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연예인이 7년간 동거하고 결혼했는데도
결혼하고 1년도 안 되서 이혼하더라는 글을 봤는데
동거하다 결혼하는데도 헤어지는 커플이 그렇게 많은가요?
살아보고 결혼해야 한다는 말도 많아서
어릴때 뭣 모르고 동거하다 헤어지는거 아니고서는
동거하다 결혼하면 그다지 헤어질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
몇년씩 동거하고도 결혼하고 얼마안가 헤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동거는 둘만의 관계 결혼은 며느리 엄마 올케 동서 외숙모 숙모 다양한 인간관계 역할을 기대받음..그래서 갈등 생기기 쉬움....ㅋ
시월드 등장.
근데 남자연예인이 올케 동서 이런 관계가 전혀없는 사람이더라구요
시어머니는 아직도 이혼한 며느리 좋아하는거 같고...
결혼을 하는 순간.
아들은 세상 제일 효자가 됨.
시월드는 쓰리스타.
나는 이등병.
다른 나라에선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선 완전히 달라요. ㅋ
동거에대해 긍정적이고
살아보고 결혼해야한다고 쿨한척 하는사람들 보면 웃음나요.
그 동거가 다 비밀동거죠
부모님도 모르고
헤어지면 입꾹 .. 다른사람과 결혼 ㅋㅋ.
동거하면서 양가 부모님도 만나보고
집안도 보고 해야
제대로 아는거죠
동거하다가 결혼을 그럼에도 좋아서 아니라 안하면 나쁜놈 될까 하는거면 그렇게 깨질수 있다봐요
동거는 맘껏 잠자리 하고 싶어서 하는거지
결코 결혼으로 가는 관문이 아니에요.
저도 동거 찬성쪽은 아니지만
남의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니
동거한다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렇다고 친인척이나 가족으로 엮이고 싶지는 않아요
나와는 가치관이나 도덕관이 다른 사람인거라서...
시월드등장 사위 며느리 노릇 등장
각종.경조사 챙기기
출산 육아등장
공동 경제 목표 생기고
기대치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