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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둔 시어머니가 좋은듯..

.. 조회수 : 18,713
작성일 : 2022-03-25 04:21:19
딸가진 시어머니들은 아쉬운게 없고
시누이랑 시어머니랑 편(?)먹고
며느리 은따 왕따 시킴.

아들만 둔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와 사이 좋아지기 쉬움.
아들만 키워서 외롭다가 며느리의 살가움에 감동하는 경우 많음.


IP : 108.172.xxx.5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5 4:38 AM (175.223.xxx.248)

    엄마가 딸이랑 친한게 당연한거죠
    맨날 며느리들은 남이라면서
    왜 딸이랑 친한 시어머니 태도에 불만인지 잔혀 이해 안가네요

  • 2. ??????
    '22.3.25 4:38 AM (175.223.xxx.25)

    살가운 며느리들이 있나요?

  • 3. ㅇㅇ
    '22.3.25 4:50 AM (58.77.xxx.81)

    저도 동의 시댁아들둘인데
    시누이없어서 다행…
    시누이랑 잘지내는 집도 있지만요

  • 4. 에헤헤
    '22.3.25 5:05 AM (211.105.xxx.68)

    저의 미래인거 같아요.
    저 아들만 둘이에요ㅠㅠ

  • 5. ㅈㅈ
    '22.3.25 5:07 A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살가운며느리가 왜 없어요?
    저는 친정엄마보다 시어머니가 더좋아요
    우리어머니도 절 너무 좋아하시고요 ㅎㅎ

  • 6. ...
    '22.3.25 5:25 AM (175.223.xxx.233)

    시어머니 동서랑 편 안 먹는다는 보장은??

  • 7. ...
    '22.3.25 5:35 AM (211.36.xxx.122)

    제 지인은
    시부모가 착해서 동서한테 휘둘리다보니
    본인이 시댁에서 일 많이 한다고
    원망하던데 ...

  • 8.
    '22.3.25 5:35 AM (121.167.xxx.120)

    시어머니 나름이고 며느리 나름이예요
    시누 없는 집이 그나마 편할거예요
    외동 아들이 낫다는 말은 들었어요
    남자 형제들도 깐깐하면 집안이 시끄러워요

  • 9. ..
    '22.3.25 5:53 AM (223.39.xxx.254) - 삭제된댓글

    전 시누있어서 좋아요
    은따 당하면 좋죠 ㅋ 오히려 더 편해요
    저도 울엄마랑 친한걸요

  • 10. 반대 아닌가요?
    '22.3.25 5:56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딸있는 시모는 며느리한테 딸같은 며느리 어쩌고 주책떨지않고
    딸이 시집에서 당하면 싫을짓 며느리한테 안하고
    젊은 여자들 어떤지 대강 알죠.

    딸없는 시모 눈치코치없고 자기 결혼할때 기준으로 며느리 대함.

  • 11. 그럼
    '22.3.25 6:09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시누이도 없고 동서도 없는 아들 하나인 집이 최고.

  • 12. 야야야
    '22.3.25 6:13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며느리 입장을 아예 모르고 딸같은 며느리라며 얼마나 친하게 굴고 간섭하는지 몰라서 하는말이죠 ㅋ
    시누랑 시어미 인성이 글른 거예요.

  • 13. 아이고~~
    '22.3.25 6:16 AM (61.77.xxx.67)

    외동인데 남편처럼 생각하고 엄청 집착합니다

  • 14. ..
    '22.3.25 6:20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시누 없으면 동서가 시누 노릇 대신해요

  • 15. ..
    '22.3.25 6:33 AM (58.79.xxx.33)

    제가 결혼해보니 그냥 외아들이 최고에요. 차라리 시어머니가 나아요. 별그지같은 시누 동서가 나이드니 시가갑질할 준비하고 있어서 원.. 시모돌아가시면 만나지도 않을거에요

  • 16. Lifeisonce
    '22.3.25 6:34 AM (220.116.xxx.186) - 삭제된댓글

    저는 별로요

  • 17. 한번
    '22.3.25 6:36 AM (124.5.xxx.197)

    암만 동서가 엉망이라도 시누이만 못합니다.
    대놓고 싸가지없이 못되게 굴고 남편한테 말하기도 힘들어요.

