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작가는 33살에 거짓말을 썼네요
1. 음
'22.3.22 3:14 PM (124.49.xxx.205)제가 놀랐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 글을 20대 후반에 올렸잖아요. 그 때 연출 맡은 피디님이 정말 너무 훌륭한 작가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2. 썼다하면
'22.3.22 3:16 PM (124.49.xxx.188)뇌리에 박히니..이거참..대단한사람이네요.
3. ..
'22.3.22 3:16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제가 대학교 1학년때 거짓말을 봤는데
어린 나이에 봤는데도 미묘한 주인공들 심리를 너무 잘썼다 생각했어요.
드라마 보려고 집에 일찍 들어왔어요
그때 거짓말로 매니아층 엄청 많았어요.
지금 리메이크하면 어떨까 그런생각해봅니다.
다음달부터 우리들의 블루스 하는데 그것도 기대많이 되네요4. 그러니까요
'22.3.22 3:19 PM (124.49.xxx.188)우리들의 블루스...특히 차승원 이정은이 너무 기대돼요..되게 웃길것 같아요.
이거다음에 가제here도 있던데 이병헌 한지민 남주혁 나오네요..부지런히 쓰셨넹5. ...
'22.3.22 3:19 PM (175.223.xxx.113)제가 대학교 1학년때 거짓말을 봤는데
어린 나이에 봤는데도 주인공들 미묘한 심리를 너무 잘썼다 생각했어요..
드라마 보려고 일부러 집에 일찍 들어갔을 정도예요
그때 거짓말로 매니아층 엄청 많았어요.
지금 리메이크하면 어떨까 그런생각 해봅니다.
다음달부터 노희경작가 우리들의 블루스 하는데 그것도 기대많이 되네요6. ㅇㅇㅇ
'22.3.22 3:28 PM (27.117.xxx.160)제가 티비 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인데
노희경씨가 쓰신거라면무조건..
우리들의 블루스..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왜 이리도 시간이 안가는지..ㅎ7. 20대엔
'22.3.22 3:29 PM (211.206.xxx.180)참 감탄하며 봤었는데.
최근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를 다시 봤는데 오히려 뭔가 아쉽더란.
뜬금없이 요즘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를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그 작가는 한창 활동할 나이에 작고했더라구요.8. 수작
'22.3.22 3:30 PM (175.192.xxx.113)거짓말,바보같은 사랑,그사세,디어마이프렌즈..
4월에 시작하는 작품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어요^^9. 와우
'22.3.22 3:36 PM (122.36.xxx.14)저 위에 댓글보고 전율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작가 20대후반 덜덜덜~10. 닉넴스
'22.3.22 3:37 PM (122.32.xxx.100)그사세 좋아합니다. 단 두 주인공은 별로에요. 연기가 어색함..
특히 송혜교 연기 못했어요. 이때는..
그 드라마는 조연이 빛나죠. 특히 최다니엘-윤여정 때문에 배꼽빠짐.11. ...
'22.3.22 3:59 PM (211.117.xxx.242)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거야
선인장을 보면 언제나 울 준비가 되어 있는 거 같아요 성우 선배를 보면 선인장 같아요12. ....
'22.3.22 4:01 PM (122.35.xxx.179)여자의 방...?
그 드라마 대사들 참 기가 막혔었죠
천재 맞아요13. 괜찮아,사랑이야
'22.3.22 4:15 PM (220.78.xxx.44)노희경 작가 드라마는 그사세부터 다 봤어요.
다 좋았는데 그중에 제일이 괜찮아, 사랑이야.
어느 정신과 의사가 그랬다고 하던데 치료목적으로 봐도 될 수작이라고.14. 그사세가
'22.3.22 4:30 PM (211.224.xxx.157)노희경 작품이군요. 그사세때 현빈 송혜교 참 이뻤어요
15. 00
'22.3.22 4:33 PM (1.232.xxx.65)여자의방은 노희경 아니에요.
16. 주찬옥
'22.3.22 5:04 PM (124.49.xxx.188)아니에요? 여자의방
주찬옥도 잘써는데...17. ...
'22.3.22 5:36 PM (211.55.xxx.104)최초에 본 걸로 기억하는 노희경 드라마는 내가 사는 이유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은 이별이 그거보다 먼저였군요 왜 저는 나중으로 기억할까요.18. ..
'22.3.22 8:02 PM (210.123.xxx.144)노희경 아파트 아세요?
경비.아저씨랑 정을 돈독히 나누는... 보면서 눈물흘리는데..노희경 작가가 빗자루 들고 대청소 같이 하는 사진이..
강북 산아래 몇세대 안되는 30평대 아파트인데, 으리으리한데 살거 같은 노희경 작가가 거기 산다는갓도 의외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