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감독 방준석씨가 별세하셨네요..ㅜㅜ
1. ㅁㅁ
'22.3.26 2:59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좋은 곳으로 가셔서 평안하기를…
영화 음악감독으로 이름을 볼 때마다
나의 20대 초반 아련한 그 시절의 ost였던 유앤미블루의 음악이 떠올랐는데…2. ..
'22.3.26 2:59 PM (223.62.xxx.185)모가디슈 음악감독님이시던데요 유앤미블루 ㅠㅠ
편안하소서3. 난
'22.3.26 3:02 PM (119.196.xxx.139) - 삭제된댓글깜짝 놀랐네요.
유앤미 블루 방준석님...
너무 이른 나이에 가셨네요.
활동 초창기에 자우림 김윤아의 연인이기도 했죠.
명복을 빕니다.4. ..
'22.3.26 3:10 PM (14.32.xxx.34)사도 음악도 했네요
그 영화 음악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근데 장지가 뉴욕 무슨 가족묘에요
가족들은 거기 있나봐요?5. ...
'22.3.26 3:21 PM (221.165.xxx.80)오래전에 친한 친구였어요. 오랫동안 드문드문 페이스북이나 지인들을 통해 잘지내고있는것만 알고있었는데 소식을 여기서 듣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원래 아이때 가족이 칠레로 이민가서 거기서 살다가 뉴욕으로 옮겨 학교다니고 한국에 온거에요.
가족들은 뉴욕에 있고요.6. ..
'22.3.26 3:40 PM (121.146.xxx.63) - 삭제된댓글사도에서 음악들 너무 좋았는데….
비와당신 작사작곡도 방준석이 했죠
아직 너무 젊으신데 너무 안타깝네요7. ..
'22.3.26 3:41 PM (121.146.xxx.63)사도 음악 너무 좋아서 아직도 가끔 찾아들어요
비와당신 작사작곡도 방준석이 했죠
아직 넘 젊으신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 ㅇㅇ
'22.3.26 7:32 PM (118.37.xxx.7)어머,,,,정말 놀랐어요 ㅠㅠ 어쩜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한국영화 수준이 한 계단 더 올라갔습니다.
고맙습니다……9. 33
'22.3.27 11:12 AM (118.216.xxx.179)저도 안타까워요.
그 세대는 아니지만 뒤늦게 유앤미블루 빠졌었는데. 10년 훨씬 전 음악 독립영화 나와서도 연기 좋았고 매력있더라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 ㅠㅠ
'22.3.29 10:02 AM (211.108.xxx.164)유앤미블루 초기작부터 너무 좋았어요 하..
편히쉬시길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