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 보면 자식문제로 이슈되는 사람도 많던데
누군가 가장 성공한 사람은 바로 자식이 잘된 인생이라는데요
본인은 공부못하고 가난해도
자녀가 잘되면 그게
잘배우고 잘사는데
자녀가 잘 안된 집보다 더 그 행복이 실제 큰가요
어떠세요..
국회의원들 보면 자식문제로 이슈되는 사람도 많던데
누군가 가장 성공한 사람은 바로 자식이 잘된 인생이라는데요
본인은 공부못하고 가난해도
자녀가 잘되면 그게
잘배우고 잘사는데
자녀가 잘 안된 집보다 더 그 행복이 실제 큰가요
어떠세요..
자제가 잘나면.부모가 우쭐. 아닌 케이스도 있겠지만. 부모먹칠하는 자식만있는 게 아니라 거꾸로도있어서 연 끊는집도 봤네요
고통 총량의 법칙 백퍼 인정
자식이 잘되면, 부모랑 같이 안살아요
해외 나가 던지, 유학가서 큰물에서 놀아요.
손안에 자식이라고 멀리 가면 부모 들여다 보기도 힘든데 자식 한테 뭘 바랄까요. 크면어 어릴때 재롱 부린거로 효도 다했다고 봐요.
순전히 부모 바램으로 낳은 거잖아요.
그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뭐가 위너인진 모르겠으나
주변에 너무나 잘났던 자식들이 암이나 병으로
죽거나 쓰러지는걸 보니
평범하게 사는것도 대단한 복이다 싶어요.
ㄴ 아주 잘난아들 외국동포. 좀잘난아들 남의아들
지지리못난아들. 내 곁붙박이
인생에 있어서 평가할수 있다면
자식농사인것 같습니다.
부, 명예로 평가가 아닌
인성 결격사유 없이 바르게 자라서
화목한 가정이루고 제 할도리 잘하고
사니 감사하고 기쁨니다.
자식 잘되면 부모가 얼굴 못봐요. 티비에서 보죠. 굽은 나무가 선산지키거든요.
그냥 적당히 평범하게 사는 게 쉬운게 아니네요
위너가 어딨습니까
험한세상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는 모두가 위너지요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최성을 다하며 살면 그걸로 족합니다
전 저의 성취감이나 그런 게 가장 큰 행복인 사람이라 자식이 잘되면 좋죠.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진정한 위너일까 싶네요.
자식 잘키웠다는 분들 자제들이 극단적 선택도 하고 병에 걸려 먼저 세상을
뜨기도 하고 정신병으로 시달리기도 하더라구요
과연 잘된다는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 참 덧 없고 허무하고 슬프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산다면 부모로 그만큼 행운은 없을거 같아요
아니 솔직히 자식은 랜덤입니다
전지전능하다는 하나님조차
인간말종 자기피조물을 어찌못해요
자기 자유의지를 줘서요
넘나 사랑해서.
우리엄마 나 태교도 유별스럽게도 했고
진짜 잘키웠거든요 제가생각해도
인성이고 행실이고 교육이고 모범이고
그런데 그냥 동네아줌마고
애데리고 돈뜯을생각이나하고
자기도 딱히 특출난재능없이 그저그런 부모 나쁜부모
안정환 구하라 장윤정
그런사람들은
자식이 부모의 거울이라고
해준것도없이 거들거릴거아녜요
진짜 폭력적인말이걸랑요 그게
그냥 자식 부모는 랜덤독립인격체인걸 인정해야
쥐잡듯잡는 사교육이 없어져요
애가 띨빵하면 사람들이 나를 띨빵하게 볼까봐
애가 인성나쁘면 날 나쁘게볼까봐
무리하게 지르잡고 소리지르고 스트레스받거든요
독립인격체이되
앞길축복하고 사랑해야하는 존재로만 봐야
스트레스가없어지고
별같쟎은 사람들이
애만앞세워 잘난척하는게 없어져요
아프고 암걸리고 그래요
잘난자식만 그러는거 아니예요
그렇다입니다.
자식 성공하면 세상 부러운게 하나도 없지요.
사회적 기준으로 유명 잘란 자식은 남들이 보기엔 참 좋지만
유명 하지 않아도 내 곁에서 살가운 자식이 부모로서 더 좋을수도요..