  • 18. ..
    '22.3.25 6:36 AM (218.236.xxx.239)

    동서도 있고 시누도 있는집은 최악? 케바케더라구요. 시누도 손윗시누면 좀 괜찮고 동서도 나랑 편먹음 괜찮은데 시어머니가 꼭 편애를 하거나 해서 갈라놓으면 시누 저리가라 더 밉고 힘들대요.

  • 19. ㅎㅎ
    '22.3.25 6:37 AM (58.120.xxx.107)

    이런 글 쓰고 동조하는 사람들. 맨날 자매있는 친구나 이웃들 욕하는 여자들하고 일치한다는데 100원 걸어요. ㅋㅋ

  • 20. 케바케
    '22.3.25 6:39 AM (58.120.xxx.107)

    울 시어머니, 딸 있어도 안 그러심
    예전 지인 시어머니, 아들만 셋인데 어느 아들이 더 잘하네 못하네 경쟁 시키고 편애하고 심지어 다른집 아들하고 비교
    며느리도 부자나 능력있는 며느리 편애하는 사람도 있어요.

  • 21. 갑자기
    '22.3.25 6:39 AM (124.5.xxx.197)

    윗분은 많이 찔리시나 갑작스런 자매있는 친구 이웃 왜 등장해요.
    아들 아예 없고 딸만 있는 집도 있는데

  • 22. 124님
    '22.3.25 6:41 AM (58.120.xxx.107)

    찔리긴 뭐가? 맨날 형제, 자매 구성원 놓고 일반화 하다가 자식 구성원 놓고 일반화하니 어이가 없어서 쓴 글이에요.

  • 23. 상식
    '22.3.25 6:44 AM (118.235.xxx.161)

    솔직히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고
    형제 자매 많은 거 서로 시끄럽고 불편한 경우 대다수인거 상식이죠.

  • 24. ...
    '22.3.25 6:45 AM (211.227.xxx.118)

    사람 인성을 보세요
    서로 존중하는 인격이면 식구 많아도 좋아요.
    질투많거나 사람 무시하는 인격이면 매일 싸우이죠

  • 25. 아들셋
    '22.3.25 6:48 AM (119.204.xxx.215)

    시누 없으니 동서가 시누노릇222222
    시모 성향상(이간질 주도) 시누까지 있었으면 더 헬이였을듯 싶음

  • 26. 시누는
    '22.3.25 7:00 AM (110.70.xxx.60)

    조카 잘되면 기뻐라도 하죠. 요즘 시누들 얼마나 잘하는데
    동서는 님네 잘되고 님아이 잘되면 시기질투 합니다

  • 27. 아니오
    '22.3.25 7:02 AM (122.32.xxx.124)

    이거야말로 케바케죠.
    저는 시누 있어서 좋아요. 진짜 시누 없었으면 어머님의 관심이 나한테만 쏠렸을텐데... 부담부담 왕부담.

  • 28.
    '22.3.25 7:11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정말 케바케인 듯 해요. 동서랑 경쟁하면 답이 없더라고요.

  • 29.
    '22.3.25 7:12 AM (223.38.xxx.115)

    정말 케바케인 듯 해요. 동서랑 경쟁하면 답이 없더라고요. 시누이들은 제 아이를 예뻐라도 하니까요.

