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할 때 머리는 어디 가서 하나요.
미는건 저렴한 곳에 가도 될까요?
1. ㅋㅋ
'22.3.27 2:08 AM (175.121.xxx.86)관리 받을 머리 아닌데 아무 이발소에서 스포츠 치면 됩니다
2. .....
'22.3.27 2:30 AM (220.120.xxx.189)애가 늘 가던 미용실 갔더니 공짜로 해 줬다고.....남자 미용사였어요 ㅋ
3. ..
'22.3.27 3:33 AM (182.212.xxx.61) - 삭제된댓글다니던 곳에서 이발했어요.
저에게 바리깡 주며 아들머리 밀어보라하시더라구요.
본인이 마무리 할테니 걱정말라시며
군대가게 잘 키우셨다고, 잘 다녀올거라고 덕담도 해주시고
뭔가 뭉클한 경험이었어요.
감사하게도 무료로 잘라주셨구요.
혼자보내려다 주말이라 밥 같이 먹고 온가족이 따라갔었는데 모두에게 귀한경험이었답니다.4. 4월
'22.3.27 3:38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다니던 곳에서 깎게 할려구요.
12월말에 미용실에 가고 3월초에 미용실에 갔는데도
왜 왔냐고 한달후에 어차피 깎아야 될텐데
아직 상태가 멀쩡한데 왤케 빨리 왔냐고 하시더래요.5. 난다
'22.3.27 4:44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평소 가던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요.
밀기만 하더라도 뭔가 좀 짠해서 그랬는데, 친척 중 한 분이 아무데나 가면 될 헤어스타일을 비싼데 가서 하더라고 나중에 한 마디 했어요.6. 저런
'22.3.27 5:41 AM (121.133.xxx.137)안그래도 기분 처져있을텐데
여직 다니던 미용실도 아닌
아무데나 싼데요?
너무 야박...
제 아이도 단골미용사가 그냥 해줬어요
공짜를 바라서가 아니고 아이 심정을
생각하심이ㅣ7. ㅇㅇㅇ
'22.3.27 7:42 AM (222.234.xxx.40)단골 미용실에서 잘 다녀오라고 공짜로 해주는것
참 좋네요8. ㅡㅡ
'22.3.27 10:57 AM (125.182.xxx.100) - 삭제된댓글미리 자를거면. 이쁘게 잘라서 기분풀고요.
그냥 입대 전에 자를거면 의미없어요.
훈련소 들어가면 어차피 다 밀어요. 심지어 그냥 들어가는 애들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아빠가 오래된 시골이발소 데려가서 밀었는데, 그 분이 입대머리 전문?이래요. 머리 정말 이쁘게 잘라서 이틀 기분좋게 있다 갔어요ㅋ
들어가면 무조건 다 다시 빡빡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