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일병이 휴가중에 비행기타고 폴란드 갔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가해 멋지게 살고 싶었는데
그 나라에서 받아주지 않아 쫒겨나고 지금 보호하고 있는 측에서 한국으로 보낼려고 하는데 입도 다물고 안움직이려고 하나봐요.
우크라이나 지금 사람 한명이 귀할텐데 다 받아주지 않는군요. 뉴스나 인터넷에 나오는 자료가 따르면 선임들이 언어폭력을 심하게 하고 이걸 마음의 소리로 찔렸는데
감히 선임 찔렸다고 왕따에 욕설만 더 먹어
휴가 끝나고 부대 들어가봤자 자살할것 같아
이왕 죽을꺼 남의 나라 전쟁터에서 용자로 죽을각오 하고 사고쳤다고. 해병대 선임들보다 전쟁터가 덜 힘들것 같아 그런 선택을 ㅜㅜ
군대에서 우울증이나 자살시도 해봤자 누가 알아주나요
이왕 힘든거 기가 막히게 엿먹이며 멋지게 터트리네요
누구집 아들인지 보통내기가 아님 ㅋㅋ
이제 그 부대 윗분들 줄줄히 짤릴 일만 남음
요즘에 군대 좋아졌다고 해도 저런식으로 욕설 괴롭힘
으로 국제적으로 사고 치는 애가 나온다니 마음이 안좋네요
요즘엔 병사나 이등병 일병이 갑이라던데
꼭 그렇지도 않은가보네요.
아들들 가지신분들 혹시나 입대시킬때 좀 모자란 후임이라도 너무 혼내지 말라고 이야기 좀 해줘요
요즘 군대도 가혹행위 있나요?
리강아지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22-03-23 11:00:24
IP : 125.134.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는집아들
'22.3.23 11:08 AM (1.230.xxx.102)몇 년 전에 제대했는데, 그 애 통해서 현재 가혹행위 행태를 듣고 기가 막히더라구요.
때리진 않는데요... 때리면 증거가 남아서 문제되니까.
근데, 욕을 욕을 그렇게 한대요.
걔가 한 말 그대로 하자면,
엄마, 욕이 배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지? 근데 아냐. 그게 계속 듣다 보면 밤에 보초서러 나가 서 있는데 귀에 그 욕설 환청이 계속 들려. 사람이 진짜 미쳐.
그러더래요.
그게 현재 군대 가혹 행위라고 하더라구요.2. 세상엔
'22.3.23 12:42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 어디든 적용이 돼서
또라이들이 없을 수가 없지요3. 군대는
'22.3.24 12:06 AM (211.178.xxx.35) - 삭제된댓글동네 양아치서 부터 조폭에 몸 담던 애,,학폭가해자, 별 애들이 다 오잖아요. 우리 애 말 들어보니까 서울에서 온 애가 한명도 없다고 대졸도 드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