사회적 기준으로 유명 잘란 자식은 남들이 보기엔 참 좋지만
유명 하지 않아도 내 곁에서 살가운 자식이 부모로서 더 좋을수도요..222222
잘난 자식은 트로피
근데 부모도 재산이 있고 건강도 하고
잘난 자식이 자주 부모를 챙겨야 진정한 위너
지 밥벌이하고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각자 자기 자식 잘키우면 그게 잘된거지 더 바랄거있나요..경찰서 갈일 안만들면서 살면 되는거구요..
잘된 인생 그런 건 모르겠지만
(내가 잘되야지 자식 잘된걸로 인생 모든 평가가 좌지우지...
그건 아니라고 봐요)
남편이 발병해서 몇 년 고생하고
그 와중에 저도 간병 스트레스로 류마티스 걸리고
하나뿐인 아이는 완전 방치.
중고등 시절 전혀 신경써줄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전교1등으로 졸업, 의대 진학했는데
진심으로 당시엔 그게 좋은건지도 몰랐어요.
워낙 전쟁같던 몇 년을 보낸지라.
고등 3년 내내 원서 쓸 무렵 학교 1번 가봤고
선생님도 집안 사정 아시니 안쓰럽게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셨는데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힘들어 했네요
부모라고 옆에서 전혀 도움도 못주고
세특이란게 무슨 뜻인지도 고3 중반 무렵 알았을 정도니깐요
요즘은 저도 남편도 어느 정도 안정되었는데
이제서야 그래도 알아서 지 공부 챙긴
아이가 대견하고 든든하다 느낍니다.
언젠가 한번은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긴 하네요.
그런 안좋은 상황이 아니었다면 고등내 성적 받아올때마다
참 뿌듯하고 기분 좋았을텐데
정작 그 당시에는 아이 시험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살았네요.
당장 짊어질 삶의 무게가 너무 커서
정말 살고 싶지 않단 생각이 제 온마음을 지배했거든요 ㅠㅠ
그래도 그 와중에 자식이 지 스스로 알아서 앞가림은
해줘서 이제사 분명하게 어느 정도 버거운 제 인생에
조금의 위안은 되지만 그걸로 잘된 인생?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잘난자식만큼 잘난 부모 가 되어야지요
본인인생도 잘가꾸고
자식도 잘되고 무엇보다 서로 관계가좋아야죠
사회적성공만으로 잘되었다고 말하는건 그렇고
올바르게 품성좋게
자기가정 잘 건사하고
사이좋게 지내는게 길게봐서 좋은거같아요
[자식 잘 된]이
중장년 이후 가시화되는 거라
중장년 즈음에 자식 대입결과로 겨루기가 시작되죠.
남자들이 더 그렇다는 것에 매번 놀라요..
여자들은 별로 좌절은 안 하거든요.
근데 종특인지 남자들은
자식 잘 된 이
그렇지 않은 이가
너무나 특징적으로 중장년앓이를 한다는 느낌
자식복이 말년복이라 하던데요. 자식이 잘 살아야 편히 눈감는다고 했어요. 지인의 아드님이 둘다 서울대 법대 출신 법조인인데 얼마나 바르게 잘컸나 몰라요.
20프로씩 복을 골고루 나눠갖는게 가장 힘들다네요.
자식, 건강, 배우자, 성공, 재력
잘 살아야죠.
자식 잘되면 좋죠
사회적 기준으로 유명 잘란 자식은 남들이 보기엔 참 좋지만 부모님께도 참 잘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ㅜㅜ
자식성공을 인생 최대복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를 둔
자식입장에선 좋을게 없습니다
차라리 부모복 많은 주변 친구들이 부러울뿐
인간은 다 이기적이어서 본인기준으로 생각합니다
각자 잘되는게 가장 큰 복입니다
잘난자식 얼굴좀 자주 못보면 어때요. .
내가 나은 자식이 잘되고 훌륭한사람되면 그것만으로도 부모는 행복한거죠 뭐
각자 잘되는게 가장 큰 복2
부모복있는 아이로 만들어주고 싶어요.
자식복있다고 부러워하는 집들은 자식입장에서는 쥐어짜는 집도 많아요. 개천의 용 다들 질색하잖아요.
자식이 잘되면
내 마음이 힘들지않으니 위너맞죠
자기가 잘되면 자식도 행복해요
자기가 잘나기 힘드니 자식에게 기대하는거죠
그때쯤 나이가 드니 .. 자식이 직업이든 결혼이든 무난하면 내 노년도 고민거리가 없잖아요 ..
