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이 어린팀에 배치가되어서
제가 고참이되어버렸습니다.
(원래있던 팀에선 중간나이)
온지 몇개월 안됐고
성격이완전 다른일이라 완전 낯설어요
팀장은 소심하고 비겁해서
위에서 말하면 한마디 못하고 네 하고 들고와요.
반발이아니고 조율할수있는 부분인데도 그냥 말한마디
못하고 들고와요.
당연히 직원들은 이에대해 여러 의견을 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 과정을 팀장이 피하려고
자꾸 저만 불러서 저에게 위에서 시킨일을 말해요.
제가 담당들에게 일을 시키라는 무언의 압박인거겠죠
자기는 일을 시키는 부담도 갖기싫고
경험있는 직원들의 반발도 듣기싫으니
그걸 저보고 하라는거같아요.
애매하고 예민한거가 생기면 꼭 저래요.
솔직히 저는 비겁한 팀장의 총알받이로
쓰이고 싶지않거든요
저보다 후배들이라도 각자 자기일들이 있는건데
제가 그사람들까지 팀장의 입장에서 그들을
설득까지 해줘야하는걸까요 ?
직장선배님들.처신조언좀.
.....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22-03-28 15:44:32
IP : 211.36.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사권
'22.3.28 3:47 PM (211.205.xxx.107)고과점수를 쥘 수 있는 위치가 아니면
이야기 하세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난 못 한다2. 니밍
'22.3.28 6:51 PM (106.101.xxx.223)님ㅇ 중간에서 팀장 욕하면서 애들 사로잡아야겠는데요
팀장핑계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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