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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은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

시차 조회수 : 3,845
작성일 : 2022-03-28 12:38:33

천벌은 시차가 있지만 반드시 온다는 말

믿으십니까.
IP : 118.235.xxx.8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2.3.28 12:40 PM (39.117.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믿는편이에요
    제 인생이 그래서요
    저는 제가 어리석어 마음 나쁘게 먹었던거
    그대로 10년쯤 뒤에 저한테 오더라구요

  • 2. 세상은
    '22.3.28 12:41 PM (116.123.xxx.207)

    결국 선이 악을 이기게 되어 있죠

  • 3. 동의안해요
    '22.3.28 12:41 PM (183.98.xxx.25)

    다만...이런 건 있어요..

    가령 나한테 인간 이하의 짓을 한 사람은 성향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할 가능성은 있어요.
    그래서 여린 난 복수 못했지만 쎈 누군가에게 언젠가 복수를 당하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거겠죠.

  • 4. 그게
    '22.3.28 12:42 PM (218.38.xxx.12)

    기다리니까 복수는 남이 해주던데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 5. 어느정도
    '22.3.28 12:43 PM (175.119.xxx.110)

    믿는 편.
    돌고도는 인생.

  • 6. ..
    '22.3.28 12:44 PM (49.143.xxx.12)

    믿지 않지만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7. ----
    '22.3.28 12:47 PM (115.139.xxx.140)

    天網恢恢疎而不失
    천망회회소이불실

    '하늘의 그물은 크고 넓어 엉성해 보이지만 놓치지 않는다'

  • 8. 00
    '22.3.28 12:49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급살이 그런 종류죠...아브라카다브라

  • 9. 믿음
    '22.3.28 12:55 PM (59.27.xxx.158)

    분명히 온다고 믿어요.

    내가 할 일을 하늘이 해주더라고요.

    그 당장엔 아니지만요. 그래서 선한 끝은 있다는 말을 옛날어른들이 말씀하셨어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그는 반드시 피눈물을 흘린다, 는 말 명언!!

  • 10. 놉!
    '22.3.28 12:56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반백년이상 살았고 동서 고전 한수레 이상 읽었지만 단언컨데 아니라고 말할수있어요^^
    김명신을 보니 더더더 아닌거같아요!
    내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어요
    간절히....

  • 11. 놉!
    '22.3.28 1:00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누군가는 mb가 인과응보에의해 지금 콩밥먹고있다고하겠지만 그는 머지않아 저세상 사람되겠지만 그자손들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전직대통령의 후손들로 대접받으며 대한민국을 삥뜯어 숨겨둔 천문학적인 돈으로 자자손손 잘먹고 잘살겁니다
    저걸 어떻게 응징한다는걸까요^^;

  • 12. 전두환, MB
    '22.3.28 1:00 PM (221.139.xxx.89)

    두 인간 보면 천벌도 제 때 안 오네요.
    그 두 놈보다 더한 독종이 또 나왔으니…에효

  • 13.
    '22.3.28 1:04 PM (218.55.xxx.217)

    천벌은 신이 내리는게 아니고
    깨어있는 국민들이 많아질수록
    내리는 시간이 빨라진다

  • 14. ㅇㅇ
    '22.3.28 1:06 PM (211.193.xxx.69)

    저도 아니다에 한표
    자연의 이치에는 선악이 없어요
    적자생존 자연선택 자연도태 등등 자연의 법칙만 있을 뿐이죠
    이방원이 무수히 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조선 500년 유구한 지배의 터를 다졌어요 적자생존에 충실한거죠

  • 15. ...
    '22.3.28 1:10 PM (59.8.xxx.133)

    전 원글에 한 표

  • 16. ㅇㅇ
    '22.3.28 1:1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희망사항이겠죠
    착하게 살았다고 좋은일만 생기나요?
    독립투쟁해서 재산 다 날린 후손들보면
    가난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차라리 친일파 후손들이 더 잘사는 경우가 많던데요

  • 17. .....
    '22.3.28 1:14 PM (223.62.xxx.106)

