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핸드폰 소독 꼭 하세요
저녁 퇴근하면 무조건 핸드폰 소독 합니다 .
일터에서도 수시로 알콜 스왑으로 닦아주구요
마스크도 중요한데 하루종일 손에 닿는 핸드폰 소독 꼭꼭 하세요 !
2년간 해온 일입니다 .
주변에 보니 턱밑까지 온느낌 ㅠㅠ
걸리신 분들 어여 무사히 나으시길
1. @@
'22.3.25 11:36 PM (39.7.xxx.201)마스크 벗는곳은 안가구요 , 혼밥은 가끔 했어요
손으로 뭘 절대 안먹고 젓가락 이용 , 과자도 젓가락으로 먹어요 —;;2. 흠
'22.3.25 11:38 PM (121.165.xxx.96)집에만있어요 한달 3번마트가 다 동네 강쥐산책 하루한번
3. ..
'22.3.25 11:40 P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윗분. 저 강아지 하루한번 산책, 동네 편의점 두번갔는데 걸렸어요ㅜ
4. ..
'22.3.25 11:42 PM (175.116.xxx.96)윗분, 저 강아지 산책, 아파트 단지 앞 편의점 두번 갔는데 코로나 걸렸어요ㅜㅜ.
5. ㄹㄹ
'22.3.25 11:42 PM (23.106.xxx.13) - 삭제된댓글저도 집에만 있어요 이게 제일 직방인 것 같아요
여태 안 걸렸습니다.
마트는 온라인몰 배달로. 아무튼 모든 걸 배달,택배로 해결하네요6. ㄹㄹ
'22.3.25 11:43 PM (23.106.xxx.14) - 삭제된댓글제가 다행히 술, 담배는 안 해서 별 불편함은 없네요
이건 인터넷으로 못 사잖아요
나이 속이고 미성년자가 부모아이디로 살 수도 있으니까요7. ㅇㅇ
'22.3.25 11:4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요새는 산책도 위험한 것 같아요
나가면서 엘베타면서 누르고 이런 것도 위험할 듯.
우리 부친, 코로나심해진 후 재택근무로 전환하면서 산책만 했는데도 걸렸네요
걸리고 나은 후에는 항체 생겼다고 다시 출근하네요.ㅎ8. 안전한게
'22.3.25 11:46 PM (39.120.xxx.218)좋은데 특이한 경우빼곤 대부분 마스크 벗은 상태에서 공기오염이 가장 크네요
9. ㄷㄴ
'22.3.25 11:49 PM (189.203.xxx.228)외국이에요. 전 집에만 있고 수퍼등은 소독을 잘하니 문제 없는데 남편 회사보니 걸린 사람 꽤 되요. 모두 감기처럼 걸렸다가 나았고요. 백신을 맞아서인지...( 걸린사람 대부분은 외국인이긴해요. 한국인은 소수) 정부에서 아예 손놓고 개인문제로 돌아서서인지.. 일반국민들은 오히려 조용합니다. 대부분 마스크 쓰고 안쓰는 사람도 있는데 신경안쓰고.. 오히려 한국에 있을때보다 맘은 편하네요. 여기 교민들 반응을 보면 한국이 오히려 난리치며 백화점등에 구멍많은걸 우습게 보더군요. 너무 매스컴에서 난리치니 그것또한 우습게 조는 경향이있어요.
10. 아이고
'22.3.25 11:52 PM (49.168.xxx.4)집에만 있으면 안 걸리나요
그거야 혼자 사는 사람얘기고
가족들이 밖에 나가 일하고 학교가고 하는데
가족들때문에 걸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예요11. 반전은
'22.3.26 12:08 AM (106.102.xxx.32)택배기사님이 엘리베이터에서 기침을 콜록콜록 하고 계시더라고요
시내버스를 타니 버스기사님도 기침을 계속 하시고요
확진되도 쉬질 못 하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요즘은 자가격리앱도 없어지고, 그냥들 다니시나 봐요12. 저는
'22.3.26 12:16 AM (112.161.xxx.79)재택 근무.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강아지 산책하고 산책중에 사람들 마주치면 잡담도 나누고 다른 강아지도 만져요.
마트,편의점에 일주일에 세번 정도 다녀요.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않고요.
자차 아니면 윈만하면 다 걸어 다니고요.
외출전에 손소독은 필수...이 정도인데 코로나 안걸려요.13. 저는남
'22.3.26 12:20 AM (117.55.xxx.169)저랑 똑같은 패턴으로 사시네요 ㅋㅋㅋㅋ
와~~
진짜 신가해요 ㅋㅋㅋㅋㅋ
전 미접종인데
다행히안걸렸어요.