  • 30. ㅋㅋㅋㅋ
    '22.3.25 7:19 AM (220.69.xxx.206)

    동서는 같은 입장 비교돼요
    전 시누 있는데 시어머니가 이상한 소리하려는거 거의 90퍼는 시누가 막아주고 있는거였어요~~~ㅋㅋ

  • 31. 어이없음
    '22.3.25 7:23 AM (39.7.xxx.120)

    원글이 시모랑 사이가 안좋은게 시누탓이라 생각하나본데, 시모한테 딸 취급받아서 좋은 건 또 뭐에요? ㅎㅎㅎㅎㅎ 나도 내 엄마 챙기고 싶지 시모한테 팔자에 없는 딸 되고 싶지도 않구요, 오히려 시누가 사모한테 찰싹 붙어있어서 고맙기만 하네요. 남편도 자기 여형제한테 고마워합니다

  • 32. 마다 다르지요
    '22.3.25 7:32 AM (1.241.xxx.216)

    아들만 둘인 저희는 시어머님이 며느리 둘을 차별하고 이간질까지 시키며 기세등등 하시다
    결국 며느리 둘 다 시어머님과 거리두고 있습니다
    명절과 생신 때만 모입니다 최소한의 도리만요
    어머님이 하신 행동 생각하면 우리가 만나는 것도 용하지요 별별 일이 다 있었네요

  • 33. ㅡㅡ
    '22.3.25 7:39 AM (115.139.xxx.139)

    손아래 시누가 중간에서 잘 배려해주고 시어머니 막아줘서
    전 너무 좋던데 집안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 34. 사바사임
    '22.3.25 7:52 AM (121.133.xxx.137)

    울 올케는 언니(저) 없었으면
    시어머니 못 견뎠을거라고...ㅋ

  • 35. 00
    '22.3.25 7:54 AM (27.172.xxx.88)

    저도 아들하나인 외며느리가 제일 좋을것같아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들 비교하고 편애하더니 나이들고 힘없으니 그 좋아하던 며느리보다 본인 모셔줄 며느리한테 맘 돌리네요
    근데 몇십년동안 당한게 있는데
    며느리 입장에서 가능한가요?
    어디서 이제와서...

  • 36. 시월드
    '22.3.25 8:03 AM (121.170.xxx.205)

    시누있고 동서 있는데 시누가 없는게 나아요
    매일 엄마한테 코치하고 시엄니는 시누한테 고자질하고
    시누는 또 며느리한테 지랄하고...
    지금은 지옥이 끝났어요
    시엄니와 시누 안보고 살아요
    이런 날도 오긴 오더군요
    며느리 못살게 굴더니 ....메롱 ????

  • 37.
    '22.3.25 8:10 AM (180.230.xxx.233)

    사람 나름이죠. 어떤 사람들이냐가 제일 중요해요.

  • 38. 최악
    '22.3.25 8:13 AM (211.220.xxx.8)

    아들둘에 첫째 며느리인데 본인도 며느리 시절있었으면서 기억못하고 그냥 남자임.
    딸 결혼시킨 마음을 모르니까 며느리입장 친정부모입장 같은거 안중에도 없고 혼자서 시누 시모 심술 일당백.

  • 39. ....
    '22.3.25 8:21 AM (122.32.xxx.87)

    은따를 시키거나 말거나 아무상관 안합니다ㅎㅎ
    내 할도리만 딱 하고 나오면 괜찮아요
    저는 시누도 있고 동서도 있어요

  • 40. ㅇㅇ
    '22.3.25 8:26 AM (183.78.xxx.32)

    손아래 시누있어요.
    착해요.

  • 41. 아들만둘
    '22.3.25 8:38 AM (221.160.xxx.206)

    저희시모 상등신 큰아들이혼하고
    둘째네인 저희한테 엄청 기대시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시누 한명 있음 좋겠단 생각 요즘
    많이 하네요

  • 42. ..
    '22.3.25 8:44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들 둘이 최악이라 생각했는데~ㅎ
    딸 키워본 적 없어서
    역지사지가 안됨.

