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슬퍼하니까
나와 너는 각자의 시계가 있는거야.
시간이 각각 다르게 사는 시계지하면서
너무 슬퍼하지말라고 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셨다.
두개의 시계....한개의 시계를 가지고 있을때
엄마 말좀 들을걸 그랬다. 엄마 미안.....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서
보고싶다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22-03-25 06:30:21
IP : 223.38.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25 6:35 AM (211.227.xxx.118)너무 슬퍼해서 달래주러 오셨나봐요.
참 좋은 엉마었을듯요.
원글님이 웃고 잘 살아야 엄아가 마음 놓아요.2. .........
'22.3.25 6:38 AM (223.39.xxx.159)그렇군요
시간이 각자 다른 시계
우린 다 애잔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3. 같은 시간 속에서
'22.3.25 6:40 AM (223.38.xxx.104)함께 시간을 보낸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4. 그러게요
'22.3.25 6:45 AM (125.178.xxx.135)어머님이 그리우시겠어요.
전 친정아부지 돌아가시고
며칠 후 꿈에 한 번 나타나 환하게 웃으신 후
6년째 한 번을 안 보여주시네요.5. 음
'22.3.25 8:09 AM (122.61.xxx.171)저도 아버지 돌아가신뒤 몇달후에 꿈속에서 아버지가 너무 환하게 웃어주셔서 그 모습이 잊혀지질않아요.
아마 좋은곳으로 편히계신다고 알려주시러 오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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