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병가내고
아침 일찍 병원에 데려갔다 오고...다행히 그냥 감기...
속이 아프다 입맛이 없대서 장봐오고 죽 끓이고...
냉장고가 너무 드러워서 벼르던 차에 선반, 서랍 다 분해 해서 씻었다
반나절... 이 후딱 냉장고 속으로 들어갔다
남편은 그래... 좀 깨끗해 졌네... 그 말 한마디...
주말이나 집에 있는 날은 집안일하느라 더 피곤하다...
남편이 회사일이 엄청 쉬운가 보지... 그런다...이런 $%^&*386&*(%
그래 쉬워 보이면 니도 좀 하지...
회사 나가면 머리만 아픈데 집에 있으면 온몸이 아프다...
주말이 싫어...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