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의식 있는 사람 너무 싫어요..

[ㅇㅇ]

어짜피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거기서 거기고...

운이 좋아서 좀 더 좋은 환경에 놓여 있을수 있죠.

늘 가르치려 들고 본인보다 못한 사람들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고

유치해서 정말 질립니다..

[발전]

운이 좋아 더 좋은 환경을 자신이 노력해서 했는지 거저 얻었는지는 모르죠.

가르치려고 하면 무조건 거부보다 정말 날 위하는 것인지 아님 단순한 잔소리인지 판단하시고

선택하시면 님 인생에 발전이 되지 않을까요?

[,,]

남한테 아파 보인다 환자로 보인다 비꼬는 당신 같은 저질들은 어떻게 교육을 받아서 그런 건가요? 환경이 안 좋아서 그런건가?

[ㄴㄴㄴㄴㄴ]

거기서 거기라는 말은 모자란 쪽에서만 하는 법.

[음.]

뭔지 알겠어요.
감사한 줄 모르고 다 자기 공인줄 아는 것까지는 그럴 수 있다 싶은데.
못하다고 업신여기고 잘난척을 위해 가르치려들면 싫죠.
저도 그런 적 없나 뒤돌아봅니다..
저도 오바 육바 정치병, 팬덤 정치 싫어요.

[ㅇㅇㅇ]

제가 살면서 느끼는게 사람들은 자기보다 강하고 힘있는 뭔가 레떼르 붙은 사람의 얘기는 엄청 긍정하고 잘 들으면서 자기랑 비슷하거나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시할려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서 부모다 애들을 무시하는 것 같긴해요.
정치병이든 팬덤이든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욕하는 것도 별로 좋은 태도는 아닌 것 같아요. 관심을 끊던지 패스하던지. 님이 존중받고 싶으면 다른 이들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세상이 어찌 되든 말든 정치야 어찌되든 말든
1도 관심없고 오로지 혼자만 자기것과 자기만 관심있는 사람 싫어요.

[..]

가르치려드는건 밥맛이지만
사람이 거기서 거기라는건 적극 반대합니다.
사람의 수준차 엄청나게 큽니다. 그냥 각자 사는거죠.

[사람차이]

많이나요..
거기서거기라는건 원글의 자기 합리화일뿐..

[...]

민주당 지지자들이 일반 국민을 저렇게 가르치려들고
무시하더라고요. 어쩜 한마디한마디가 다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