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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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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죄다 무시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하소연해요

ㅡㅡ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22-04-02 18:43:25

어려서부터

아이한테 너무 했나요?

IP : 221.139.xxx.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2.4.2 6:45 PM (217.149.xxx.104)

    거기다 사춘기 아이들마저
    아빠한테는 깍듯하고 존댓말하지만
    저한테는 방에만 가도 저리가, 꺼져등등

    ㅡㅡ
    이걸 가만 놔둬요?
    한판 뒤집어야지.
    이걸 냅두니 애들이 기어오르죠.

  • 2. ㅁㅁ
    '22.4.2 6:46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마지막 줄 생각을 안 하시면 되어요.
    남들은 나한테 막해도 후회 안 하는데
    나만 정당한 화를 내고도 후회하니 나를 약하게 보는 거에요.

    나를 중심에 두고 나를 우선으로
    앞으로는 이렇게 사세요.

  • 3.
    '22.4.2 6:46 PM (122.96.xxx.52) - 삭제된댓글

    ㄴ 이제 잡고 있어요,
    봐주니 점점 강도가 심해지네요ㅠ 이것들이

  • 4. ㅇㅇ
    '22.4.2 6:47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화내고 꾸짖어야할 사항도 그냥 넘어가니까 만만하게 보는거에요.

  • 5.
    '22.4.2 6:49 PM (122.96.xxx.52) - 삭제된댓글

    ㄴ 애가 밖에서 치여서 집에서는 두었는데
    사춘기 되니 점점 막말이네요ㅠ
    아빠한테는 조절하면서
    그래서 열받았어요

  • 6. ....
    '22.4.2 6:5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꺼져라니요? 저런건 사춘기가 아니라 싸가지가 바가지인겁니다.

  • 7. ㅠㅠ
    '22.4.2 6:52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꺼져 라니. .
    우리애들이 그랬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제 기준엔
    마지막 문장같은 마음들이 애들을 그렇게 만든거라 생각되지는 않으세요?
    그런 감정 자체가 안들어야죠

  • 8. 힘내요
    '22.4.2 6:55 PM (1.127.xxx.109)

    그간에 넘 잘해주셨나 봐요

  • 9. 결국
    '22.4.2 6:55 PM (217.149.xxx.104)

    님이 무시당하는건
    님 탓이네요.

    님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고
    남들이 개무시해도 그냥 슬슬 넘어가니
    남들이 선을 못 지키는거죠.
    하물며 자식한테 저런 소리 듣고
    밥해주고 옷 빨아주고 다 해주나요?

    남탓마세요.
    다 님 탓입니다.

  • 10. ...
    '22.4.2 7:02 PM (39.7.xxx.9)

    아이에게 시댁얘긴할꺼없고
    그런말투는 강하게 잡으세요
    다행히 엄마 좋아한다니 금방 잡히죠
    호되게 혼내세요

  • 11. ...
    '22.4.2 7:02 PM (39.7.xxx.9)

    시누도 적당히 씹으시고
    다들어주지마세요 같이늙어가는처지에 어디서시누질이야

  • 12.
    '22.4.2 7:07 PM (39.117.xxx.43)

    저자세를 취하지마세요

  • 13. 헐...꺼져라뇨
    '22.4.2 7:0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가당키나한가요.
    저였음 바로 싸대기 날리고 내쫓았을겁니다.
    버릇 단디 고치세요.
    시월드 종노릇 제발 그만하시구요.
    그러다 화병은 당연하고 중병걸려요.

  • 14. ,,
    '22.4.2 8:12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자녀에게도 더이상 같은 내용의말은 마시구요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엇다대고 감히 엄마에게 그딴식으로 기어오르게 두지 마세요
    시댁이나 남편에게도 적당히 달라진 모습 보이세요
    내 대접은 내가 하는 거예요
    나를 존중할때 그들도 대접하거든요
    가족이라도 인간관계는 다 똑같더군요
    남편 자식 입만 먼저 거두지도 마세요
    좋은 거 내입 부터요
    내게 잘하면 잘해주고ㅎㅎ

  • 15. 이제 하기
    '22.4.2 8:46 PM (119.71.xxx.160)

    싫은 일은 하지 마세요

    요즘 세상에 시누 뒤치닥거리를 왜 합니까?

    싫어도 억지로 하는 거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그리고 남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면 뭐든 그렇게 보입니다

    당당해 지세요 무시를 하든 말든 신경을 끄세요.

    무시하는 인간들이 덜된 인간들이죠

    그래도 애들은 사랑하고 존중한다고 마음 푸시고 다음에 또 그런일

    생기면 따끔하게 지적을 해주세요.

  • 16. 행복한새댁
    '22.4.3 12:48 AM (39.7.xxx.208)

    속상하시겠어요.. ㅜㅜ힘 내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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