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지금만큼 이슈였나요.
남주혁은 눈이 지금과 좀 달라보이던데
뭘 한 건가요.
요즘 스물다섯 스물하나랑
역도 요정 김복주 보는 맛에 사네요.
김복주 작가가 오 나의 귀신님 작가더라고요.
김복주때 진짜 귀엽지요.ㅎㅎ
전 지금 2521보다 김복주때 얼굴이 더 낫더라구요.
지금도 좋고 스타트업때 좋았고요 김복쥬는 넘 오래전에 봐서..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미있나요~
기업드라마 좋아하시면.. 아주 상급은 아닌데 it업계에 b급정서가 버무려져서 좋았어요.
그때 김사부랑 해서 시청률 처참했어요.
보는 사람 주변에 저밖에 없었던 듯.
심지어 주인공 둘이 실제 사귄다고 터져도 별 이슈도 안됐던 듯.
저는 김복주 숨은 공로는 음향감독인거 같아요.
왓? 이런거 띠용띠용 재밌는 사운드 지금 많이 쓰는데 김복주에서 처음 들었던거 같아요. 넬도 참여한 ost도 좋구용~~
김복주때 젤 괜찮았고 스타트업은 주연인데 설정이 조연같았어요.
연기도 좀 억지스럽고.
김복주 진짜 나만 주위서 재밌다고 ㅎ
남주혁 이쁘고 이성경 귀엽고
지금도 재방송 보면 흐뭇
실제로 둘이 사귄다니 더 흐뭇
김복주가 드라마가 더 재밌고
남주혁은 그때가 더 이뻤던거 같아요.
남주혁 좋아하시면 하백의 신부 보세요ㅋㅋㅋ
눈이 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