  • 43. 아제발
    '22.3.25 8:44 AM (97.113.xxx.184)

    며느리 좀 가만 냅둬요
    며느리... 누가 써먹어야 될 존재 아니거든요
    기냥 아들이든 딸이든 자기일 자기가 알아서 하고 잘 지내믄 안되까요

  • 44. ..
    '22.3.25 8:48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들 둘이 최악이라 생각했는데~ㅎ
    딸 키워본 적 없어서
    역지사지가 안됨.
    딸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며느리에게 대신 채우려고 함.
    일 시킬 때는 철저히 며느리
    감정교류나 살가움은 딸처럼 해주길 바람.

  • 45.
    '22.3.25 8:50 AM (61.80.xxx.232)

    그건아닌듯해요

  • 46. 아닐걸요
    '22.3.25 8:58 AM (124.49.xxx.7)

    요즘 딸들 귀한 줄 몰라서 예전 며느리처럼 부려요.

    살거워좋아한다는거 자체가…

    딸이 있어야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딸이니 조심하죠.

  • 47. 영통
    '22.3.25 9:11 AM (106.101.xxx.53)

    잉?
    세상은 편견 가득이네.
    딸 없으니 며느리와 더 친할 거라고?
    딸 없으면 ..자기 며느리 입장 잊어버리고 아들 입장에서 며느리 볼 뿐.
    요즘은 시누이가 중재도 잘해서 더 좋은 경우도 있음

  • 48.
    '22.3.25 9:46 AM (223.38.xxx.165)

    그럴리가

    딸 없으면 절대 며느리 입장 이해 못하고
    아들 뺏긴 질투 조절을 못허던데요

  • 49. ..
    '22.3.25 10:14 AM (175.208.xxx.100)

    그런가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들한테 팽당하는데요.

  • 50. sssss
    '22.3.25 10:23 AM (211.192.xxx.145)

    아니? 왜 쓸데없는 말들을 하시는 거에요?
    어차피 시누 없으면 동서랑 싸구고
    동서 없으면 시모랑 싸우고
    동서 없으면 형님이랑 싸우고
    어차피 누군가랑은 물어뜯을 거잫아요?

  • 51. 맞아요
    '22.3.25 11:08 AM (223.62.xxx.161)

    이런 사람들이 공감할 듯

    어차피 시누 없으면 동서랑 싸구고
    동서 없으면 시모랑 싸우고
    동서 없으면 형님이랑 싸우고
    어차피 누군가랑은 물어뜯을 사람들

  • 52. 사위같은며느리
    '22.3.25 12:06 PM (59.22.xxx.55)

    우리 아들들이 세상에 둘도 없는 아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면 썩,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완전 케바케 인것 같아요.

  • 53. ..
    '22.3.25 1:19 PM (39.120.xxx.155)

    좋기는 개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에요
    아들한테 미묘한 마음을 갖고있어서 며느리 미워함
    간~혹 좋으신분도 당연 있기야하겠죠 한둘

  • 54. 동감안됨
    '22.3.25 4:08 PM (117.111.xxx.106)

    이거야말로 케바케인데
    시누 시모 인성따라 진짜 천차만별임

  • 55. ..
    '22.3.25 4:20 PM (123.213.xxx.157)

    무슨.. 제 시어머니 홀시어머닌데.. 아들 둘이 아주 자기엄마라면 끔찍해요~
    전 아들만있는 홀시모 너무 별루네요

  • 56.
    '22.3.25 4:25 PM (121.129.xxx.152)

    이건 정말 인성에 달린 문제라...

  • 57. 맞네요
    '22.3.25 4:31 PM (106.101.xxx.208)

    딸많은집 불변하고 참 서운한일들 많이 생겨요 며느리를 못부려먹어서 안달이라 많이 섭섭합니다 그래서 잘해주고싶은맘도 정도 없어요

  • 58. ....
    '22.3.25 4:42 PM (1.222.xxx.74)

    사바사죠.
    울 시모는 아들만 넷인데 본인도 여자면서 여자들 마음이 어떤지 기억도 안 나는지..
    며느리는 하녀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신혼 초에 시집에서 살면서 살림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좀 아팠는데
    정신 바짝 안 차리니 그렇게 아프다고 야단 치더군요.

