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번에 중1되는데 국어학원 다닌다vs안다닌다

ㅇㅁ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22-03-30 13:44:40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여자아이인데 학군지 중학교(지방요)다니고
아마 중하위권일 거에요

큰아이 수학 과외샘한테 여쭤보니(교사출신이시래요)
국어는 1학년말 부터 해도 된다는데 그런가요?

인기있는 학원이고 집에서도 가까워서 보내고 있는데
아이가 자꾸 학교수업이랑 똑같다그러고
불평을 하네요
(수학 월수금을 조정해야 하거든요ㅠ)

전체적으로 국어 빼면 아이 스케줄은 그리 빡시지 않아요..
수학 월수금 영어 한시간씩 4일 미술학원 한시간
끝이거든요

선배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ㅠ


IP : 125.182.xxx.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3.30 1:45 PM (223.38.xxx.240)

    국어는 고1부터 보냈어요

  • 2. 국어
    '22.3.30 1:46 PM (211.205.xxx.107)

    중학생이면 수학 영어에 집중하고
    국어는 왜 그리고 미술은 왜요?
    성적이 중하위면 수학리랑 영어에 더 더 집중 하셔야죠

  • 3. 저희애
    '22.3.30 1:48 PM (118.222.xxx.111)

    중2 아직 국어학원은 안가요..아이가 보내달라고하는것만 학원보내고있어요..

  • 4.
    '22.3.30 1:48 PM (180.65.xxx.224)

    국어못하면 1학년말 왠만하면 2학년말도 괜찮아요

  • 5.
    '22.3.30 1:48 PM (125.182.xxx.58)

    미술은 일대일한시간하는데 아이가 너무 원해서요

    요샌 국어 중요성이 높아졌다 그래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 6.
    '22.3.30 1:59 PM (219.240.xxx.130)

    미술원하면 시키는데 국어는 중요하다해도 중등 국어를 못할정도 아니면 고등부터 보내심이
    중등국어랑 고등 국어 상관이 있나요 문법말고는 없는거 같은데
    수능국어는 또 다르고요
    저희아이는 고3인데 국어학원 방학때 딱두번갔어요 잘하는건 아닌데 못하는것도 아니고 인강으로 필요한부분만 수강합니다

  • 7. ㅇㅇ
    '22.3.30 1:59 PM (175.213.xxx.112)

    저는 학원보냈어요. 초등학교서부터
    초등때부터 플라톤해서 자연스럽게
    논술학원보냈어요.
    책을 읽고 서로 토론하고 내용정리하고
    저는 독서는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독서시킬려고보냈어요.

    수능을위한 국어학원은 고등때부터

  • 8.
    '22.3.30 2:03 PM (125.178.xxx.135)

    대학생 되고 나니
    어릴 때 책 읽고 토론하고 글 쓰는
    그런 것 할 걸 후회돼요.

    책 많이 읽고 자기 생각 글로 잘 표현하는 게
    너무 중요하다 싶어서요.

    그렇게 10년 이상 생활한다면 논술로
    학교 가기도 수월할 테니 일거양득이고요.

  • 9. ㅇㅇ
    '22.3.30 2:47 PM (106.101.xxx.220)

    혼자 책 읽는게 나아요. 전공자 교사.

  • 10. 아짐
    '22.3.30 2:51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중등은 영어와 수학에 힘써야해요
    중하위권이라면 더더욱
    중등때 국어학원 별 효과없더군요
    그리고 수학 잘하는 학생이 국어도 잘하더라구요

  • 11. 아짐
    '22.3.30 2:52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중등은 영어와 수학에 힘써야해요
    중하위권이라면 더더욱
    중등때 국어학원 별 효과없더군요
    그리고 고등가보니 수학 잘하는 학생이
    국어도 잘하더라구요

  • 12. ...
    '22.3.30 3:36 PM (220.75.xxx.108)

    중3 10월쯤 동네 유명내신학원 보내기 시작했어요. 그 맘때 고등과정을 미리 시작하는 곳이 많아요. 중요한 거 한번 짚고 간다 뭐 그런 개념으로...

  • 13. ....
    '22.3.30 3:5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중3. EBS인강으로 나비효과 입문편 들었습니다.
    숨마 비문학 1.2.3 빠작 비문학 1.2.3했고,
    고등 입학전 이제 예비 매3비/예비 매3문 할 계획입니다.
    중등 시험은 솔직히 쉽고, EBS무료 강의로 좋은거 많아요.
    중3 기말 끝나고, 11월 말이나 12월. 국어학원 보낼 계획입니다.

  • 14. .....
    '22.3.30 3:57 PM (49.1.xxx.50) - 삭제된댓글

    고3 엄마인데요
    아이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다면
    수학에 더 공을 들일거예요
    국어는 인강으로 완성했어요
    근데 수학은 수학머리가 좋은 아이인데도
    선행이 안되어 있어서 지금 엄청 고생중이예요
    이과라서 수학 학습량이 엄청 많거든요

  • 15. 조언
    '22.3.30 5:09 PM (125.182.xxx.58)

    모두감사드립니다
    갈등되네요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52 요즘 시청률도 폭망인 드라마 연기자 22:00:22 83
1785651 kbs 연기대상 카메라 화질 장난아니네요. 1 테크놀로지아.. 21:58:32 217
1785650 새해 결심! 저랑 비슷하신분! 1 .. 21:57:10 110
1785649 가슴축소수술 고민 고민 21:55:42 92
1785648 애들 대학 잘 보내고 뭐 받는거 7 21:55:18 201
1785647 10시 [ 정준희의 논 ] 이완배 × 정준희가 뽑은 올해의 F상.. 1 같이봅시다 .. 21:54:52 33
1785646 젊은 피로 바꾸면 진짜 젊어질까요? 3 ... 21:50:49 235
1785645 막내직원이 법인카드로 장봤음 (펌) 3 ㅋㅋ 21:50:34 481
1785644 시댁이 일찍부터 돈을 안 벌고 3 부모 21:46:25 608
1785643 쿠팡이 조단위로 은행에서 빌렸다는게 5 .... 21:44:43 525
1785642 쿠팡은 동양척식회사 식민지 수탈과 비슷하다네요 5 ㅇㅇ 21:37:34 388
1785641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는게 ㅁㄶ 21:37:20 263
1785640 안방에 티비 설치하면요 1 라운드 21:34:34 215
1785639 가을통바지 정장바지스타일읃 신발 뭐신어요? 3 바닐라향 21:30:57 224
1785638 저의 불행 원인은 인생의 불공평을 인정하지 못하는거였어요 6 인생 21:28:23 912
1785637 고현정은 참석안했네요 3 Sbs 21:27:51 1,385
1785636 동네 떡집에 가래떡 1kg 얼마해요 10 궁금 21:26:16 873
1785635 자동차세 안내신 분 곧 마감이에요 4 ㅇㅇ 21:22:48 495
1785634 정말 식세기는 사랑이예요 6 21:22:08 665
1785633 면이 오래되면 냄새가 나기도 하나요? 1 ㅇㅇ 21:20:34 213
1785632 유튜브로 우연히 현주엽봤는데 1 ㅇㅇ 21:18:04 868
1785631 제사 지낸다고 욕하는 집들 대부분은 사실 제사 지낼 필요 없어요.. 7 .. 21:18:01 863
1785630 김밥 사온거남았는데 2 ........ 21:16:05 517
1785629 스벅 프리퀀시 구해요(좌송해요ㅠ) 10 좌송해요 21:13:30 590
1785628 반찬을 버리는 친정엄마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8 반찬을 버려.. 21:11:52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