저위에 잘난자식 암으로 쓰러지는거보니 부질없단글 너무웃겨요. 그럼 못나면 암이나 쓰러짐에서 벗어나는건가요? ㅋㅋ주변에도 보면 누가 잘되고 잘나가는거 보면서 혹시나 그사람 사고나거나 병나면 그걸로 위로받고 그봐라 건강이최고다 이러면서 위로받던데.. 너무 짠해보이죠. 막일하며 막막하게 하루하루 건강만 하면 된다 그게 행복이다 생각하면 뭐 그것도 좋은인생이죠
자 자식입장도 들어봅시다
자식이 잘 났으면 자랑스럼 마음은 있겠지만
결국 자기인생은 자기 인생 이걸요~
은퇴하고나면 결국은 자식들이 활동할 시기이니 자식들이 잘나가는게 막판엔 맘 편하겠죠.내가 자주볼수있고 없고를 떠나서..
대학 잘가고 사회적 명성이 있다고 잘 키운걸까요?
남들이 보기에 잘 살면서 인간같지않은 것들을 많이 봐서
자식 잘둔 부모가 개룡이 부모일 가능성이 높죠.
아버지 서울대 의대 아들 서울대 의대면
부모 닮았다 그러고 말지 뭐 자식 잘둬서 좋겠다 어쨌다 그러나요.
자식이 잘 되면 좋기는 하지만 본인 인생은 따로 있다고 봐야죠.
자식이 유명하지는 않아도 자기 앞가림하고
제 가정 잘 꾸려 나가면 부모에게 신경쓰게 안하면 잘 키운거고 말년복이 밌는거예요
위에 댓글중 웃기네요.
자식이 잘 되는게 티비 나올정도 돼야 잘 된거란 소리에요?
저 사람 생각엔 티비 안 나오면 잘된거에 못 끼나 봐요.
여기선 의대 가면 위너라고 좋아하는데...
티비 안 나오면 뭐, 잘된 것도 아니라고 하는 저 속뜻ㅠ
솔직히 진짜 세상일에 모든것에 위너가 있겠나요.
나,남편 인생 망하고 자식만 잘되면 위너일까요.
내인생 남편인생 자식인생 다 따로인데...
너무 뛰어나게 잘나봐야 자식인생인거고
얼굴보기 더 힘들수도 있고
전 다 각자 인생이라 생각해서 위너고 뭐고 이런말도 웃기다 생각해요.
세속적으로만 잘된게 정말 행복한걸까 생각도 종종 하네요.
자식 잘되면 얼굴 못보고 남처럼 산다고 하는분들
그런 자식만 보셨나봐요
제 부모님 주변분들 보면 자식잘된분들이 현재는 제일 좋으시다고 그러더라구요
젊을때 힘들었어도 결국 다들 얼굴 좋아지신..
그리고 얼굴 다들 잘만 보며 화목하게 살던데요?
얼굴못본다고 하는분들은 부럽고 배아파서 그런건지..
자식 안되도 얼굴 못보는 분들 수두룩하던데..
어쨋든 세월지나면 또 달라지겠지만 현재 60대후반70대 되신 부모님 주변분들 보면 그렇긴 하더라구요.
저는 뭐 평범한 자식이라 하하하하
웃픈 댓글
잘난아들 외국동포. 좀잘난아들 남의아들
지지리못난아들. 내 곁붙박이
자 자식입장도 들어봅시다
자식성공을 인생 최대복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를 둔
자식입장에선 좋을게 없습니다
차라리 부모복 많은 주변 친구들이 부러울뿐
인간은 다 이기적이어서 본인기준으로 생각합니다
각자 잘되는게 가장 큰 복입니다
2222222
맞는 말 같은데요.
작년에 큰아들이 해외 엄청 좋은 대학갔어요.
시부모님 비롯 대우가 달라지네요
얼굴못본다고 하는분들은 부럽고 배아파서 그런건지..
ㄴ 배아파서가 아니라. 정작 남동생내외 미국대학교수인데 정작 돌아가실때도
못봤어요.
그냥 맘속에 든든한 자랑스런 아들로 남으니 그걸로 만족하셨을까 생각이 .슬프기도하고.
자식 잘 되면 그건 자식 인생.
옛날이야 모시고 사니까 자식 잘 되면 자기 노후가 좋아지니 동일시 했다지만
지금은 잘난 자식이 그 본인이 잘 사는거고
부모가 그 덕 받기나 하면 다행.
