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방 얼마나 더러운지 시합해요
1. ...
'22.3.21 9:41 AM (1.241.xxx.220)졋소.........
2. ㅇㅇ
'22.3.21 9:41 AM (39.7.xxx.216)엄마가 치우면 되잖아요
저도 고딩엄마예요3. 쓰레기장
'22.3.21 9:43 AM (211.205.xxx.107)절대 치워주지 마세요
쓰레기장이든 벌레가 양생을 하든
사진 찍어 두시고요
치워 버릇 해 주면 안 되요
날 잡아 본인이 치우든 다 버리든
절대 해 줘 버릇 안 됩니다4. ㅎㅎ
'22.3.21 9:44 AM (1.224.xxx.169)대학교 다닐때까지 그렇게 살던 제여동생~
결혼하더니 엄청 깔끔하게 살더만요.^^
좀더 기다려보심이^^
제 친구딸은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함께 벗어서
뒤집어 놓는 신공을 보인다지요~^^
화이팅!!!5. 저도
'22.3.21 9:44 AM (121.133.xxx.125)젔소222
6. ㅇ므
'22.3.21 9:45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제 아이는 먹을거 몰래 사서 먹다가 책장 아래 문 달린 곳에 숨겨 놓고 곰팡이 생기고 뭐 더럽기가 진짜 무섭게 더러웠는데. 옷 여기저기 쑤셔 박혀 있는 건 기본이고 책상위에 책 놓을 공간 없고..
그걸로 싸우다가 다 던져버리다가 그냥 입 꼭 닫고 치워줬어요.
고3되고 수능보고 여유 시간 생기니 자기도 나갔다가 들어와서 더러운 방 보는 게 너무 싫다며 갑자기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하기 시작.
애둘이 쓰는 욕실 청소도 무섭게 깨끗하게 청소하네요.
결국 엄마하는 거 보고 그대로 하게 되는...7. 더하기
'22.3.21 9:45 AM (203.251.xxx.221)포메 개털이 방바닥에 널부러진 검정 티셔츠, 츄리닝바지들, 양말들에
죄다 붙어있어요.
담배 꽁초들
운동 용품들, 축구화 (축구하고 와서는 굳이 신발주머니를 들고 제 방까지 들어가서 바닥에 던짐), 야구 공, 모자들, 글러브들, 역기들,8. ㅋㅋ
'22.3.21 9:46 AM (39.7.xxx.192)스타킹 속바지 흰양말 삼합으로 뒤집어져 있습니다.
승질나도 침착하게 뒤집지않으면 스타킹 올나가서 또 사야합니다.9. ㅁㅇㅇ
'22.3.21 9:46 AM (125.178.xxx.53)저도 졌십니다 ㅋㅋ
10. 안치워줍니다
'22.3.21 9:46 AM (175.114.xxx.96)아주 가끔 한 번씩 자기가 치워요
치운거 한 3일이면 원상복귀..평소 정리 습관이 없으니11. 전
'22.3.21 9:48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청소기 거실밀고 아이에게 줍니다
자기방 밀려면 어쩔수없이 정리해야해요12. 희안
'22.3.21 9:49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신기한건 군대서 각잡고 정리잘한다고 모범상도 받았다는것
집이 편해서 그런거로 생각하려구요
결혼하면 낫겠지요13. 아뉘
'22.3.21 9:49 AM (175.114.xxx.96)우리 딸이 1위인 겁니꽈~~~~~~~
으흑흑...위로라도 받으려고 했더니14. ㅁ
'22.3.21 9:5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언니 입원해서 보름되어 청소하러 갔어요. 조카 침대 아래 옷걸이로 살살 꺼내지 접시 3개, 포크 2개. 닭뼈2개, 찌그러진 마신 콜라캔 4개 나왔는데 아들이라 머리카락은 안 나왔구요.
책상위에 피자, 치킨 박스 4개인가하고
하여간 애 들어갈 사이즈 대용량 쓰레기 봉지에 일단 주어 담아서 분리수거해서 버렸는데 3개인가 나왔어요...15. ㅁ
'22.3.21 9:53 AM (124.5.xxx.197)언니 입원해서 보름되어 청소하러 갔어요. 고딩 조카 침대 아래 옷걸이로 살살 꺼내지 접시 3개, 포크 2개. 닭뼈2개, 찌그러진 마신 콜라캔 4개 나왔는데 아들이라 머리카락은 안 나왔구요.
책상위에 피자, 치킨 박스 4개인가하고 굴러다니는 1.5패트병들
하여간 애 들어갈 사이즈 대용량 쓰레기 봉지에 일단 주어 담아서 분리수거해서 버렸는데 3개인가 나왔어요...
