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샘 알아보다가 의절하는건지
그전에는 일주일에 연락하던 사이인데
한달넘게 연락이 없는데
무슨 심리인지?
제가 잘못 말한건가요?
1. 즹답
'22.3.31 5:4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미안해요
그렇게 할게요
연결해준 분에게 토 달지 말 것2. ........
'22.3.31 5:47 PM (112.221.xxx.67)인기쌤을 여기저기 막 소개하고 다니는거 싫을듯요
애초 인기쌤을 본인이 님한테 소개한건데..나는 그냥 거기서 끝내야했죠3. 네
'22.3.31 5:51 PM (122.96.xxx.115)다시 내용 수정요,
지인1이 처음 알려줬지만 지인2 통해 시간을 잡은거에요,
그런데 다른데는 알려주지 말라니요, 어차피 다 알거든요4. 샤랄
'22.3.31 5:51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미안해요
그렇게 할게요
연결해준 분에게 토 달지 말 것2225. 네
'22.3.31 5:53 PM (122.96.xxx.115)뭐가 미안한지 모르겠네요?
아직 다른데 공유는 안했지만 다시 시간 잡은건
다른엄마 통해 잡은건데요,
다 아는 연락처를 굳이 말하지 말라는것도
자기만 잘되고자 하는 심리 아니에요?6. 나한테
'22.3.31 5:5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비밀도 아니고
유명샘 번호 돌리지말라는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시나요?7. 네
'22.3.31 6:00 PM (122.96.xxx.115)동네 어차피 좁아서 다 알아요,
그런 본인도 받은걸 남한테 굳이 안주겠다는건 ,
어차피 시간도 없는 분인데,
실력이 좋은게 아니라 마땅한 분이 없는 동네이긴 한데,
연락처와 시간을 다른 엄마가 다시 잡아준건데 무슨 생색인지도8. 어머니
'22.3.31 6:01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논리와 합리가 통용되고, 행동규칙이 문서화된 공적조직이 아닙니다. 엄마들의 사교육정보가 소통되는 다소 모호하고 때로 비합리적이며 신비주의를 가장한 무분별의 세계를 평정하여 바꿔놓으시려고요?
님이 택할 건 세 가지쯤 됩니다.
바득바득 따지다가 왕따된다.
내가 정보를 가진 돼지엄마가 된다.
엄마세계를 대승적으로 따시킨 후 독야청청한다.9. 네
'22.3.31 6:11 PM (122.96.xxx.115)ㄴ 그렇군요,
누가 물어보는데 안주기도 뭐하지 않은가요?
저는 이해가 안가긴하는데
본인이 찾을수밖에 없는 현실이군요10. ..
'22.3.31 6:22 PM (182.2.xxx.185)그럴 땐 그냥 알겠어 하면 되죠.
어차피 동네에서 유명해 알 사람은 다 아는 연락처라면 더더군다나...11. ..
'22.3.31 6:31 P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알사람 안다해도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스타일
담엔 안알려주겠네요12. 음
'22.3.31 6:34 PM (223.38.xxx.134)학부모가 연락처 안줬더니 자기에게
의절했다고 저에게 전하더군요.
ㅡ 나 과외쌤
그렇지만 상관없다고
그런 세상이에요.13. 음
'22.3.31 6:35 PM (106.101.xxx.113)그냥 그런가보다 알겠어 하면되지
뭘 의도까지 캐고 그러니 그사람이 알고 맘상한거죠
아닌척해도 그런거 티나잖아요
님이별로임14. ...
'22.3.31 6:43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쌤 정보는 나름 친한사람만 알려주는건데
15. 음
'22.3.31 7:13 PM (210.107.xxx.105)과외샘 소개 해달라는거 되게 기분 나쁜 일이에요
내가 겨우 알아낸 샘 정보를
경쟁자인 같은 학년 아이에게 소개해주기 쉽지 않죠.
아이들 나이가 차이 나면 또 모를까.
님이 기분 나쁠 일이 아니고
상대방 분이 불쾌할 일 맞아요
좋게 거절했더니 다른 엄마 쑤셔서 결국 소개 받다니16. 꿀떡
'22.3.31 7:19 PM (1.237.xxx.191)쓸데없네요
자긴 어짜피 하고있고 올려받는건 선생맘이고..별것가지고 다 유세네요17. 네
'22.3.31 7:41 PM (114.222.xxx.37)과외샘 인맥통해 주고받는데 나는 받아도 되고, 남은 안되고
기분 나쁜 일은 아니죠.
좀 이상해요, 그런 마음이,
그리고 자기가 아니라 남이 시간 뺀거 잡은건데요,
그게 불쾌해요?18. 네
'22.3.31 7:46 PM (114.222.xxx.37)그리고 저희는 고학년 ,지인은 저학년 학년 다른데요?
이해가 안가네요19. 찐감자
'22.3.31 8:07 PM (218.237.xxx.21)학년도 다른데 그 엄마 좀 너무 하네요
어짜피 이번일 아니었어도 언젠가는 틀어지겠네요
인간관계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심이 좋겠어요20. ...
'22.3.31 8:42 PM (152.99.xxx.167)심뽀 고약한 엄마들이 댓글다나 보네요
저는 대치동 사는데 꼭 선생님들 정보 쉬쉬하는 엄마들 있어요
그래봐야 애들 실력은 자기하기 나름이예요
저는 아는 정보 있으면 최대한 알려주는 편이고 선생님 나만 알래 하는 엄마 있으면 제가 손절해요
과외선생님 정보 그깟게 뭐라고 큰 비밀인양 이기적으로 구는거 정말 구차해요
어차피 유명샘이 아이 가르쳐도 아이 그릇대로 성적나와요21. 프린
'22.3.31 9:18 PM (210.97.xxx.128)답답하네요
결국 본인이 아는 정보가 아닌 다 주변에 도움받아 선생 구하는거 아닌가요
지인1이나 지인2나 친분때문에 알려주는데 여기저기 떠벌려 정작 내아이 스케줄문제 생기면 좋겠어요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이야기고 내 생각과 달라도 어쨌든 주변도움을 받았고 요청사항 말하는데 그걸 이렇게 욕할일인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