심지어 저번주엔 서울에 ktx, srt 타고 두번이나 갔다왔고
장례식장가서 밥까지 먹었어요.14. 지금
'22.3.26 12:30 AM (119.64.xxx.28)이글 보고
알콜솜 뜯어서 남편꺼랑 제꺼 닦았네요.
아직 안걸리긴했는데
무서워죽겠어요15. ㅜㅜ
'22.3.26 12:39 AM (1.243.xxx.100)저도 집에만 있는데 학교 다니는 아이가 걸려오니 온가족 모두 확진이네요.ㅜㅜ
16. @@
'22.3.26 12:48 AM (125.129.xxx.137)저희집은 UV소독기 사놓고 외출했다 들어오면 휴대폰 무조건 소독하구요 알콜로도 닦고 남한테 받은 돈부터 오만거 다 집어넣고 유용하게 쓰고있어요 아직까진 가족모두 무사하네요
17. 2년간
'22.3.26 1:45 AM (223.62.xxx.35)핸드폰소독 한번도 안했고 주변인들 다 걸렸는데
안걸렸어요18. ㅇ
'22.3.26 4:02 AM (61.80.xxx.232)주위 다걸리고 친정식구들도 다확진됬어요 불안 걱정되네요ㅠㅠ
19. 어찌사나요?
'22.3.26 6:11 AM (61.82.xxx.228)저는 확진됐습니다만
울가족은 모두 멀쩡해요.
개인마다 면역력이 다른듯요.
여전히 마스크 쓰고 외식 거의안하고
친구들 모임도 안잡지만요.
올해부터는 해외여행도 다니고 살랍니다.
산책도 말라니 그게 건강에 더 안좋을거 같아요20. ㄸㄷ
'22.3.26 7:31 AM (39.7.xxx.197)전국민의 70%이상 걸려야 집단면역이라고
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즉 지금은 건강하시면 그냥 걸리셔도 돼요.
다만 다 같이 동시에 걸려서 나라가 마비되진 않게 하세요.
라고 생각되던데요.
초반에 델타 유행할때는 열심히 검사하고 격리하고 추적하고 하더니
오미크론은 크게 심각해보이지 않으니,
이제는 백신 맞은 사람도 많고하니 빨리 걸리는게 낫겠다로
작전을 바꾼 듯해요.
지금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 확진자가 빠르게 올라오는게
다른데 비해서 우리나라 확진자 비율이 낮거든요.
다음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더라도 확진자가 면역이 더 강한 상태라서
지금이라도 확진자 비율을 적어도 50% 이상 높여 놓으면
다음 파도는 좀 더 잘 버티겠구나 라는 계산이 딱 보이던데.
기저질환자시면 무서울 거 같은데,
그냥 평소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분이시라면
안걸리면 좋지만 걸린다는 사실에 크게 겁먹지 않으셔도 될 듯.21. 흠
'22.3.26 9:21 A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이거 저녁마다 알콜스왑으로 닦는지라- 코로나 이전부터 그랬음
핸드폰 매일매일 닦아야죠 변기보다 더럽다던데 ..22. 답글로그인
'22.3.26 2:42 PM (49.171.xxx.43)요즘은 방수폰이라서 저는 비눗물로 핸드폰 씻어요. 자녀 손 씻기듯이.... 제일 확실한 방법이죠
23. ..
'22.3.26 2:48 PM (221.151.xxx.249)핸드폰 소독 안하고 카페 전시회 술집 출장 나돌아다닐데 다 다니고 주변 다걸렸는데 저만 안걸렸어요..다들 니가 제일 싸돌아다니는데 억울하다고 ㅡㅡ 걍 각자 면역력 싸움인듯
24. ㅡㅡ
'22.3.26 2:50 PM (223.38.xxx.54)저희 가족도 모두 안 걸렸어요
저는 집콕, 애들은 등교 시작해서 긴장이긴 한데
마스크 철저하게 하고, 하교 후 샤워 꼭 하고 밖에서 쓰던 물건들 안 만져요. 암튼 주변 다 걸리는거 보니 안 걸리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저희 가족 모두 미접종이라 엄청 조심하긴 해요25. 집에만
'22.3.26 3:03 PM (49.1.xxx.95)있으시는 분은 뭐하시는 분인가요
돈은 있으신건지. 아님 재택 프리랜서인가요?
혼자 사는게 아니라면 불가능26. ..
'22.3.26 3:35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소독....
물론 이소족 저소독도 좋지만
내가 아는게 다는 아닙니다
코로나도요27. ..
'22.3.26 3:36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소독....
물론 이 소독 저 소독도 좋지만
내가 아는게 다는 아닙니다
코로나도요28. 이제는 그냥
'22.3.26 3:44 PM (218.148.xxx.222)살아요. 2년간 조심을 가장해서 게으른게 더 많아져서.. 이주전부터 운동도 다니고 식당가서 음식도 먹고 쇼핑도 다닙니다.