지금 대학생인데 자기 자취방은 명경같이 깨끗하단 소문이 있네요.16. ㅎ
'22.3.21 9:56 AM (121.165.xxx.96)대학가도 똑같아요 치우면 도돌이 치우면 도돌이 본인이 치울때도 된거같은데
17. ㄱㄷㅁ
'22.3.21 10:04 AM (211.186.xxx.247)저도 고등 딸 키우는데
그냥 제가 치워줘요
저 자라면서 엄마가 방치워주신적이 한번도 없는거같아요
늘 지져분했고 가끔씩 큰맘먹고 대청소하고 살고 그랬는데
누군가 청소해주는 깨끗한 방이 로망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ㅋ
그래서 딸 방은 거의 매일 치워줍니다
하루만 지나도 엉망이에요ㅜ
전혀 치우는거에 신경을 안쓰고
나쁜습관인거 알지만
제가 안치워준다고 고칠것같지도 않고
방 지져분하면 공부하기도 싫을것 같아서요18. 흑
'22.3.21 10:08 AM (61.97.xxx.84)대딩까지 그러나요? ㅠㅠ 월요일아침 대청소 중인데 딸래미방 화장대에 면봉 마스크 뒤엉키고
침대 모서리 구석에 뒤집어놓은 양말 쓰레기 아스크림 껍데기 책상에는 슬라임 굳은거 여러개.. 초딩아닌데도 왠 슬라임.. 잔소리도 그때뿐.. 한달에 한번씩은 각성해서 치우긴하는데 그외에는 심각합니다 ㅠㅠ19. ...
'22.3.21 10:09 A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저는 고양이 한번씩 키우고 싶다가도
인간털만으로 압사당할 지경이라 포기합니다.
남편 포함 저렇게 빠지고도 머리카락이 빡빡하니 신기하기만 해요.20. 비슷한 딸
'22.3.21 10:11 AM (119.203.xxx.70)로봇청소기 무조건 들이밀어 넣어줍니다. 밑에 안치워서 고장나면 네 책임이라고 난리 치면 침대위에
모든 것 올려놓고 청소하도록 해줍니다. 내가 청소해줘도 뭐 없어졌다 난리쳐서 이 방법 씁니다.
로봇청소기 없을 경우 그냥 청소기 들이밀고 지금 청소 안하면 용돈 끊는다고 협박
30분내로 끝내라고 난리 쳐댔습니다. 적당한 훈육과 협박을 해야 질서가 잡히는 애들이 있습니다. ㅠㅠ21. 아...
'22.3.21 10:15 A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딸 잘못 키우고 뭐 이런 글 까지...ㅠㅠ
재밌으세요?
머릿카락 상상하니 토 나오려 하네요
혼내세요. 그런 아이들이 결혼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제 아이방은 바닥엔 최소한 뭐 두지 마라 가르쳐서
로봇청소기가 매일 아침,저녁 2번 돕니다22. 아...
'22.3.21 10:18 AM (123.254.xxx.176) - 삭제된댓글딸 잘못 키우고 뭐 이런 글 까지...ㅠㅠ
재밌으세요?
머리카락 상상하니 토 나오려 하네요
혼내세요. 그런 아이들이 결혼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제 아이방은 바닥엔 최소한 뭐 두지 마라 가르쳐서
로봇청소기가 매일 아침,저녁 2번 돕니다23. 제가 치우는
'22.3.21 10:18 AM (121.131.xxx.231)방법을 모르고 평생을 살았어요
우리엄마가 집안일 할줄 모르고 밖으로만 댕겨서 배운게 없다보니..
평생 집안일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자식에겐 대물림하고 싶지 않아서 제가 치워줘요
깨끗하게 살다보면 깨끗한걸 좋아하고 알아가겠지.싶어서
우리엄마는 저보고 큰이모 닮아 치울줄 모른다고 욕할줄만 알았지 치워줘본적이 없어서 뭘 어떻게해야하는지를 몰랐어요
더군다나 물건을 쉽게 사고 버리지는 못하게 하셔서 더 혼란스러울수밖에 없었어요
지금은 애들 방 치워주면서 꼭 필요한 것만 두고 버리는것도 알려주고 꼭 필요한것만 사야하는 이유도 알려주고 그래요
안치우는게 자식탓도 있지만 부모 책임도 조금은 있다는거ㅡ24. ㅜㅜ
'22.3.21 10:18 AM (119.193.xxx.243)그래도 자기 몸 하나 깨끗이만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25. 아..ㅠㅠ
'22.3.21 10:18 A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딸 잘못 키우고 뭐 이런 글 까지...ㅠㅠ
재밌으세요?
