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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면서 친정엄마가 생각이 히나도 안나면 이상한거죠?

Dd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22-03-22 01:16:58

자식을 낳아보면 엄마 사랑이 느껴진다면서요

전 제 자식한테 너무 애틋한데
그런 애틋한 사랑이 기억이 안나요 ㅠㅠ

엄마가 나한테 왜 그랬을까 그 생각만 들어요

그렇때마다 우리아이한테 더 잘해줘요
그때의 어린 나를 내가 다시 돌보는 그런 느낌마저 들어요 ㅠ

상처에 대한 치유 를 육아하면서 하는걸까요 ㅠ
IP : 119.69.xxx.2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2 1:19 AM (223.62.xxx.95)

    우리엄마도 그랬어요
    그리고 우리 같이 자란 사람 아~주 많아요
    원글님이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내면에 사랑이 가득하니 복 받았구나 생각하세요

  • 2. ,,
    '22.3.22 1:51 AM (72.213.xxx.211)

    저는 멀리 있어서 엄마 도움 1도 못 받고 대신 여동생은 친정어머니 도움 받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다만 삼남매로 자라서 다둥이가 부럽지도 않고 하나만 잘 키우려고 합니다.

  • 3.
    '22.3.22 2:57 AM (121.165.xxx.96)

    육아때는 생각 안나요 더크면 생각나던데요 ? 자식이 말 안듣고 속썩일때

  • 4. 엄마를
    '22.3.22 4:15 AM (222.239.xxx.66)

    닮지않고 날 치유하는 느낌이 든다시면
    님은 어릴적상처를 아주 잘 극복하고 계신거네요.
    대단하시다고 칭찬드리고 싶어요.
    따뜻한 부모가 최고의 부모입니다. 아가랑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 5. 행복한새댁
    '22.3.22 6:43 AM (125.135.xxx.177)

    저도 그래요..

  • 6. 강아지 보다 못한
    '22.3.22 8:1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전 아이키우면서 엄마에게 치가 떨리더군요
    나를 그냥 애정없이 방목했구나
    수저하나만 더 놓았을뿐.
    키운것도 아니구나 하구요.

  • 7. ...
    '22.3.22 8:17 AM (39.7.xxx.164)

    저도요. 아이가 사춘기 중학생이고 공부도 안 좋아하고
    짜증도 많이 늘었지만 저는 지금도 그래요.
    키우면 키울수록 이 어린 존재에게 왜 그랬을까
    이 생각만 어른들 너도 자식 낳아 키워봐야 알거다
    그리 얘기하는데 알긴 알거 같아요.
    엄마처럼 하면 안된다는걸

  • 8. 반대
    '22.3.22 8:41 AM (211.218.xxx.114)

    나는 반대로 늙어서도 엄마사랑이
    그리워요
    연탄불에 생선구워 뼈발라막이고
    한숟가락이라도 더먹이려고
    버터에 간장넣고 비벼먹이기도하고
    아쁘면 맑은감자탕끓여먹이고
    엄마사랑이 순간순간 지금도 느껴져요
    칭얼이면 업고나가 별보여주고
    오남매에게 어쩜그리 사랑을 쏟으셨는지
    엄마사랑 그대로 제자식들한테
    퍼붇고있어요
    님도 지금은 그래도 조금더 나이들면
    생각날거예요

  • 9. 그런사람
    '22.3.22 8:41 AM (1.250.xxx.155)

    많을 것 같아요.

  • 10. 오우
    '22.3.22 10:06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가장 바람직하고 이상적이게 극복해가고 계시는군요.
    엄마와 아이사이 책에 나온 예문들 감정지지 양육에 도움이 될거예요.

  • 11. 순이엄마
    '22.3.22 10:30 AM (222.102.xxx.110)

    제가 아이를 낳고 제 아이가 너무 예뻐서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던
    엄마가 흐믓하게 바라보면서 그러셨어요.

    엄마 : 이쁘냐
    나 : 응
    엄마 : 나도 너를 그렇게 키웠다.
    나 : 말도 안돼.
    엄마가 웃으시더라구요.
    그 예쁜 아이가 사춘기 지나고 대학생이 되어 보니 알겠더라구요.
    진짜 내가 내 자식 이뻐한것만큼 이뻐하셨구나 그렇지 않고서야 저 동물같은것들(사춘기때) 어찌 안죽이고(너무 심했나^^;; 안쫓아내고로 바꿀까) 끝까지 키우셨을까....

  • 12. ......
    '22.3.22 12:01 PM (121.125.xxx.26)

    받은만큼 생각이나죠. 추억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기억이 없는데 어찌 떠오를수있겠어요. 내자식 내가 잘키우면되죠. 엄마라고 완벽하겠습니까? 인간인데......70넘은 울엄마 자식들을 봐도 무표정입니다.대신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울엄마가 저렇게 웃을줄도 아는 사람이였어?? 의아하게 생각할정도로 웃으시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 나이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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