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3.28 9:06 AM
(122.38.xxx.110)
특별한 부분이 1도 안보이는데요.
주변에 영 다른 분들만 계신가봐요.
2. ㅁㅁ
'22.3.28 9:07 AM
(49.170.xxx.226)
아주 이상적인 가족이네요
3. 음
'22.3.28 9:08 AM
(1.252.xxx.104)
좋아보여요~
싱글이라고 혼자노는거만 자꾸 추구를 하는 경향이 주위에 있던데요.
가족과 돈독하고 좋아보여요. 그게 이상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각기다른 라이프스타일과 가족관계가있는거죠.
더군다나 사이도좋은데 뭘더? 싶네요.
4. ㅡㅡ
'22.3.28 9:08 AM
(116.37.xxx.94)
부모입장에서 너무좋아요
내자녀들이랑 같이 할수있다는거
5. ...
'22.3.28 9:09 AM
(58.79.xxx.138)
이상한지 아닌지
남의 눈 왜 신경써요
본인들만 행복하면 된거지
행쇼~~~
6. ...
'22.3.28 9:10 AM
(211.234.xxx.225)
부모입장에선 자녀들이 결혼안하고 계속 붙어있는게 정말 좋나요?귱금해서요
7. ㅇㅇ
'22.3.28 9:10 AM
(211.206.xxx.204)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하자는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
오빠의 누가될지 모르겠지만
미래의 배우자는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젊은 아가씨들은
남자가 부모랑 친밀하면 싫어하더라구요.
8. ..
'22.3.28 9:13 AM
(180.68.xxx.100)
가족애가 돈독하구나 하고 생각하죠.
원글님과 오빠는 애인이 생기면
또 그에 충실할 것이고.
9. 뭔상관
'22.3.28 9:13 AM
(180.70.xxx.42)
삶이란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일반적인란게 어디있겠나요.
사람은 누구나 본인을 기준으로 두고생각하니 나랑 다른 삶을 보면 신기하고 낯설어보일수있죠.
잘못됐다 이상하다란 시각이 아니라요
10. 음
'22.3.28 9:15 AM
(1.252.xxx.104)
...님 211.234님 그럼 결혼안하면 어찌해야하는데요?
친정엄마 미혼인 다른형제에게 결혼안한다고 잔소리에 스트레스에 양쪽이 다 스트레스라 사이가 둘이 극도로 안좋아졌어요.
이게 맞나요?
결혼이 필수라 생각하는 고정관념도 좀 버리세요.
11. 전혀 안 이상
'22.3.28 9:1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가족이 가깝고 함께하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자녀들이 사회생활을 전혀 못하고 삼시세끼 무조건 가족들 모여서 밥 먹는것도 아니고
12. 엄마는
'22.3.28 9:19 AM
(119.196.xxx.131)
제가 비혼주의자인걸 아니까 저에게는 안하시고
오빠는 늘 빨리 장가를 가길 바라시는 마음이시죠.
부모입장에서 자녀들과 있는걸 좋냐고 물으시는데
계속 두분 내외만 지내시다가
저희오면 집도 활기차지고, 여러 이야기도 나누고 하니까 좋아하세요 .
13. 부모입장에서
'22.3.28 9:29 AM
(121.165.xxx.112)
자녀들과 있는거 좋아하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나이가 들고 노쇠해지면 더더욱이요.
부모도 늙으면 자식에게 많이 의지해요.
나이든 미혼자녀 결혼 방해하는 부모도 많아요.
14. ..
'22.3.28 9:29 AM
(58.79.xxx.33)
제 친구 삼남매 다 비혼. 자식들 40대 둘 50대 하나 부모님 70대 중반. 가족간 사이좋고 여행도 자주다니고 잘지내심. 요즘. 결혼안한 사람들 많아서. 딱히 이상할것도 없는데요
15. ㅇㅇ
'22.3.28 9:30 AM
(183.78.xxx.32)
가족은 안이상해요.
우리 가족이 이상하냐 안하냐를 타인에게 물어보는게
이상해요.
남이 이상하다고 하면 3주에 한번씩 안만나실껀가요?
16. 0000
'22.3.28 9:30 AM
(58.78.xxx.153)
아직 둘다 결혼안해서 더 그럴수도 있어요 결혼하고 아이생기고 각자 자신의 가정이 생기면 바뻐서 모이기가 힘둘죠 그래서 명절 때 많이들 모이구요..
좋아보여요 요즘 꼭 결혼 하라고 하고싶지 않아요...
17. ㅇㅇ
'22.3.28 9:31 AM
(125.176.xxx.87)
저의 집도 그래요.
아직 미혼이라 가능하겠다 싶어 지금을 충분히 즐겨요.