머리카락 상상하니 토 나오려 하네요
혼내세요. 그런 아이들이 결혼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제 아이방은 바닥엔 최소한 뭐 두지 마라 가르쳐서
로봇청소기가 매일 아침,저녁 2번 돕니다26. 서른살 딸
'22.3.21 10:18 AM (182.225.xxx.20)화장실 혼자 쓰는데 빨래 안해주니 화장실 구석의 빨래통이 넘치고 위로 쌓여서 빨래통만큼 올라갔어요.어디까지 가나 보려고요
27. 저
'22.3.21 10:23 AM (49.171.xxx.76)전 제가 치워줘요. 나중에 하지않을까요? 저도 그랬거든요 ㅋㅋ 지금 엄청 깔끔떨며 애키운다고 엄마가 놀라세요
28. 울집대딩들
'22.3.21 10:23 AM (122.35.xxx.120)방 입구부터 진입이 어렵습니다 ㅠ
어릴적 저를 닮은거같아 저는 할말이 없네요ㅎ
근데 저도 결혼후부터는 깨끗하게 하고 잘 살고있어요~29. ..
'22.3.21 10:24 AM (223.62.xxx.208)결혼해도 그런 사람있어요
친구집 갔는데 팬티에 라이너 붙은채로
몇개가 방바닥에 굴어다녀서
기겁한 기억이 나네요
남편도 뭐라 안하는지...30. 엄마가
'22.3.21 10:25 AM (211.36.xxx.93) - 삭제된댓글치워주랍니다 오선생이
청소를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애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희딸 방은 제가 청소해줘서 반짝반짝 향긋해요31. ㅋㅋ
'22.3.21 10:31 AM (182.216.xxx.211)어린이 짚신…ㅎ
표현력이 짱이십니다~ㅎ32. 웃자
'22.3.21 10:45 AM (125.132.xxx.225) - 삭제된댓글웃자는 원글에 애 잘못 키웠다고 나무라시는 분도 계시네요.
사춘기 때 그게 더러워도 더러운 줄 모르는 시기인가봐요.
저도 머리카락 굴러다니는 방에서 학창시절 보냈는데
맞벌이 하는 엄마가 치워줄 여력이 안됐어요.
제 방이 2층에 있어서 잘 못 와보시기도 했고요.
그런 저도 지금은 수시로 정전기 밀대 밀고 다니며
말끔하게 하고 살아요.
제 아이도 오늘 학교 가고 보니 책상 위 엉망인데
치울까 하다가 곱게 문 닫고 나왔어요.
더러운거 느끼면 스스로 치우겠죠.
오은영쌤이 육아의 최종 목표는 독립이라고 했잖아요.
독립으로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려고요.33. 신입생
'22.3.21 10:47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작은 아들.건강을 좀 신경쓰고 관리해야 되다보니 2시간대 거리인데
기숙사 안들어가고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원룸 구해줬거든요.
집에서는 침대,책상 주변이 엉망진창인데 원룸은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더라구요,
환기는 기본에 욕실도 사용후 건조,싱크대 냉장고 다 완벽 정리애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
침대,책상,탁자위도 모델하우스 그 자체.옷장에 옷 걸고 바닥에 너저분한게 없어요.
청소기 필요하다더니 집에 남는거 갖다 줬는데 이불,러그 청송에 문틈 청소까지.
설거지하고 냄비와 그릇 엎어놓고 싱크대 전체 깨끗하게 관리.
첫주부터 과제가 많아서 낑낑대길래 난장판으로 살줄 알았는데 븐리수거,일반,음식물 다 제때 버리고
아직은 주말마다 장 봐서 갖다주고 바로 오는데 갈때마다 감탄.34. 풍이
'22.3.21 10:49 AM (223.39.xxx.167)제가이겼어요 ㅠ
더한 직딩아들있는데 일하는중이라 못쓰겠어요 ㅠ35. 신입생
'22.3.21 10:49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작은 아들.건강을 좀 신경쓰고 관리해야 되다보니 2시간대 거리인데
기숙사 안들어가고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원룸 구해줬거든요.
집에서는 침대,책상 주변이 엉망진창인데 원룸은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더라구요,
환기는 기본에 욕실도 사용후 건조,싱크대 냉장고 다 완벽 정리애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
침대,책상,탁자위도 모델하우스 그 자체.옷장에 옷 걸고 바닥에 너저분한게 없어요.