    반드시 있습니다ㅎ
    제가 봤고 겪고있거든요

    저희아이 잔혹하게 괴롭혔던 학폭가해자아이..서울대까지 가고 승승장구였는데 지금 지옥속에 있어요 천벌이 있다는거죠
    또 친정부모님을 속여서 전재산을 갈취하고 증여받은 남자형제ㅜ
    승승장구하는줄알았지만 세금을 못내서 가산탕진하고 이혼하고 자식들 반지하인생 살게됐어요 오백에 월세 이십만원짜리라던가ㅠ
    저는 세금못내서 국가에 뺏기게된 친정부모님의 재산을 대신 세금완납해주고 친정부모님재산을 전부 제가 경매받았네요
    지금도 부자인데 더더더 큰부자가 되버렸어요
    오래전 아들이라고 제게 비밀로 하고 증여해줘버린 그옛날에 일이 이렇게될거라고 누가 알았을까요ㅜ

    남의눈에 눈물나게하면 본인눈에는 피눈물이 나게 된다는건 진리입니다
    82에 의외로 학폭가해자가족.사기범.불륜녀들 많은걸로 아는데요
    지금 잘나간다고 헤헤거리고있다가 곧 피눈물 흘릴 시간이 다가오니 단단히들 준비하시길....
    준비한다고 천벌을 피해가지는 못하지만요

    또 뜨끔한분들
    천벌따위 본적없다
    그런 쓰잘데기없는일에 신경쓰지마라 고 하시겠지요ㅎㅎ

  • 18. .....
    '22.3.28 1:20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착하게는 살지못해도 최소한 남의눈에 눈물빼면서 살지는 말아야지요
    본인이 눈물나는일들 겪으신분들
    힘드시겠지만 무던히 기다리세요 상대방눈에 피눈물이 나게 될거니까요 아님 그자식 손주대까지 내려갑니다

    바르게들 삽시다!!!

  • 19. ㅇㅇ
    '22.3.28 1:33 PM (118.33.xxx.163)

    인과응보는 반드시 있더군요
    전두환 어쩌구 하는 분들, 그건 본인들이 그 속내를 모르니 함부로 말할수 없을것 같아요
    자식들 이혼 재혼 이혼... 본인도 급성혈액암인가? 뭐 그런것으로 죽었다죠
    그넘이 겪었을 고통은 사실 누구도 모르잖아요?

    노자 도덕경에 있는말
    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거든 앙갚음하려 들지 말고 강가에 고요히 앉아 강물을 바라보아라. 그럼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 것이다....
    전 정말 이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죽게되어있고 어찌 죽는지는 그들이 최종에 받는 형벌일것이고

    제 주변에서 못되게하고 남의 것 탐내고 빼앗고 그런짓한 사람들 참 끝이 안좋았어요
    암, 자식들이 재산탕진부터 입에 올리기도 험할정도로 겪었지만 자기들 속내를 밖으로 안드러내려
    애쓰더군요. 허나 주변은 알지요. 그들이 무슨짓을 했었는지

  • 20. ….
    '22.3.28 1:37 PM (211.36.xxx.73)

    믿고 싶습니다

  • 21. 우주의
    '22.3.28 1:39 PM (112.166.xxx.27)

    이치!

    윗님말씀처럼
    다 죽어요
    다 죽는데
    누구는 돌아가셔서 너무 안타깝고
    누구는 그래도 편안히 가셨다고 덕담이라도 하게 되고
    누구는 백수를 누려도 천벌이란 말이 천지에 진동합니다
    전두환이 그리 갔어요. 반란군의 수괴자로 죽었어요 그게 천벌이죠

  • 22. ....
    '22.3.28 1:47 PM (218.155.xxx.202)

    자연의 법칙에 선악은 없지만
    자정작용은 반드시 있어요
    안그러면 자연은 악에 의해 파괴되고 끝나거든요
    그 자정작용이 당장은 미치지 못할수도
    끈질지게 살아남는 악이 있을수는 있지만요

  • 23. 천벌
    '22.3.28 1:50 PM (97.113.xxx.184)

    천벌은 없어요
    우리가 단죄해야지...
    가만있는데 누가 정의를 찾아줍니까
    그럼, 민주화 운동하며 피흘린 사람들은 뭐죠?
    가만있음 다 됐을텐데... 뭐하러...