자랑도 요즘은 남들이 안들어주니 말할 곳도 없음.
스스로 만족하는 것
새겨들을 댓글들이 많네요~
자식이 나에게 뭘 해 주는 걸 잘 됐다고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서고 도리 알고 신념을 갖고 사회적 역할을 다 하면 그게 잘 지은 농사겠죠.
뭘 모르는 소리를..부모복 타고 나는게 위너죠~
장제원이 아들 노엘도 그렇고
견미리 딸들도 그렇고
재벌 자식들도 그렇고...
진짜 위너는 부모복 타고난 사람들입니다.
ㄱㄴ도 좀 그렇지만 엄마복은 타고 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포장마차 하다가 남편이 남긴 땅으로 모텔 짓고 돈 벌고 딸 성형수술비는 대줬을거구
대학교 불합격해 놓고 합격했다 거짓말 해도 뭐라뭐라 쥐잡듯 잡지는 않았으니 거짓말 하는 인생을 아무렇지 않게 살아 올 수 있게 만들어준 너그러운 엄마복 덕을 본거같은데 진짜 위너 아닌가요?
솔직히 자식이 잘 안풀리면 부모로서 마음이 무겁죠.아무리 각자인생이 중요하다해도 부모입장에서 잘 안되면 항상 맘 한켠이 무거우니 자식이 잘되길 바라구 자식이 잘 풀리면 어찌됐든 맘은 편한건 사실이죠
솔직히 자식이 잘 안풀리면 부모로서 마음이 무겁죠.아무리 각자인생이 중요하다해도 부모입장에서 잘 안되면 항상 맘 한켠이 무거우니 자식이 잘되길 바라구 자식이 잘 풀리면 어찌됐든 맘은 편한건 사실이죠22222222
잘난자식 얼굴좀 자주 못보면 어때요. .
내가 나은 자식이 잘되고 훌륭한사람되면 그것만으로도 부모는 행복한거죠 뭐 222222222222
자식 나 뒤치닥거리하게 하려고 키웠나요?
키우며 기쁨줬고 자기 길 잘가는 자체가 좋은거죠.
잘난자식 얼굴좀 자주 못보면 어때요. .
내가 나은 자식이 잘되고 훌륭한사람되면 그것만으로도 부모는 행복한거죠 뭐333
스스로 잘 살 수만 있는 위치가 되어도 부모는 잘 키운거예요..
나이들어보니..
잘난자식 얼굴좀 자주 못보면 어때요. .
내가 나은 자식이 잘되고 훌륭한사람되면 그것만으로도 부모는 행복한거죠 뭐5555
자식이 부모만 보고 부모에게만 잘 하라고 태어난건 아니죠.
이런 마인드 무서워요.
누가 위너다 이런 생각이 부질없죠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등수메길려는 마음.
그런게 있는한 자식이 잘되건, 뭐건
불행할수밖에 없어요
아픈거보고 위로받는 인생만큼 찌질한 게 없더라구요.
그런일이라도 없었으면 넘을수없는 그 벽이 많이 배가 아팠나보다.
사람들 무섭고도 하잖은 존재란건 느꼈죠.
잘되든 못되든 건강이 젤 중요한 건 맞구요.
자식이든 내인생이든
뭐가 됐든 비교하지 않는 삶이 진정 위너같아요
비교로 타인을 질투 부러워하는것도
나의 잘됨을 질시하는것도 다 다 의미없고 피곤한 일이더라구요. 비교질 그만해요
소위 말하는 성공한 자식이라는 뜻인지 ?
아니면 인간으로서의 도리는 지키면서
상식에 어긋나지 않게 인생을 잘 살아간다는 의미인지 ..
자식이 제 앞가림만 잘하고 건강하고 부모 없이도 스스로 소소한 행복 찾아 행복하게 산다면 저는 바랄 게 없을 듯 해요
부모들 맘이 거의 그렇죠
성공하면 당연히 많이 뿌듯할 거구요
자식 좀 못 보고 살면 어때요 반듯하고 지 인생 잘 살고 있다면 자주 못 봐도 돼요
아휴
자기는 삶이 없고 오로지 자식자랑에만
장소불문 주책부리며 침 튀는지도 모르고
떠드는 노인들 불쌍해 보여요.
자기는 위너라 정신승리하겠지만요.
