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이 나눠서 2-3장 각자 ppt를 만들고 총 10장넘게를 돌아가며 발표하는 식인데요,
예를들어ㅡ a,b에 대해서
a에 대해, 과정에 대해
b에 대해, 과정에대해
그리고 a,b의 갈등에 대해 아이가 맡아 조사하는거였는데,
아이는 a,b에대해 자료조사하느라 몇날 몇일이 걸리고,
아이가 완벽하게 하려다보니 재빨리 못하고 마루다가 닥치며 하는 스타일에다가,
자료조사하다보니 다른 길로 빠지기도 하는거 같고,
그러다가
정작 자신이 해야할 부분은 자료를 제대로 찾지도 못한거에요,
그부분애 대한 자료가 부족한 부분도 있고요,
애가 이거하느라 며칠간 새벽 3시넘어 자곤 했는데,
저는 그동안 알아서 하겠지하고 두다가,
어제도 3시까지 그러고 있는거 보니 속터지겠고,
잠을 하루 3-4시간밖에 못자니 계속 무력해지고요,
그러다 제가 완성된걸 보니,
아이가 그렇게 몇날몇일 할 분량도 아닌데다,
자기것만이라도 확실히 하든가,
그러지도 못한거 같고,
그냥 아이하는거 둬야 하나요?
아이가 차라리 지필로 시험보면 잘하는 스타일인데,
여기는 시험없이 이런 수행평가로 하거든요,
우리아이처럼 자기건 제대로 하지못하고
이렇게 몇날몇일 방대하게 다 알아가는게 맞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