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밖에 안나가는 아줌마가.. 하고 갈 곳은..
학부모 총회 같은데는 넘 튀겠죠,? 결혼식때나 하고 가야 하나요
그냥 아무때나 하세요. 청바지에 흰블라우스 입고 해도 되고.
너무 차려 입으면 오히려 촌스러워요.
그냥 무심하게 턱~~ 이런 느낌으로 마구 하고 다니세요.
티셔츠에 막 하세요.
심플한 니트나 셔츠 안에 하는게 예쁜거 같아요. 청바지나 기본 정장 치마같이 심플한 차림새에 무심하게 ㅎㅎ외식하거나 친구 모임 학교 갈때 예쁘게 하세요...
테니스 굵은 거면 요즘 별로고요.
팔찌도 테니스 굉장히 가는거 하더라고요.
테니스 목걸이랑 오메가 목걸이같이
목걸이를 둥근 모양 픽스된 거 잘 안하는 분위기예요.
차고 밖에 나가면 의외로 눈에 잘 안 띌 걸요,
금은방에서 얇은 테니스팔찌를 샀는데 매장에서는 글케 반짝거리고 딱좋아 보이더니
출근할 때 하니까 가늘디 가늘도 눈에 뵈지도 않는 실팔찌 같더라고요 ㅋ
그냥 보통굵기 테니스팔찌 살걸 그랬나봐요.
목걸이도 막상 집에서 보는 거랑 하고 나가는 거랑 다를 거예요.
테니스목걸이가 뭐예요??
테니스 목걸이나 팔찌 넘 가늘면 잘 못하면 비틀어져요.
순금이든 콩알 크기 같은 보석이든 내가 하고 싶으면
그냥 하고 다니세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열심히 착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