청소기 필요하다더니 집에 남는거 갖다 줬는데 이불,러그 청송에 문틈 청소까지.
설거지하고 냄비와 그릇 엎어놓고 싱크대 전체 깨끗하게 관리.
첫주부터 과제가 많아서 낑낑대길래 난장판으로 살줄 알았는데 븐리수거,일반,음식물 다 제때 버리고
아직은 주말마다 장 봐서 갖다주고 바로 오는데 갈때마다 감탄.
그런데 주말애 집애 오면 도로묵.여전히 하루 있어도 엉망진창.원룸은 깔끔을 어찌나 떠는지.36. 신입생
'22.3.21 10:50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작은 아들.건강을 좀 신경쓰고 관리해야 되다보니 대중교통 2시간대 거리인데
기숙사 안들어가고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원룸 구해줬거든요.
집에서는 침대,책상 주변이 엉망진창인데 원룸은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더라구요,
환기는 기본에 욕실도 사용후 건조,싱크대 냉장고 다 완벽 정리애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
침대,책상,탁자위도 모델하우스 그 자체.옷장에 옷 걸고 바닥에 너저분한게 없어요.
청소기 필요하다더니 집에 남는거 갖다 줬는데 이불,러그 청송에 문틈 청소까지.
설거지하고 냄비와 그릇 엎어놓고 싱크대 전체 깨끗하게 관리.
첫주부터 과제가 많아서 낑낑대길래 난장판으로 살줄 알았는데 븐리수거,일반,음식물 다 제때 버리고
아직은 주말마다 장 봐서 갖다주고 바로 오는데 갈때마다 감탄.
그런데 주말애 집애 오면 도로묵.여전히 하루 있어도 엉망진창.원룸은 깔끔을 어찌나 떠는지.37. 신입생
'22.3.21 10:5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작은 아들.건강을 좀 신경쓰고 관리해야 되다보니 대중교통 2시간대 거리인데
기숙사 안들어가고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원룸 구해줬거든요.
집에서는 침대,책상 주변이 엉망진창인데 원룸은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더라구요,
환기는 기본에 욕실도 사용후 건조,싱크대 냉장고 다 완벽 정리애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
침대,책상,탁자위도 모델하우스 그 자체.옷장에 옷 걸고 바닥에 너저분한게 없어요.
청소기 필요하다더니 집에 남는거 갖다 줬는데 이불,러그 청송에 문틈 청소까지.
설거지하고 냄비와 그릇 엎어놓고 싱크대 전체 깨끗하게 관리.
첫주부터 과제가 많아서 낑낑대길래 난장판으로 살줄 알았는데 븐리수거,일반,음식물 다 제때 버리고
그런데 주말에 집에 오면 도로묵.여전히 하루 있어도 엉망진창.원룸은 깔끔을 어찌나 떠는지.38. ..
'22.3.21 10:51 AM (118.35.xxx.17)저도 안치워주는데 빨래는 안갖다 놓으면 당장 입을 교복이 없으니 일주일에 한번 갖다놓긴 해요
39. 신입생
'22.3.21 10:52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작은 아들.건강을 좀 신경쓰고 관리해야 되다보니 대중교통 2시간대 거리인데
기숙사 안들어가고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원룸 구해줬거든요.
집에서는 침대,책상 주변이 엉망진창인데 원룸은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더라구요,
환기는 기본에 욕실도 사용후 건조,싱크대 냉장고 다 완벽 정리애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
침대,책상,탁자위도 모델하우스 그 자체.옷장에 옷 걸고 바닥에 너저분한게 없어요.
청소기 필요하다더니 집에 남는거 갖다 줬는데 이불,러그 청소에 문틈 청소까지.
설거지하고 냄비와 그릇 엎어놓고 싱크대 전체 깨끗하게 관리.
첫주부터 과제가 많아서 낑낑대길래 난장판으로 살줄 알았는데 븐리수거,일반,음식물 다 제때 버리고
그런데 주말에 집에 오면 도로묵.여전히 하루 있어도 엉망진창.원룸은 깔끔을 어찌나 떠는지.40. 신입생
'22.3.21 10:53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작은 아들.건강을 좀 신경쓰고 관리해야 되다보니 대중교통 2시간대 거리인데
기숙사 안들어가고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원룸 구해줬거든요.
집에서는 침대,책상 주변이 엉망진창인데 원룸은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더라구요,
환기는 기본에 욕실도 사용후 건조,싱크대 냉장고 다 완벽 정리애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
침대,책상,탁자위도 모델하우스 그 자체.옷장에 옷 걸고 바닥에 너저분한게 없어요.