  • 24. ..
    '22.3.28 1:51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누구나 죄에 따른 벌을 받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나쁜 짓을 했는데도 멀쩡히 잘 사는 사람을 보면
    세상은 공평한가 하고 억울해하죠
    그 사람은 아직 한계점이 안와서 그러합니다
    꼭 그 한계점은 옵니다
    기다리면 됩니다

  • 25. ,,,,,
    '22.3.28 1:52 PM (124.50.xxx.70)

    천라지망 ?

  • 26. 천벌
    '22.3.28 1:52 PM (97.113.xxx.184)

    단,
    단죄라고 했을 때...
    악을 악으로 다스릴 순 없어요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민주적인 방법으로 ... 만 단죄할 수 있어요
    부서지긴 쉽지만 다시 세우긴 너무 힘든 일...

  • 27. .....
    '22.3.28 1:52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는 없어요
    천벌?그런 우스운걸 믿나요?
    전두환 어쩌구 누구 저쩌구 하는글들 다 소용없습니다
    그네들 속마음에 누가 들어가봤다고 그마음을 알겠나요??
    제 친정남형제 세상끝까지 정의로운척 우아한척 하다가 이혼당하고 서울변두리로 쫓겨가고 반지하인생 살고있는데 아직도 친척들한테는 본인이 잘못이 없다고 떠든답니다ㅜ
    생활비도 없는데 어디가 아프다던데 의료비는 낼수나있는지....
    제 아이가해학생 부모
    자식이 지옥속을 헤메는데도 유명한ㅇㅇㅇ병원장 사모노릇을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있더군요ㅋ

    여기에서도 천벌 그깟거 없다고 떠드는 사람들도 혹시나 마음속 죄를 들킬까봐 미리 설레발을 치는건 아닌지???
    기다리세요
    그벌 다 받습니다^^ 곧

  • 28. ㅇㅇ
    '22.3.28 1:56 PM (106.101.xxx.139)

    맞는거같아요
    언젠가는오더라구요

  • 29. .....
    '22.3.28 2:03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이런종류의 글이 올라오면
    천벌따위는 없다
    인과응보따위는 없다 라는 댓글다는사람 참 많은데요
    혹시나 마음속의 죄 때문에 떨고있는건 아닌지....궁금해집니다

    어쨋든
    좀 기다리세요
    늦어도 돌아가도 시간이 걸려도
    나쁜짓의 죄값은 내려집니다ㅎㅎㅎ
    설마 빨리 벌을 받고싶은건지??

  • 30. ㅡㅡ
    '22.3.28 2:11 PM (39.7.xxx.113)

    구업도 돌아와요.
    진짜 내게 피해를 주거나 직접적인
    원한 관계인 사람도 아닌데 저주의 말을
    쉽게 내뱉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거 다 본인한테 돌아갑니다.

  • 31. .....
    '22.3.28 2:13 PM (223.33.xxx.183)

    역시 불안한사람들의 신박한 논리ㅋㅋ

    바르게들만 살면 됩니다!!!
    남의눈에 눈물빼는짓은 하지맙시다

  • 32. .....
    '22.3.28 2:14 PM (223.33.xxx.183)

    저같은 사람들의 실제사례가 있어야 눈물나는짓 당한 사람들도
    아...빛이 있는거구나 하고 사시겠지요
    힘든일 겪고있는분들
    다들 힘내세요 제가 실제사례입니닷!!!

  • 33. 아뮤
    '22.3.28 2:20 PM (1.237.xxx.217)

    전두환에게 천벌이란 어떤것이였을까요

  • 34. 살면서
    '22.3.28 2:21 PM (125.134.xxx.230) - 삭제된댓글

    많이 봤어요
    천망회회 소이불루-진리죠
    아주 가꺄이에서 많이 봐왔기 때문에 믿어요
    그래서 모두 잘 살아야 해요 정직하게!

  • 35. 저도
    '22.3.28 2:43 PM (180.68.xxx.100)

    믿어요......

  • 36.
    '22.3.28 2:59 PM (61.105.xxx.94)

    저는 전두환을 보고 안 믿기로...

  • 37. 닭선생
    '22.5.14 3:01 PM (114.29.xxx.44)

    있어요. 외할머니가 맘약해서 여기저기 사기당하고 했는데 관련자들 죄다 명대로 못살고 죽었어요. 심지어 한놈은 사기쳐서 뺏은 산에 와서 목매달아죽고 그 아들놈 며느리는 암걸려 죽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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