    이제는 남으로 여기고 남편한테 효도는 셀프라 하고 기본만 하고 안 갑니다.

    그런 시모 밑에서 자라서 남편도 똑같아서 싸우고 사느라 힘드네요.

  • 59. ...
    '22.3.25 4:53 PM (110.13.xxx.200)

    진짜 사람나름이라 딱히 좋다나쁘다 판단못하죠.
    그런줄 알았는데 동서나 형님 이상한 사람 걸리면 안좋을수 있고
    암튼 사바사네요.
    전 시누있지만 만나도 대화없고 없는듯 지내요.
    얌체처럼 돈들어가는것만 뒤로 쏙 빠질 생각만.

  • 60. 22
    '22.3.25 5:06 PM (211.36.xxx.2)

    아니? 왜 쓸데없는 말들을 하시는 거에요?
    어차피 시누 없으면 동서랑 싸구고
    동서 없으면 시모랑 싸우고
    동서 없으면 형님이랑 싸우고
    어차피 누군가랑은 물어뜯을 거잫아요?
    2222222

  • 61. 맞아요.
    '22.3.25 5:09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지금은 좋아요.
    젊은날 딸들과 편먹고 며느리에겐
    그 어떤 것도 마음을 주지 않았기에
    지금은 연세가 구순,
    저역시 전혀 마음쓰지 않아도 부채의식 없어요.
    세상엔 공짜 없잖아요?

  • 62. -..-
    '22.3.25 5:09 PM (123.214.xxx.143)

    케바케죠.
    친구네 시어머니는 딸이 없이 아들만 둘이예요.
    딸을 키워본 적이 없으니 딸 귀한줄 모르고 지 아들만 귀한데
    또 남의 집 모녀가 같이 다니는거 부러우니
    며느리한테 딸 역활 강요!!
    시어머니 쇼핑하는데 따라다녀 본 적 있나요?
    심지어는 며느리 보고 친정엄마랑 놀지 말라고 하더랍니다.
    모녀가 같이 노는게 부러운거죠.
    그럼 같이 다니면 잘해주냐? 것도 아니예요.
    계속 잔소리하고 시녀취급하는데 친정엄마면 짜증이라도 내지 이건 시어머니라 말도 못한답니다.

  • 63.
    '22.3.25 5:12 PM (211.244.xxx.144)

    그래도 시모아프면 딸인 시누이가 병간호 하잖아요?
    며느리는 수발 안해도 되고...
    저는 시누이가 없는 아들만 둘인집인데...시누이가 있는게 낫지않을까요?

  • 64. 전혀요
    '22.3.25 5:13 PM (223.62.xxx.35)

    우리 형님 너무 좋아요
    편협하네요

  • 65. 저는 며느리
    '22.3.25 6:53 PM (118.34.xxx.210)

    오늘 시어머니가 ㅜㅜ 이혼해야 끝날듯 절망감이 드네요.

  • 66. 케바케2
    '22.3.25 8:08 PM (116.41.xxx.174)

    저흰 나이어린 시이모가 시누이 노릇해요
    동서하고 저하고
    시어머니 둘 모시죠

  • 67. 윗님
    '22.3.25 9:28 PM (61.254.xxx.115)

    시이모 따윈 무시하면 안되나요? 시이모가 돈이많아도 뭐 유산상속해줄것도 아니고 대들면 되잖아요?

