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회 정도 신은 상태입니다. 새거는 분명아닌데 95~ 97% 새거라고할까??
대략 정가의 1/3 가격에 샀습니다...만족
각각 약속 잡고 도킹하고 하는 것이 힘들었네요...
만족 한다면 된거죠.
잘하셨어요.
저도 남편 골프화 20만원짜리 딱 한번 신은거 만팔천원에 당근에 팔았답니다.
버리긴 아깝고 해서 2만원에 올렸더니 이천원 깎아 달라해서 기분좋게 깎아 드렸어요.
서로 이천원 이라는 흥정의 재미고 느끼고^^
아무튼 현명한 소비 잘하셨어요.
근데 거의 새것인 브랜드 신발들을
왜 파는건가요?
사이즈가 안맞으면 모를까
여러켤레 번갈아신어도 되는데
당근마켓 하시는 분들
성격 엄청 좋으신듯요.
손이 잘 안가는 신발이 있어요. 살땐 몰랐는데 한 두번 신어보니 묘하게 내 발에 불편하다던지..그럼 당근행이죠
짝짝이라 그거에 맞춰 사면 나중에 팔게 되요 ㅠㅠ
친척 돌잔치간다고로 구두 샀다 그날 하루만 신게 된 경우도 있어요.
구두신을 일이 안 생기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