18. 다른
'22.3.28 9:31 AM
(211.245.xxx.178)
사람들한테 강요하는거 아닌데 이상할리가요.ㅎㅎ
19. ㅡㅡ
'22.3.28 9:32 AM
(116.37.xxx.94)
부모입장에서 꼭 결혼해야 하나 싶네요
20. ........
'22.3.28 9:33 AM
(203.251.xxx.221)
그렇게 못 살아서 걱정 아닌가요?
21. ..
'22.3.28 9:33 AM
(223.38.xxx.109)
어디가 이상?
비혼이면 원가족이랑 같이 사는 경우도 많은데 각자 독립해서 가끔 보는 정도네요.
부모님도 아주 연세가 많지는 않고요...
딱 그 나이대 보편적 생각을 지닌 분들 같아요.
딱 이상적으로 보이는데요.
22. 아니요
'22.3.28 9:35 AM
(211.185.xxx.26)
가족끼리 한달에 한번꼴 만나는게 이상한 일인가요?
시간 여유 있으니 만나는거고 안온다 섭섭해하지 않으면야
따로 또 같이...
각자 생활하며 겹치는 부분 있는건데 친구는 더 자주 연락하고 만나지 않나요
가족간 이정도 정도 못나눌 이유가 있을까요?
이상하게 본다면 그 사람 원가정은 서로 멀찍이서 바라만 보고 그런가보죠
현상태는 그저 돈독한 정도
23. ㅡㅡㅡㅡ
'22.3.28 9:3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바람직한데요?
행복하세요.
24. song
'22.3.28 9:38 AM
(175.203.xxx.198)
뭐가 이상해요?????.. 다 그렇게 살지 않나
25. 결혼해봐야암
'22.3.28 9:42 AM
(175.114.xxx.96)
결혼하고 나서 각 가정이 독립적으로 잘 움직이는지
그때에도 서로 그리워하고 원가정 만나는 거에 우선순위가 두는지
그런 것들이 문제죠
지금이야 걍 즐기시면 됨
26. 부지런
'22.3.28 9:43 AM
(183.98.xxx.33)
미혼 자녀니 이상한거 없어요.
오히려 부지런하시네요
저 그 나이 싱글 때 회사 마치고 디벨롭한다고
학원에 운동에 넉다운 주말에 겨우 데이트 한다고
시간이 진짜 없어서
한달에 한번 있는 가족외식 참석도 버겨웠거든요.
3주마다 에고고 저는 못해요
27. 안이상해요
'22.3.28 9:47 AM
(121.133.xxx.137)
님은 비혼이니 쭉 그리하면 되고
오빠는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부모님 괜찮은 분들이라니
별 문제 없겠죠
결혼하면 배우자가 가족이란것만 인지한다면야
28. 둥둥
'22.3.28 9:49 AM
(203.142.xxx.241)
아뇨. 안이상해요.
결혼한 우리 가족들은 결혼했지만 자주 봐요.
29. 전혀
'22.3.28 10:05 AM
(115.164.xxx.69)
안 이상합니다.
각자 배필을 만나더라도 또 자연스럽게
따로 또같이를 반복하면서 살면되죠.
30. ....
'22.3.28 12:4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시부모랑 한동네. (길건너 아파트 ㅡㅡ)
시누이 남편 사별하고 친정 옆으로 이사옴.
아이들 중.고등이라. 아이는 이제 할머니집 잘 안 감.
남편은 주1회는 가보고, 시누이랑도 월 1,2회 만나서 저녁 먹거나, 술마심. 코로나 전 애들 초등때는 계절마다, 꽃구경/물놀이(휴가)/단풍놀이/눈구경 다같이 다녔어요~
31. 안이상한데요
'22.3.28 2:16 PM
(175.207.xxx.57)
-
삭제된댓글
자식이 속 썩이거나 부담스러우면 얼른 보내버리고 싶어해요.
그게 아니면 원글님네처럼 사는걸 좋아하죠.
32. 음
'22.3.28 10:01 PM
(39.125.xxx.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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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들여다보는 일을 하는데요 요새는 원글님 같은 가족등이 많아요 자녀들이 나이가 많은데 다들 결혼 안하고 한집에 모여사는 경우도 많고요 가족끼리 단합 잘되니 친구가 필요없고요 특히 모녀 사이가 많아요 딸 둘 이상에 엄마나 부모님 계신집들 다만 오빠는 결혼생각 있으면 본가에의 발걸음은 자제하는게 더 나을거에요 가족끼리 잘 지내니 이성 만나기가 쉽지 않고 만나더라도 본가랑 감정적 단절이 안되니 갈등 생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