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인데 쉑쉑버거 흡입했네
쉑쉑버거하고 감자튀김까지 클리어했어요.
너무 맛있어요. 바삭한 프렌치프라이는 예술이에요.
내 인간세계의 식욕이 아님은 익히 알았지만
뜨끈한 머리통을을 흔들면서 햄버거를 뜯어 먹었어요.
자 인제 약먹꼬 자야쥐.
1. ㅇㅇ
'22.3.26 5:32 PM (121.190.xxx.178)잘먹어야 빨리 나아요
저도 지금 안방격리중인데 저녁메뉴 고르고있어요
돈까스+쫄면
고봉민김밥
버거킹
고민중입니다
우리 빨리 나읍시다~~2. 쉑쉑
'22.3.26 5:33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첨에는 뭔 버거가 저렇게 비싸...했는데 먹어보니 맛은 있습디다...
가끔 생각나는데 우리애는 너무 비싸다고 안 먹겠대요...ㅎㅎ3. 제가
'22.3.26 5:34 PM (223.38.xxx.103)골라드릴께요.
저라면 고봉민 김밥두줄하고 아쉬우니까
가볍게 쫄면추가요. 딱이네요.4. 비싸긴한데
'22.3.26 5:35 PM (223.38.xxx.70)크기도 작아요. 우씨.
5. 쉑쉑
'22.3.26 5:36 PM (211.245.xxx.178)댓글달고보니..ㅎㅎ
아픈 사람 얼른 기운내라는 말을 안 썼더라구요..지웠더니 그새 답글 다셨네요.
그래도 맛있으니까...ㅎㅎ
맛나게 드시고 호랑이 기운 뿜뿜 하세요.ㅎ6. 아프고
'22.3.26 5:40 PM (58.143.xxx.221)아프긴 한데 격리되니 먹는거 밖에 할일이 없어요;
저도 방금 맘스 순살 흡입했어요ㅋ
엊그제부터 동네 배달음식 모두 섭렵 중…7. 제가
'22.3.26 5:46 PM (223.62.xxx.206)이 아픈와중에 번개처럼 스치는 아이디어가 있어요.
방울이 큰 뾱뾱이는 구멍내서 부피를 줄여서 버리지만 작은 뾱뾱이들은 종량제 부피를 넘 차지해서 낭비잖아요.
프레스 기계같이 눌러서 공기를 빼주는 가정용 기계가 나오면 잘팔릴것 같아요. 그쵸?8. 그니까
'22.3.26 5:48 PM (223.38.xxx.42)한면이 다 바늘로 되있어서 끼워서 누르면 다 터지는거죠.
9. ㅇㅇ
'22.3.26 5:53 PM (121.190.xxx.178)ㅎㅎ 원글님 귀여워요
아이디어도 반짝반짝 하시고요
격리하니 할게 정말 없네요
오늘 하루 겨우 300보 걸었네요
운동량도 없고 살많이 찔거같아요 ㅎㅎ10. 음
'22.3.26 5:53 PM (112.150.xxx.31)점심은 열무솎은게 있어서 비빔밥해줬어요.
저는 쿠키먹을라고 안먹었는데
지금 자꾸 곱창볶음이 생각나요11. 저도
'22.3.26 6:07 PM (223.38.xxx.31)제자리 걷기라도 해야할듯요.
열무비빔밥 침나와서 시켜야겠어요. 열무김치에 고추장에 후라이 딱이죠.
쉑쉑은 좀 맛이 맥이나 버거킹보다 고급스러워요. 특히 감자튀김이 바삭한게 예술이에요.12. 음
'22.3.26 6:19 PM (175.115.xxx.85)저도 안방격리중인데.. 아침은 샌드위치 점심은 국수나무 알밥 돈까스 저녁은 뭐먹을까 고민중이예요
13. 저
'22.3.26 6:50 PM (49.165.xxx.123)오늘 격리 3일찬데요 많이 아프지는 않지만 약을 먹어야 하니 세끼 꼬박 챙겨먹고 방에만 있으니 살이 찌고 있어요..얼굴도 붓는거 같고 손도 붓는거같고 방에서 나가기가 두렵네요
14. ...
'22.3.26 6:59 PM (14.40.xxx.144)ㅋㅋ
하루 겨우 300보.
내 얘긴줄알고 뜨끔.15. ㅋㅋ
'22.3.26 7:33 PM (116.34.xxx.62)원글님 유쾌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