오히려 자식은 잘 자랐는데 부모는 왜 저래 싶고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어떻냐가 관건이지
자식 잘 됐다고 위너는 아녜요.
진정한 위너가 되려면 부모는 자식을 위해 그야말로 희생만 해야겠네요.
저도 자식자랑만 하는 노인들 아주 딱~ 질색입니다.
뭐 대단히 잘난것도 아닌데, 본인들이 위너라고 생각하는듯
확실히 잘난자식은 외국같은데 멀리가서 살아 잘 보지도 못하구요..
국내 사는 잘난자식은 처갓집가까운데 딱 붙어살아서 본가부모보다 처가 부모가 더 혜택누리더군요,
저 위 댓글대로 적당히 평범하게 부모가까이 살며 다정다감한 자식이 최고아닐까 싶어여
잘난 자식 안보고 살아도 된다구요? 그냥 잘된것만으로도 좋다구요?
저아는 분은 개룡남인데...완전 처갓집 동네에 다들 몰려살아요.
정말 잘난아들은 여자만 좋은일 시키던데..처갓집이랑..
그래도 잘난아들 안봐도 되나요?
자식이 잘 되면 좋기는 하지만 본인 인생은 따로 있다고 봐야죠. 22222
제가 결혼전에는
자식이 공부잘해서 명문대가고 돈많은 직업(직장) 가지고 결혼 잘해서 손주들 보는게 자식복인줄 알았는데
아이 키우다 보니 자식이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지 밥은 지가 벌 수 있고 자식 인생 사는게 최고지 싶어요.
아이 키우는데 부모의 역량(품성,가치관, 성격, 건강, 지식, 재력)진짜 중요하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거
자식 탓 할것도 없고 자식 욕 할것도 없고
물려줄거 없고 좋지 않은 유전자는 무자식이 상팔자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본인들 인생이 이렇다 할 게 없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잘된 사람이 진정 위너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만 하자면
아니요 내가 성공한게 위너 아닌가요
죽기 전 본인이 위너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자식의 성취밖에 없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내 이름으로 별로 이룬게 없는 사람들이겠죠
전 제가 성공하고 싶어요 그게 제일 중요하고
자식은 잘되면 좋겠지만 무난하게만 살아줘도 괜찮음
재산 물려줄테니 무난하게는 살겠죠
자식이 잘된 사람이 진정 위너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만 하자면
내가 성공한게 위너 아닌가요
죽기 전 본인이 위너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자식의 성취밖에 없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내 이름으로 별로 이룬게 없는 사람들이겠죠
전 제가 성공하고 싶어요 그게 제일 중요하고
자식은 잘되면 좋겠지만 무난하게만 살아줘도 괜찮음
재산 물려줄테니 무난하게는 살겠죠
왜 처가에 잘하겠어요?
그냥 잘하나요?아니죠. 그만큼 처가덕보니까 잘하는거죠.
그게 뭐가 손해인것 처럼?
내자식이 부모에게 못 비비니 잘난 처가에 비비는건데...
다르지 않을까요?
시어머니 보면 자식들이 다 잘돼서 잘 살고 있는데
왜 한평생 불행하게 사는지 볼때마다 연구대상이에요.
글로벌하게 잘 나가나는 자식도 있고, 크게 기업하는 자식도 있고,
입의 혀처럼 눈빛만 봐도 심중 헤아리는 자식도 있고요.
어디가서 자식자랑 배틀하면 한마디도 지지않게 하고 살면서도
정작 자신은 행복하게 살진 않아요.
늘 불행하고, 우울하고, 기운없고, 관심이 늘 모자라고요.
자기 스스로 행복 찾고 만족하고 감사하는 삶이 최고의 삶이에요.
나이 들어가니까 자식이 잘 되면
제일 좋아요.
든든합니다.
울친정집이 엄마가 자식들 잘되서 늘 맘속자랑이지만
다들 바빠서 얼굴보기도 힘들고 결국 남자형제는
부인이 그 잘된복 다 가져가던데요
잘된자식들 본인이 잘나서 그런줄 아는경우많고
부모희생 잘몰라요
남편도 잘되고 자식도 잘되야죠
사주팔자 말년운이 자식복이죠
자식과 나는별도라고 하는데 왜 이말이. 웃기죠
별도 아닙니다 자식이 잘되서 부모알뜰살뜰 안챙겨도
자식잘난거 성공한거 그자체만으로 부모는 만복을다 가졌다고봅니다
남들에게 전혀 티내지 않고 속으로만 엄청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하나뿐인 아들 내가 들인 공보다 잘돼서 승승장구하니
진심감사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부부 좀 안풀려도 자식 잘나가니 마음속으로 괜히 든든합니다
둘만 어찌 해서 살아나가면 되니 부담도 없구요 ㅎ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그게 바로 접니다요....