  • 68. 그건
    '22.3.25 9:44 PM (58.124.xxx.207)

    사람 나름이지 자녀 성별은 상관없어요.
    아들만 둔 시모는 오히려 딸 입장을 모르니 며느리가 힘든거 몰라요

  • 69. 음님빙고~
    '22.3.25 10:19 PM (175.208.xxx.235)

    전 시집에 시누이와 시어머니 둘이 친해서 좋기만 합니다.
    전 시집일은 뭐든 별로 알고 싶지 않고 손님처럼 시집에 들락 거리고요.
    시어머니 아프면 시누이가 병간호 하겠죠.
    전 시누이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 70. 보통은
    '22.3.25 11:03 PM (99.228.xxx.15)

    딸이 있는게 좋아요. 그래야 시모도 역지사지란게 조금은 되고 며느리에게 딸역할 기대 안하거든요. 시누이도 정상적인경우라면 선넘는 시모 브레이크 역할도 하구요.
    아들만 있음 시모가 아주 독립적인 성격이면 괜찮은데 며느리한테 딸 역할 기대하고 노후 기대려하고 그러면서 딸이없으니 며느리입장은 1도 이해 안하려하고 그래요. 아들만있음 아들이랑 합가하겠단말도 서슴치않고 하더라구요. 딸이 있음 자기딸도 시모 모셔야하니 눈치가 보여서라도 쉽게는 말 못하는데.

  • 71. ...
    '22.3.25 11: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라니 그냥 웃어요
    딸 있어야 며느리 이해한다고 남매 있는 엄마가 그런 말하고 다니던데
    아들 둘인 울 시어머니 없는 딸이 있었으면 이랬을거다 하면서
    없는 딸까지 가상으로 만들어 역지사지하며 며느리 이해해요
    그냥 인성 문제에요 끝

  • 72. ...
    '22.3.25 11: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라니 그냥 웃어요
    딸 있어야 며느리 이해한다고 남매 있는 엄마가 말하던데
    외동아들에게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다닐 깡통 머리로 딸 있다고 며느리 역지사지 하긴 커녕 내로남불하겠죠
    아들 둘인 울 시어머니 없는 딸이 있었으면 이랬을거다 하면서
    없는 딸까지 가상으로 만들어 역지사지하며 며느리 이해해요
    그냥 인성 문제에요 끝

  • 73. ....
    '22.3.25 11:4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라니 그냥 웃어요
    딸 있어야 며느리 이해한다고 남매 있는 엄마가 말하던데
    외동아들에게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다닐 깡통 머리로 딸 있다고 며느리 역지사지 하긴 커녕 내로남불하겠죠
    딸일때 며느리일때 상황 구분하면서
    아들 둘 뿐인 울 시어머니 없는 딸이 있었으면 개라고 달랐겠냐 하면서
    없는 딸까지 가상으로 만들어 역지사지하며 며느리 이해해요
    그냥 인성 문제에요 끝

  • 74. ....
    '22.3.25 11: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라니 그냥 웃어요
    딸 있어야 며느리 이해한다고 남매 있는 엄마가 말하던데
    외동아들에게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다니는 그 깡통 머리로 딸 있다고 며느리 역지사지 하긴 커녕 내로남불하겠죠
    딸일때 며느리일때 상황 구분하면서
    아들 둘 뿐인 울 시어머니 없는 딸이 있었으면 개라고 달랐겠냐 하면서
    없는 딸까지 가상으로 만들어 역지사지하며 며느리 이해해요
    그냥 인성 문제에요 끝

  • 75. ...
    '22.3.25 11: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라니 그냥 웃어요
    딸 있어야 며느리 이해한다고 남매 있는 엄마가 말하던데
    외동아들에게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다니는 그 깡통 머리로 딸 있다고 며느리 역지사지 하긴 커녕 내로남불하겠죠
    딸일때 며느리일때 반응 달리 하면서
    아들 둘 뿐인 울 시어머니 없는 딸이 있었으면 개라고 달랐겠냐 하면서
    없는 딸까지 가상으로 만들어 역지사지하며 며느리 이해해요
    그냥 인성 문제에요 끝

