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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도와주세요.. 천장 누수때문에 곰팡이로 인한 건강 염려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22-03-26 18:34:38

<a> https://i.imgur.com/8KIjKIR.jpg </a>



천장 형광등 주변으로 물이세서 벽지가 젖었어요


아직 벽지를 뜯지는 않앗는데


벽지안에 곰팡이가 많을거 같은데 이게  건강에 엄청난 악영향 일까요? ㅠㅠ


사진 링크로 첨부하여 올려봅니다 ㅠㅠ

40년된 2층 주택의 2층집에 있는 방 이에요 ㅠㅠ




IP : 1.232.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3.26 6:34 PM (1.232.xxx.179)

    https://i.imgur.com/8KIjKIR.jpg

  • 2. ...
    '22.3.26 7:02 PM (175.198.xxx.138)

    사진만 보면 누수때문에 얼룩져서 그렇지
    곰팡이는 안보여요.
    곰팡이는 벽지 바깥에서 푸르스름하게 피어있죠
    손대면 푸른색이 묻어나고요.
    옥상 방수공사하시면 될것같은데요
    전등위라 위험하니까 빨리 공사하세요

  • 3.
    '22.3.26 8:41 PM (122.47.xxx.99)

    아까도 글 올리셨던데 곰팡이 걱정은 좀 더 있다 하고 누수부터 잡으세요. 이 정도 비에 저 정도면 지붕 상태 심각하다는 얘기구요그 곰팡이로 인한 건강 걱정할 타이밍이 아녜요. 누전도 걱정이고 비 한 번 제대로 오면 지붕 작살날 것 같은데 누수 탐지하는 사람 불러서 점검 받으세요

  • 4. ㅇㅇ
    '22.3.26 9:08 PM (1.245.xxx.138)

    2005년 6월 30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 살던 우리집이 그랬었는데..
    이미 우리는 형광등이 있는 자리에서부터 네면의 귀퉁이가 있는곳까지 저렇게 물이 젖은 흔적이 있었어요
    그당시에 주인아줌마한테 몇번 말을했는데도 안해주고.
    참 애가 많이 탔어요,
    처음엔 그 부분이 머그컵크기만하게 번지더니, 바가지크기, 세수대야크기로 번지고
    욕실도 하자투성이고, 보일러도 잘 안되고. 나중에 손은 보긴했는데요, 그전에도 자주 전깃불이 잘 꺼지고
    조금 시간 지나 스위치 누르면 다시 들어오긴하던데, 그 스위치도 잘 안켜지더라구요.
    주인아줌마가 자꾸 피하고 전화안받고.. 어느날은 밖에서 돌아오는데 우리빌라 한쪽에서 폭포같은 물이
    펑펑 쏟아지는데 그 위세가 대단해서 사람들이 다 보러 나와있고, 그게 물탱크가 새서 그랬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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