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인데 식구들과 펜션
여행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22-03-30 04:35:50
지인 가족이 확진자 판정을 받았어요 그런데 집에 암 환자 계신 핑계로 재택치료안하고 강원도 쪽 펜션을 일주인 예약하고 거기서 고기도 구워먹고 일주일간 지내다온다는데 과연 강원도까지 가서 펜션예만있다 올까싶은데 방역수칙위반아닌가요? 보통 검사받고도 자차나 도보로 이동하라고나오는데 말이죠
IP : 118.127.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30 5:58 AM (175.223.xxx.200)확진자들 다녀간 펜션이라..
자가격리가 변질되기 시작하네요2. 음
'22.3.30 6:08 AM (175.117.xxx.71)지역카페에 자가격리 숙소 구하는글 많이 올라와요
형편따라 숙소 구해야하면 구하는거고 자차이동 하고 고기를 먹든 뭘 먹든 상관없을거고
근데 확진되면 많이 아프다던데
고기 구울 정신이나 돌아다닐 정신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3. 확진되면
'22.3.30 7:09 AM (49.161.xxx.218)고기못먹어요
목이 많이아프고 열도나고 힘들어서 식사하기도 힘들어요
5일은 누워있다올걸요4. 원글
'22.3.30 7:42 AM (118.127.xxx.58)지인 남편은 다 나아가는 단계이고 애들과 지인은 그닥 증상이 없다고하네요 우리집남자도 확진되어서 이틀 기침하더니 괜찮았고 저는 동거인으로 검사받으러 가야되네요
5. ..........
'22.3.30 7:50 AM (121.172.xxx.47)미친놈 아닌가요 진짜;;;
6. ..
'22.3.30 7:56 AM (223.39.xxx.25)휴가인가요? 회사도 공식적으로 빠질수있고 하니 휴간줄 아나봐요.집밖나가먼 천만원 벌금있어요.약탈때만 가능해요~
7. ....
'22.3.30 7:58 AM (118.235.xxx.112)헐 신고하세요
8. 짜증
'22.3.30 9:47 AM (113.60.xxx.108)저희 남편이랑 저 두식구인데
둘다 확진이에요
근데 인후통 살짝 있고
남편도 기침 살짝 하는거 외엔 괜찮아요
많이 아프지 않아서 다행인데
그래도 집에서 격리중이고
밖을 안나가고 있어요
날씨 좋을때 산책하고 싶은 생각 굴뚝 같은데
격리방침 지켜야 하니까
정말 집안에서 버티고 있는데
저런 사람들 생각면 규칙이나 방침
잘 지키는 사람이 바보되는거 같아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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