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방문포장하면 할인 많이 되잖아요
근데 집에오다 식어서 그맛이 안나요
문득 라지사이즈 넣을 가방을 사서 들고 오면 되겠다는 생각
혹시 사용중이신분 있으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자배달 가방사신분
올 조회수 : 4,357
작성일 : 2022-03-29 20:58:24
IP : 61.77.xxx.19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29 8:58 P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으와 님 천재심
2. 쫌
'22.3.29 9:00 PM (223.38.xxx.159)귀.여브다.......
3. ....
'22.3.29 9:01 PM (222.234.xxx.41)어???그러네??
저도좀붙읍시다4. 흠
'22.3.29 9:03 PM (180.70.xxx.42)그런 가방도 일반판매를 하나봐요?
전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어요. 그런데 확실히 좀 딱딱해지고 그 폭신함이 없어지긴하죠5. 오
'22.3.29 9:03 PM (39.116.xxx.19)굿아이디어~!!!
6. 오
'22.3.29 9:04 PM (39.116.xxx.19)제목대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7. 원글
'22.3.29 9:05 PM (61.77.xxx.195)오메나
내가 82에서 천재소리를 듣는 날이 오다니 ㅎ8. ..
'22.3.29 9:06 PM (222.234.xxx.41)2만원쯤하네요 솔깃하다
9. 원글
'22.3.29 9:06 PM (61.77.xxx.195)피자가게꺼는 안팔겠죠?
검색해도 사이즈랑 보온성을 잘모르겠어요10. ...
'22.3.29 9:14 P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야...저처럼 돼지도 생각못한걸...님짱이심
11. ???
'22.3.29 9:19 PM (203.142.xxx.65)찐짜 ~ 나는 그동안 왜 그런생각을 못했죠??
어디서 살수있나요??
여러모로 쓸모있겠어요
배달 하는 사람들것과 똑 같은걸 팔까요???12. ㅋ
'22.3.29 9:24 PM (124.54.xxx.37)신박한 아이디어네요
13. 저요
'22.3.29 9:25 PM (211.48.xxx.170)명절에 고기 선물 받을 때 들어 있던 보냉백 쓰는데
라지 사이즈 피자 두 판 딱 들어가요.
거기 넣어 가져오면 집에 와서도 뜨겁고
몇 조각씩 꺼내 먹으면 식사 마칠 때까지도 따뜻해요.
겉은 천 재질이고 안에 은박으로 도톰하게 되어 있어요.14. 누구냐
'22.3.29 9:27 PM (221.140.xxx.139)어??
나 전복 받았던 보냉 가방 그러고보니 딱이네.
원글님 천재!!15. 우와
'22.3.29 9:31 PM (59.13.xxx.227)다들 근데 이렇게 귀엽기 있기없기!!
그 와중에 두칸 위층 저요님 천재다!!!16. 그거
'22.3.29 9:36 PM (122.32.xxx.124)인터넷에 배달의 민족 배달용 가방 팔아요
등에 지는 걸로17. 오매
'22.3.29 9:37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댓글님들도 짱!
18. 원글
'22.3.29 9:37 PM (61.77.xxx.195)저요님! 고마워요
선물 보냉백 다 버렸는데
다음 명절까지 기다려볼께요
아들이 82에서 칭찬받았다니까 피자 몇번 먹지도
않으면서 가방은 왜 사는지 이해안간다고 해서
구입은 안하는걸로19. 띠용!
'22.3.29 9:38 PM (125.177.xxx.142)좋은 생각입니다~~~~
20. 센스짱
'22.3.29 9:59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그러고보니 명절때 들어온 비슷한 모양,사이즈의 보냉백이 두개 있어서
봄맞이 정리해서 버릴 생각이였는데 딱이네요.
ㅋㅋ그런데 피자 먹지도 않으신다면서 가방은 왜 살려고 하셨어요?
귀여우심.ㅋ21. ..
'22.3.29 10:01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글읽자마자 구매욕구 생겼는데 댓글도 비슷하네요
피자 방문포장 유행하겠어요ㅋㅋ22. 안되면 컬리
'22.3.29 10:22 PM (175.121.xxx.110)보냉가방이라도 써요. 근데 너무 크긴하죠
23. 그거
'22.3.29 10:27 PM (223.38.xxx.123)들고가다가 아는사람 만나면
배달앱 라이더로 알바하는줄 알겠네요.ㅎㅎ24. 일관성
'22.3.29 10:33 PM (219.248.xxx.53)그냥 가져 오셔서 오븐 예약 시작하고
팬에 잠시 데워서 바닥이 좀 바삭해졌을 때
오븐에 잠시 더 구워서 드시면 맛있어요.
오븐에 넣기 전에 취향대로 토핑이나 치즈 더 얹어도 좋고요.
피자배달 가방 재미있긴 한데 실용성은 좀——.
전 젊었을 때 카트대신 중국집 철가방 하나 사서 집들이할 때 친구들 오면 거기다 음식 날라주면 재밌겠단 생각 많이 했는데——25. 으
'22.3.29 10:52 PM (112.151.xxx.7)전 왜 가방이란 가방에 다 탐을 낼까요
26. sei
'22.3.29 11:19 PM (221.138.xxx.231)그거 돈주고 사면 테이크아웃 안하고 배달시키려면 너무 찔릴 거 같아요 ㅋㅋㅋ
우리 그냥 그게 가방이기 때문에 사고싶은 거죠? ㅋㅋㅋㅋ27. 오모나
'22.3.29 11:32 P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상주왕곶감 보냉백 있는데
원글님 보내주고 싶네요^^28. 오모나
'22.3.29 11:51 P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이제 생각해보니 그냥 집마다 있는
은박돗자리로 둘둘 감아오시면 딱이겠어요
집에서 자리차지하지도 않고^^29. ....
'22.3.30 12:06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은박돗자리등장 ㅋㅋ
피자 배달올때 자세히 보새요
바깥쪽이 피혁이라 열샐틈이 없어요
그냥 허접 보냉백은 식을것 같어여30. ㅇㅇ
'22.3.30 2:18 AM (59.18.xxx.92)저만 자이글에 데워 먹나요? 사실 오븐 고장나서 ㅠㅠ
31. ...
'22.3.30 7:26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피자 잘 안 먹는데도 솔깃했네요
일년에 한두번 귀가길에 포장하거든요.
원글님이 사신다고 맘 먹었으면 같이 나설뻔했어요ㅎㅎ32. 저요님
'22.3.30 3:53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울 집에 있는 그거네욧!!!!!!
애들한테 반찬해갈때 써요
피자는 안먹는게 함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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