부부가 사이 좋게 백년해로 하는게 가장 큰 복 아닌가요?
자식 좀 못나도 자기 인생 사는거고
경제적으로 먹고 살만하면
부부가 같이 잘 늙어가는 게 가장 큰 복인듯,,
여기야 아직 자식한테 안달복달하시던 어른들 많은 곳이니 그렇다 하실지 모르지만 요즘 30-40대만 해도 그냥 내가 돈 많은면 장땡이라고 하는데...애들이야 뭐 지 밥벌이만 해도 감사한 세상이 되었고요.
동일 조건에선 자식 잘된 사람이 위너가 맞죠.
비교할땐 동일 조건에서 비교를 해야지
자식이 잘되는것보다, 본인이 잘살아야 한다는 얘기는 뭘까요?
자식도 잘되고 본인도 잘살면 더 좋은것이고요.
위의 댓글중에, 자식이 잘됐는데 결국 아프고 비극적으로 끝나기도 하더라 라는 글만 봐도
자식이 잘 되지 않아서 아프고 비극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자식이 잘되면 부모를 잘 안만난다는 얘기도
잘 안되고 싸워서 부모를 안만나는 경우도 있어요.
자식 잘되면 좋은거지, 굳이 안좋은 케이스를 들고 와서 반박을 하는지....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같아요
결혼해 잘살고 손주보는 재미
말년에 아들 며느리 손주 밥사주는재미
그게 행복이라고 시아버지가 그러던데요
친구들이 70인데 아직도 자식이 결혼을 안하고 대학까지 시킨 아들 딸이 40바라보는 자식 창업한다 말아먹어용돈 보낸다고 그런집도 있어요
성공한 자식이 싸패범죄자 낳아서 뉴스에 나오면 어느쪽이 되나요?
뭐 그런 사례 아니어도
대부분은 자식보다 먼저 죽는데, 그 후에
자식이 잘못되거나 손주가 잘못되면 실패한건가요?
무슨 의미가 있나요.
들쭉날쭉 새옹지마 한치앞 모르는 인생에 위너루저가 어딨어요.
자식이 부모덕 보면서 사는 게 잘된 인생이에요.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위너라 생각해요
백인백색이라
원하는 삶도 다양할테니
객관식처럼 딱 답이 하나가 있진 않겠죠
부모나 남편,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잘 되길 바라는 사람도 있고
탑이 되어 주목받길 바라기도 하고
튀지 않고 중간으로 조용히 살기 원하는 사람도 있고 등등
뭐든 간에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살면
그게 본인의 목표 달성에 성공한 삶이고 위너 아닐까 해요
비슷한 처지이면 자식이 잘되는게 위너죠. 회사에서 지위 있어 뻐기는데 두아들 백수. 평직원인데 딸사위 의사. 후자가 위너죠. 지위가 있으나 평직원이나 세금 떼면 우리회사는 급여가 큰차이가 없기 때문에 비슷한 처지고 퇴직하면 그뿐이고요. 잘안된 자식 보는거 괴롭죠. 자식은 남이 아닌데. 자식 잘되면 그자식의 자식도 잘될 확률 많고 맘이 편안하죠. 나는 은퇴하고 자식 앞길은 창창하니 가족의 태두리에서 보면 자식 잘되는게 커요.
자식 인생이고 자식 인생이 꽃밭일뿐
자식한테 받고 기대는것보다 내가 자식에게 줄수있는게 훨씬 더 행복할거같아요. 근데 자식보다는 배우자가 행복에 더 중요한 요소 아닌가 싶네요.
자식이 잘 되었는데 60에 죽은 경우, 자식은 평범하지만 8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경우를 비교하면 후자가 위너인가요...워낙 변수가 많아서 자식이 잘 된 사람이 위너라는 생각은 잠시인 것 같아요. 대학 들어갈 때, 직장 들어갈 때 정도나 그게 중요하고 좀 지나면 내 건강, 배우자 건강, 경제력 이런 것이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