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동물병원이 없는것 같네요
1. ㅇㅇ
'22.3.26 4:33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수의학과에서 애완동물 고치는 걸 따로 안 배운대요
2. ..
'22.3.26 4:50 PM (223.62.xxx.184)저도 강아지들 키우며 동물병원에서 뒷통수 쎄게 여러 번 맞고
아주 기본적인 혈검 복부초음파 정도는 가까운 곳에서 과잉진료 안 하고 나이 50정도 되는 의사 찾아가구요
아무리 제 앞에서 친절하고 해도 적당히 의심 부터 해요
그게 맞구요
그 외 치과 심장 안과는 다 제일 좋은 곳으로 가요
심장초음파 하나 제대로 보는 의사가 거의 없다면 믿으실까요?
서울대 나와서 초음파 없이 혈검 보내서 심장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의사 있는데 어이 없는 일이에요
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맘 잘 추스리세요
가능하다면 병원 대략적인 위치와 초성 부탁드릴게요3. ..
'22.3.26 5:01 PM (124.49.xxx.78)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인간병원은 부위별로 나눠 공부해도 오진나는데
주 반려동물 개고양이와 대동물 소 말까지
모든 동물의 모든 부위를 진료한다는게
전문가이기 어려워요
수위과도 분과되야해요.4. ..
'22.3.26 5:03 PM (14.45.xxx.97)지방은 더해요
무조건 배 가르고 죽이는 것도 여사래요
살리고 싶으면 바로 서울대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야된다는
말도 들었어요5. ㅇㅇ
'22.3.26 5:12 PM (211.54.xxx.89)사람처럼 죽어도..뭐 부검을 할것도 아니고..
동물 좋아하는 우리 아이 수의사 된다 하기에 말렸어요
동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끝없는 갈등이 생길듯 싶어서..
의대도 싫다고..그냥 약대가겠다네요.6. ha
'22.3.26 5:23 PM (175.223.xxx.83)유투브 영상 보니까
거세했는데 자꾸 울부짖어서
수의사 불러 솔루션 받는데요
놀랍게도 거세가 안됐다는 ㅎ
그냥 수술하는 척만하고
고환을 안땠데요.
다들 놀라고 어이 없고...
말도 안되는 수의사 많나봐요.7. 저도
'22.3.26 5:49 PM (112.161.xxx.79)여러번 속아서 돈만 쳐들이고 낫지 않은 우리 강쥐둘....것도 2차병원에서.
추가로 인간의 병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동물병원은 오버 60세 수의사에겐 안가는게 좋음요.
옛날 교육받은 수의사들 더욱 더 형편없는 실력이거든요?8. 큰동물
'22.3.26 5:49 PM (116.41.xxx.141)전용 수의사도
주위 반려견 에 물어보면 잘 모르더라구요
워낙 스펙트럼이 넓어 그런가9. ...
'22.3.26 6:38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저도 너무 미안한 기억이 있어서 앞으로 동물 또 키우면 절대 칼대는 수술은 안 시킬 거예요.
10. 근데
'22.3.26 6:55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인간이 기르기 편하도록 고환떼고, 목소리 안 나오게 하고
이러는 게 정말 윤리적으로 괜찮은 건가요?
아낀다면서 하는 행동이 오히려 끔찍해요11. 아이고...
'22.3.26 9:29 PM (121.129.xxx.60)넌씨눈 소리 듣겠지만
전 감동받고 감사한 일도 많았던 사람이라...
제 지인들 강아지들도 병원 가서 생명 건진 일도 많아서...
너무 후려치진 마시길요...
적당히.많은수의 의료진들 있는 병원 다니시라 추천하고 싶네요.
혼자 하는 병원들은 일단 혈액검사 기계나 초음파도 없는곳이 대부분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