세상이 돌아가야 할거 같아서요. 그사이 저는 더 늙고 나이만 많아질뿐.. 여행사에 가족 여행 문의도 하고 있네요.
딸이 확진 되고 저도 당연히 걸릴줄 알았는데 ..그러고 싶어서^^;설거지도 같이하고 빨래도 같이 했건만 나머지 가족4명 모두 안걸렸어요.
잘먹고 잘먹이고 운동 시키고 비타민 잘 먹고 삽니다29. ㅇㅇ
'22.3.26 3:44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언제걸릴지 모르니 걸리는게 맘 편하겠단 생각도 들지만
건강이 걱정이라기보다는
격리해야하고 생활에 불편이 생기니
안걸릴 수 있으면 안걸리게 노력해보려고요30. ㅇㅇ
'22.3.26 4:07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장갑 필수죠
면장갑이나 그 얇은 수술용(?) 비닐장갑이요
암만 마스크 쓰고 핸드폰 소독해도
공용 손잡이나 버튼에서 옮습니다31. 신기하네
'22.3.26 5:2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요즘 82 댓글들 정말 왜 이렇죠?
핸드폰 알콜스왑 소독은 코로나 시작 때부터 당연한 거 아니었나요?
나는 폰 소독 안해도 안 걸렸다는 게 당당할 일인가요?
전염이라는 건 나뿐만 아니라 주변인에게도 영향이 있는 건데요.
늘상 손에 붙어있는 핸폰 소독할 생각 안 하고 사는 거 엄청 드러운 습관이에요.32. .........
'22.3.26 5:24 PM (61.253.xxx.115)혹 외출할 시,
메뉴판..
진동벨...33. 이제
'22.3.26 7:48 PM (58.227.xxx.158)코로나 걸리고 안 걸리고는 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34. 물건소독
'22.3.26 8:04 PM (24.218.xxx.247)은 코로나 발샹 이후에 한번도 거른적 없어요. 장본거 택배 다 과산화수소 뿌려 포장 닦아요. 생수병 하나하나 다 주방세제로 씻고 배달음식 다 랜지애 다시 데워먹어요. 절대 그냥 생으로 안먹음.이런건 걍 이제 평생 뉴.노.멀.
밖에 나가서 마스크를 벗는 일이 1초도 없는 생활을 하는게 기본이죠. 전 강아자 안키우지만 만약 강아지산책하면 들어와서 둘다 샤워해야죠. 옷 다 빨래하고...이정도 노력 할 자신없으면 나가질 말아야겠죠. 안걸리려면 사람 접촉을 안해야됩니다. 이게 전염병 철칙.35. 코로나는
'22.3.26 8:09 PM (24.218.xxx.247)항체가 얼마 못갑니다. 아예 안생기는 사람도 많고..
집단면역이 안된다는 얘기죠. 걍 걸리고 또 걸리는 거지...
알아서들 조심 하는수밖에...세상에 '걸려도 되는'병은 절대 없습니다. 반드시 후유증 나타납니다.36. 네
'22.3.26 8:56 PM (112.160.xxx.47)저도 하고 있어요..
37. ...
'22.3.26 10:49 PM (121.167.xxx.91)매일 저녁 핸드폰 소독하고 수제 소독젤 휴대하고 다녀요.
38. 이제는
'22.3.26 10:54 PM (220.79.xxx.107)이제는 거의 운이라고봐야죠
저 유난떤다고할 정도로 조심했어요
친구모임안만들고
손자주씻고
외출자제하고
그래도 걸렸어요
가족이 옮겨죠
그거는 대책없죠
이젠 운이에요
핸드폰만 소독한다고 될일이아니죠39. ㅇㅇ
'22.3.26 11:43 PM (61.80.xxx.70) - 삭제된댓글핸드폰 소독은 그냥 위생상 해야할 일인거고
이제 코로나는 뭔가 소낙비가 막 쏟아지는데 그 사이를 피해서 비 한방울도 안맞고 피했다고 보면 될 일일
정도로 운이 좋은거에요 ㅎㅎ40. ㅇㅇ
'22.3.26 11:44 PM (61.80.xxx.70)핸드폰 소독은 그냥 위생상 해야할 일인거고
이제 코로나를 안걸렸다는건 .. 뭔가 소낙비가 막 쏟아지는데 그 사이를 피해서 비 한방울도 안맞고 피했다고 보면 될 일일 정도로 운이 좋은거에요 ㅎㅎ41. ;;
'22.3.27 3:14 AM (125.142.xxx.212)그 정도인가요?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