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딴 세상 얘기한다
해요 이거 좋은 말일까요 안 좋은 말일까요 흐
대화가 되다니 부럽
좋은소리 아니죠ᆢ그걸 물으신다는게 좀 의아하긴한데요.
근데 남편분께서 원글님 머리쓰다듬으며 눈마주치고 눈웃음치고 다정하게 얘기하면ᆢ좋은소리겠죠.너 왜이리 엉뚱하고 귀엽니~그런의미겠지만 아니라면 뭔 엉뚱한소리하느냐 그거겠죠.
한심하다는 얘기 아닌가요......
현실감각 없다는 얘기로 들려요
남편이 원글님을 답답하게 생각하거나
원글님이 너무 자기세계에만 갇혀
나만 옳다고 느끼거나
그런 경우에 저런말 나올것 같은데
부부사이 대화니
님이 정답은 이미 아실듯
답답하다
를 돌려말하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