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간 친구 ㅋㅋ
1. ....
'22.3.25 9:37 PM (221.157.xxx.127)당근에 가방 옷 내다팔아서라도 갚으라고하세요
2. ..,
'22.3.25 9:38 PM (211.227.xxx.118)왜 포기하나요?
사정이 좋아지면 갚으란 이야기 한적 있네요.
뭐 사서 올리면 사정 나아진거 같으니 내 돈 갚아..
메세지 날려보세요3. 지금이라도
'22.3.25 9:38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그 돈 필요하게 되었다고 하세요. 어떡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하고요.
어렵지 않아요. 두고두고 얄미워하기 보다는 받는게 나아요.4. ....
'22.3.25 9:40 PM (1.222.xxx.74)sns에 새 자랑글 올라오면 나보다 형편이 나은 것 같으니 빌려간 돈 이제는 돌려줄래? 이렇게 써 놓으세요.
5. 돈잃고
'22.3.25 9:41 PM (123.199.xxx.114)사람 잃고
그냥 사람만 잃는거루ㅎ6. wii
'22.3.25 9:41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다시 얘기하세요. 그땐 안 받아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요즘 형편이 좀 어렵다. 내 주제를 생각 못하고 허세를 떤 거 같은데, 나눠서라도 갚아달라. 라고 말하세요. 미안한 마음 갖지 말고. 상대가 니가 그때 이렇게 말했잖아, 라고 말하면 글쎄 사정이 바뀌다 보니 생각이 바뀌었어. 그 정도만 얘기하시구요.
이제 그 사람을 얼굴 본다고 해도 절친할 자신 있으세요? 되게 우스워보일 텐데요. 그 말 하나 안 하나 어차피 전과 같은 관계가 아니에요. 통화가 어려우면 문자나 카톡으로 말씀하세요.
한달에 10만원씩이라도 갚아 달라고요.7. ㅇㅇㅇ
'22.3.25 9:42 PM (1.245.xxx.138)저도십년전에 50만원 빌려주고,,
그 언니가, 사정이 안좋아서 못갚을것같다고 했었어요.
그 언니는 정말 경제사정이 안좋았더라구요.8. 갚아라
'22.3.25 9:42 PM (1.225.xxx.105)요즘 네 사정이 좋아보이네.
나한테 갚을 돈이 없는게 아니라, 갚을 마음이 없었던 걸 이제 알았네.
나도 너한테 주려는 마음이 없어졌어. 그러니 갚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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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자나 댓글 남기세요.
저도 친한 이가 친정 엄마 걱정을 하면서 앓는 소리로 슬퍼하면서 사정하기에 - 당당하게- 엉겹결에 꿔 줬는데...
말일까지 갚는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월급도 저보다 훨씬 많이 받는데, 남편한테 다 알아서 말하기 싫다고.
덴장-9. 음
'22.3.25 9:49 PM (1.252.xxx.104)저도 25년전 진짜 가난한 학생이였는데 정말전 안쓰고 안사고 모은돈을 빌려가더니 지 쓸꺼다쓰고 할꺼다하고 먹을꺼다사먹고 한꺼번에 빌려간돈을 찔끔찔끔 몇년에 걸쳐 받았어요.
그친구로 하여금 큰 교훈을.얻었어요. 다시는 돈거래안하는걸로.10. 그냥
'22.3.25 9:59 PM (39.7.xxx.191)사람을 잃어요
돈을 잃지 말고요
달라고 하세요 급한 일 생겼다고 내가 쿨할 입장이 아니고 사정이 달라졌기에 꼭 달라고 말하세요11. 지금은
'22.3.25 10:02 P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형편 좋아진 거같너.
조금씩이라도 갚아라.
아님 남편한테 받아야 할까?12. ㅇㅇ
'22.3.25 10:09 PM (180.230.xxx.96)남의돈 안값는 사람들의 공통점 같네요
정말 호의는 신중히 ..ㅋ13. 그런데
'22.3.25 10:14 PM (175.223.xxx.11)빚 져놓고 그걸 까먹듯 쌩 잊는 건가요
파산 얘기까지 하곤
어떻게 인스타 할 생각을 하죠? 그럴 생각이 나나?14. ㅇㅇ
'22.3.25 10:16 PM (1.240.xxx.156)돈 빌려줄 때 급하지 않으니 형편 나아지면 갚으라고 얘기하면 안줘도 되는 돈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형편 나아진 거 같고 내가 급히 쓸 돈이 필요하니 갚으라고 하세요 저도 차일피일 미루는 거 나눠서 받았어요
15. . .
'22.3.25 10:17 PM (49.142.xxx.184)괘씸해서라도 꼭 받아냅니다
그런 인간들은16. .....
'22.3.25 10:26 PM (67.216.xxx.16) - 삭제된댓글1988년에 25만원 꿔달라던 직장선배
돈 생기면 갚는다더니 돈이 생겨도 줄 생각을 않던 그 선배!
잘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17. 그냥
'22.3.25 10:28 PM (61.254.xxx.115)말하세요 그정도 말도 못함 친구도 아니죠 문자하지말고 통화하세요 너 다니는거보니 나보다도 더 잘다니더라 없어서 못갚는건 아닌거 같으니 나도 아껴서 모은돈이야 갚으면 좋겠는데? 라고 말이나해보세요 뭐라고 나오는지..저런 사람 어차피 진실된 친구로는 요단강 건넜고요 돈 받으시는게 나아요
18. ㅇㅇ
'22.3.25 10:35 PM (1.231.xxx.4)저도 그런 적 있어요. 주위 친구들의 부추김으로 어차피 친구도 잃고 돈도 잃는 것,
친구만 잃자 하고 돈 달라고 해서 받아냈어요. 님도 꼭 받으시기를.
하는 짓이 얄밉잖아요.19. 결국
'22.3.25 10:53 P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어차피 친구도 잃고 돈도 잃는 것,
친구만 잃자 하고 돈 달라고 해서 받아내세요.20. 결국
'22.3.25 10:54 PM (106.102.xxx.1)어차피 친구도 잃고 돈도 잃는 것,
친구만 잃자 하고 돈 달라고 해서 받아내세요.
222222222222222221. 댓글중 갚아라
'22.3.25 10:57 PM (122.254.xxx.111)이분말처럼 그렇게하세요ㆍ
문자 남기세요ㆍ이러나저러나 인연은 끝난건데
너무 괘씸하잖아요ㆍ
내돈은 안소중합니까?
꼭 문자든 톡이든 남기세요22. ..
'22.3.25 11:06 PM (210.97.xxx.59) - 삭제된댓글어차피 마음 떠서 이미 친구아니에요
돈도 잃고 친구도 잃지마시고
돈은 받고 친구만 잃으시길..23. 친구를 보내세요
'22.3.26 12:13 A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예전에 어렵게 갚은 친구가 있으니 빌려준거에요.
이제 당해보셨으니 앞으론 절대 안 그러심 돼요.
50만원이면 싼 교육비에요. 거금 떼인 사람 많아요.
그 친구 틀림없이 돈 빌린 사람 한둘이 아닐거에요. 언젠간 다 들통나고 얼굴 못 들 날 올거에요.24. 남편
'22.3.26 11:58 AM (223.38.xxx.117)한테 알린다하고 계좌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