  • 76. ....
    '22.3.25 11: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라니 그냥 웃어요
    딸 있어야 며느리 이해한다고 남매 있는 엄마가 말하던데
    외동아들에게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다니는 그 깡통 머리로 딸 있다고 며느리 역지사지 하긴 커녕 내로남불하겠죠
    딸일때 며느리일때 반응 달리 하면서
    아들 둘 뿐인 울 시어머니 없는 딸이 있었으면 개라고 달랐겠냐 하면서
    없는 딸까지 가상으로 만들어 역지사지하며 며느리 이해해요
    그냥 인성 문제에요 끝

  • 77. ...
    '22.3.25 11: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라니 그냥 웃어요
    딸 있어야 며느리 이해한다고 남매 있는 엄마가 말하던데
    외동아들에게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다니는 그 지능 떨어지는 머리로 딸 있다고 며느리 역지사지 하긴 커녕 내로남불하겠죠
    딸일때 며느리일때 반응 달리 하면서
    아들 둘 뿐인 울 시어머니 없는 딸이 있었으면 개라고 달랐겠냐 하면서
    없는 딸까지 가상으로 만들어 역지사지하며 며느리 이해해요
    그냥 인성 문제에요 끝

  • 78. ....
    '22.3.26 12:0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라니 그냥 웃어요
    딸 있어야 며느리 이해한다고 남매 있는 엄마가 말하던데
    외동아들에게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다니는 그 지능 떨어지는 머리로 딸 있다고 며느리 역지사지 하긴 커녕 내로남불하겠죠
    딸일때 며느리일때 반응 달리 하면서
    아들 둘 뿐인 울 시어머니 없는 딸이 있었으면 개라고 달랐겠냐 하면서
    없는 딸까지 가상으로 만들어 역지사지하며 며느리 이해해요
    며느리에게 딸 역활 기대라니 70 넘은 노인들도 아니라는거 알던데
    그냥 다 인성 문제에요 끝

  • 79. ㅡㅡㅡ
    '22.3.26 12:28 AM (1.237.xxx.189)

    역지사지라니 그냥 웃어요
    딸 있어야 며느리 이해한다고 남매 있는 엄마가 말하던데
    외동아들에게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다니는 그 지능 떨어지는 머리로 딸 있다고 며느리 역지사지 하긴 커녕 내로남불하겠죠
    딸일때 며느리일때 반응 달리 하면서
    아들 둘 뿐인 울 시어머니 없는 딸이 있었으면 개라고 달랐겠냐 하면서
    없는 딸까지 가상으로 만들어 역지사지하며 며느리 이해해요
    며느리에게 딸 역활 기대라니 70 넘은 노인들도 아니라는거 알던데
    그냥 다 사람 인성 자질 문제 에요 끝

  • 80. evelyn
    '22.3.26 3:07 AM (211.46.xxx.63)

    이건 정말 케바케에요.
    저 손윗시누만 넷인데 저희 어머님은 결혼 전부터 내 며느리니 니들은 간섭 말라고 단호하셨어요.
    지금까지 시부모님은 물론이고 시누 형님들한테 싫은 소리 들은 적 단 한번도 없고, 당연한 제 도리만 해도 엄청난 효도를 한 것처럼 칭찬 들어요.
    시부모님 인품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 81. 인성나름
    '22.3.26 6:02 AM (223.39.xxx.184) - 삭제된댓글

    아들만 있는 집. 여성비하 장난 아니던데요
    본인도 여자면서 여자는 나쁜 넌들 마인드가..
    물론 딸 많은 우리시모은 진상중에 진상
    지 딸은 소중하고 남의 딸은 식모인 줄 착각하는 어리석은 노인네요
    인성이 나빠서 그렇다 봅니다. 아들만 있어서 남의 딸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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