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거울 보니
살찐 메뚜기가 서 있네요.
하아….
너무 슬퍼서 아들 꼬셔 치킨 시켰어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ㅠㅠ
또르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쩜 조아 ㅠㅠ
ㅠㅠ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22-03-25 19:15:16
봄이라 카키색린넨롱코트 샀는데
IP : 112.212.xxx.2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25 7:17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저도 진자주색 트렌치코트 색 이쁜 거 있어요.
오늘 날 풀렸길래 꺼내서 한번 입어봤더니
웬 오동통한 콜라비가ㅠㅠㅠㅠㅠ2. 원글이 ㅠㅠ
'22.3.25 7:19 PM (112.212.xxx.208)콜라비는 귀엽고 신선하기라도하죠
메뚜기는 너무 처참해요 ㅠㅠ
내가 곤충이롸니 그것도 살찐 메뚜기ㅠㅠ3. ㅋㅋㅋ
'22.3.25 7:20 PM (106.101.xxx.142)메뚜기, 콜라비 너무 웃겨요
4. 우째
'22.3.25 7:20 PM (223.39.xxx.215)웃고가요
ㅎㅎㅎ5. 이뻐
'22.3.25 7:23 PM (39.7.xxx.165)센스들이 너무 좋으셔요 ㅎㅎ
6. ㅎㅎ
'22.3.25 7:26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살찐 메뚜기라 너무 슬퍼서 치킨시켰다는데서 빵 터졌어요 ㅎㅎ
7. ..
'22.3.25 7:31 PM (223.39.xxx.143)아드님은 신났겠어요ㅋ
예쁘게 입으세요8. ㄹㄹ
'22.3.25 7:47 PM (182.227.xxx.171)빨간색 트렌치코트입었다가 돼지저금통 소리 들었어요
9. 베이지색
'22.3.25 7:48 PM (223.38.xxx.140)니트 가디건 세트입고 나갔는데
상점 유리에 왠 냉장고가 지나가고 있.....10. ㅋㅋㅋ
'22.3.25 7:48 PM (220.122.xxx.127)돼지 저금통..ㅍㅎㅎ
미티겠다11. 결제하려고
'22.3.25 7:51 PM (14.32.xxx.215)내만 손이 레고핸드 ㅠ
12. 분홍색
'22.3.25 7:54 PM (182.227.xxx.251)고운 티셔츠를 사서 입고 거울을 보니 소시지가 하나 있더이다
그것도 밀가루 많이 들어간 옛날 소시지 ㅠ.ㅠ13. 아니 이게!!!
'22.3.25 7:55 PM (59.13.xxx.227)콜라비 메뚜기 돼지저금통.
정모 가야 하는거 아닙니까!!!14. 둥둥
'22.3.25 9:21 PM (112.161.xxx.84)ㅋㅋㅋㅋ
드립력 쥑이네요15. ㅇㅇ
'22.3.25 9:29 PM (222.234.xxx.40)진짜 재치만점
16. ...
'22.3.25 9:36 PM (222.116.xxx.229)ㅋㅋㅋ
옷살때 구매후기 사진보면 사고픈 맘이 사라져요
평범한 줌마님들 모습이 곧 내 모습 ㅋㅋ
우리다 비슷비슷 ㅋㅋ그런거죠 뭐
이런 글 재밌고 공감가서 참 좋아요17. ㅇ.ㅇ
'22.3.26 12:03 AM (182.227.xxx.65)아이보리색 멋쟁이 가죽자켓 입었는데 천하장사 소세지 같더라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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