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데 남미 사람들은 맨날 즐겁다잖아요. 맨날 파티하고..
동남아 사람들도 느긋하고..
그게 환경( 주변 사람들이나 날씨 등..)의 영향일까요..?
아님 이것또한 이들의 유전자인가요..?
오래전에 외국에서 생활해 본적 있는데 거기서도 한국인은 24시간 식당하고 빡씨게 살았던거보면 환경보다 유전자인것 같기도 하네요..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으며 살까요..?
환경vs 유전자 조회수 : 797
작성일 : 2022-03-30 16:03:01
IP : 222.109.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30 4:06 P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절대적까진ㅠ아니라 믿고 싶은데 한 85퍼?
아마 그 한국인은 한국 커뮤니티에서 있엇을듯
외국 가정에 입양된 사람은 다르자나여2. ᆢ
'22.3.30 4:21 PM (121.159.xxx.222)사람 기질에 따라 달라요
큰애는 제가 아무리 좋은걸 해먹이고 좋은걸 보여주고 사랑을 주고해도 딱히 무덤덤.
그대신 얘는 나쁜환경 노출된것도 그닥 영향이없어요
(초등 폭력담임 뉴스에도 나왔고 정신과치료받는애들도있었고ㅜㅜ 얘도 피해 주요아동ㅜㅜ 데려갔는데 그냥 안다니겠다고 괜찮다고 선생님이 그때 좀 미쳤지뭐 태평. )
제가 공부한다고 얘가 더 따라공부하는것도 없고
제가 스마트폰을 해도 지공부할거 있음 해요
근데 둘째는 환경을 너무타고
좋은것도 나쁜것도 너무빨리흡수해요
둘째가 어릴땐 첫째보다 빠릿하고영특하고 좋은줄알았는데
키울수록 첫째가 얼마나 무던히 좋은성품인지
알겠어요ㅜㅜ3. ᆢ
'22.3.30 4:24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사막에 있어도 안죽는 선인장과
온실문만 두어시간 더 열어도 죽는 예쁜 관상식물이랑
같이키우는 느낌ㅜㅜ
근데 관상식물스타일이 버겁네요ㅜ
선인장꽃이 더예쁠때도 이제 생기고
느린아이들이 우직하고 변덕없는장점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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