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아이한테 너무 했나요?
주변에 죄다 무시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하소연해요
1. 어휴
'22.4.2 6:45 PM (217.149.xxx.104)거기다 사춘기 아이들마저
아빠한테는 깍듯하고 존댓말하지만
저한테는 방에만 가도 저리가, 꺼져등등
ㅡㅡ
이걸 가만 놔둬요?
한판 뒤집어야지.
이걸 냅두니 애들이 기어오르죠.2. ㅁㅁ
'22.4.2 6:46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마지막 줄 생각을 안 하시면 되어요.
남들은 나한테 막해도 후회 안 하는데
나만 정당한 화를 내고도 후회하니 나를 약하게 보는 거에요.
나를 중심에 두고 나를 우선으로
앞으로는 이렇게 사세요.3. 네
'22.4.2 6:46 PM (122.96.xxx.52) - 삭제된댓글ㄴ 이제 잡고 있어요,
봐주니 점점 강도가 심해지네요ㅠ 이것들이4. ㅇㅇ
'22.4.2 6:47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화내고 꾸짖어야할 사항도 그냥 넘어가니까 만만하게 보는거에요.
5. 네
'22.4.2 6:49 PM (122.96.xxx.52) - 삭제된댓글ㄴ 애가 밖에서 치여서 집에서는 두었는데
사춘기 되니 점점 막말이네요ㅠ
아빠한테는 조절하면서
그래서 열받았어요6. ....
'22.4.2 6:5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꺼져라니요? 저런건 사춘기가 아니라 싸가지가 바가지인겁니다.
7. ㅠㅠ
'22.4.2 6:52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엄마한테 꺼져 라니. .
우리애들이 그랬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제 기준엔
마지막 문장같은 마음들이 애들을 그렇게 만든거라 생각되지는 않으세요?
그런 감정 자체가 안들어야죠8. 힘내요
'22.4.2 6:55 PM (1.127.xxx.109)그간에 넘 잘해주셨나 봐요
9. 결국
'22.4.2 6:55 PM (217.149.xxx.104)님이 무시당하는건
님 탓이네요.
님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고
남들이 개무시해도 그냥 슬슬 넘어가니
남들이 선을 못 지키는거죠.
하물며 자식한테 저런 소리 듣고
밥해주고 옷 빨아주고 다 해주나요?
남탓마세요.
다 님 탓입니다.10. ...
'22.4.2 7:02 PM (39.7.xxx.9)아이에게 시댁얘긴할꺼없고
그런말투는 강하게 잡으세요
다행히 엄마 좋아한다니 금방 잡히죠
호되게 혼내세요11. ...
'22.4.2 7:02 PM (39.7.xxx.9)시누도 적당히 씹으시고
다들어주지마세요 같이늙어가는처지에 어디서시누질이야12. ㅇ
'22.4.2 7:07 PM (39.117.xxx.43)저자세를 취하지마세요
13. 헐...꺼져라뇨
'22.4.2 7:0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가당키나한가요.
저였음 바로 싸대기 날리고 내쫓았을겁니다.
버릇 단디 고치세요.
시월드 종노릇 제발 그만하시구요.
그러다 화병은 당연하고 중병걸려요.14. ,,
'22.4.2 8:12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자녀에게도 더이상 같은 내용의말은 마시구요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엇다대고 감히 엄마에게 그딴식으로 기어오르게 두지 마세요
시댁이나 남편에게도 적당히 달라진 모습 보이세요
내 대접은 내가 하는 거예요
나를 존중할때 그들도 대접하거든요
가족이라도 인간관계는 다 똑같더군요
남편 자식 입만 먼저 거두지도 마세요
좋은 거 내입 부터요
내게 잘하면 잘해주고ㅎㅎ15. 이제 하기
'22.4.2 8:46 PM (119.71.xxx.160)싫은 일은 하지 마세요
요즘 세상에 시누 뒤치닥거리를 왜 합니까?
싫어도 억지로 하는 거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그리고 남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면 뭐든 그렇게 보입니다
당당해 지세요 무시를 하든 말든 신경을 끄세요.
무시하는 인간들이 덜된 인간들이죠
그래도 애들은 사랑하고 존중한다고 마음 푸시고 다음에 또 그런일
생기면 따끔하게 지적을 해주세요.16. 행복한새댁
'22.4.3 12:48 AM (39.7.xxx.208)속상하시겠어요.. ㅜㅜ힘 내세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