청소기 필요하다더니 집에 남는거 갖다 줬는데 이불,러그 청소에 문틈 청소까지.
설거지하고 냄비와 그릇 엎어놓고 싱크대 전체 깨끗하게 관리.
첫주부터 과제가 많아서 낑낑대길래 난장판으로 살줄 알았는데 분리수거,일반,음식물 다 제때 버리고
그런데 주말에 집에 오면 도로묵.여전히 하루 있어도 엉망진창.원룸은 깔끔을 어찌나 떠는지.41. 211.36..
'22.3.21 10:55 AM (39.7.xxx.253)방지저분하다는 글 올렸다고 딸을 잘못키웠다고 오바하시네요.
웃자고 쓴 글에 저렇게 꼰대처럼 진지하게 대답하는 님도 참 눈치없어보입니다.
저도 자랄때 방 지저분하게 썼지만 지금은 별탈없이 잘 살아요.42. 저요
'22.3.21 10:55 A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울집 상황을 쓰신줄.
치워주다 치워주다 이제 더이상 못치워준다한지 일주일째인데 집에수건이랑 컵이 아이방에 다있어서 그건만 가져나올까 말까 생각중이네요43. 현상황
'22.3.21 11:07 A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오늘 연가라 봄맞이 대청소라도 할까 싶어 아이방열어보니
책상위에는 책.과자 음료수.마스크.수건이 빈틈없이 널브러져있고 바닥에는 입던옷.속옷.스타킹.옷걸이 .수건. 책. 가방.들어가려면 발로 밀쳐야. 긴머리카락으로 이미 가발을 만들어도 충분할 양. 피아노 아래는 접시2. 과자3. 컵2. 택배박스3. 침대위에는 접시2.화장품. 노트북.충전기.과자1.음료수컵 3. 인형들. 쿠션. 수건. 교복셔츠. 스타킹. 빗.
더 기함할것은 애가 학교안가고 고양이랑 같이 누워 자고 있다는 사실.
목아프다고 진단키트 하고는 혹시나해서 하루 쉬라했더니 . 현상황 입니다.
치우라고 말하기도 입아프고 이제까지는 치워주었는데 일주일전에 이제 니가치워라 하고는 손안댔더니 그러하네요44. 음
'22.3.21 11:08 AM (220.95.xxx.85)저도 결혼전엔 엄마가 방 치워줬는데요. 어차피 보면서 크고 결국 엄마 따라가더라구요. 제 딸도 그냥 어지르는 게 제가 치워줘요. 깨끗한 방에서 사는 것도 습관이 될 거라 믿어서요.
45. 아
'22.3.21 11:09 AM (175.114.xxx.248)전 고딩아들 맨날 방 치워줬는데요, 대학가더니 기숙사 방을 귀신나오게 해놓고 사네요. 치우라 치우라 말도 안듣고 환장해서 맘같아선 당장 쫒아가 치워주고라도 싶지만 미국이네요 ㅠㅠ 으~ 한국같음 여러번 쫒아갔어요 ㅠㅠ
46. 이런!
'22.3.21 11:17 AM (119.192.xxx.240)제가 못 견뎌서 치워요.
속바지 스타킹 흰양말 뒤집어 놓는삼합은기본.
가끔팬티까지 사합까지도 가능합니다.
제가 안치워주면 울딸이 이길수도 있을-----
고딩인데 공부는 쫌해요.
그냥 고딩까지만 봐주자 합니다.
직딩 큰딸방은 청소기만 돌리고 침구류만 빨아줘요. 그외것 건드리면 찾고 없어졋다 난리라.
직딩도 운동다녀와서 바지랑 팬티 합체로 뒤집어서 벗어놔요ㅜ 화장실앞에. 갑자기 누가올까 겁나요.47. ㅇㅇ
'22.3.21 11:33 AM (61.80.xxx.232)우리애방도 며칠 안치우면 난장판
48. 저희애도
'22.3.21 11:34 AM (124.54.xxx.37)자취방은 겁나 깨끗..우리집 지 방은 옷도 여기저기 책도 여기저기..당췌..이해가 안갑니다..
49. ㅡㅡㅡㅡ
'22.3.21 12:1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전 방문만 열심히 닫습니다.
안들여다 봐요.50. ㅇㅇ
'22.3.21 12:16 PM (39.7.xxx.47)로그인했습니다. 뭐 옷이 동묘스타일로 쌓였고 쓰레기와 머리카락이 뒤엉킨 거는 기본이고, 먹다 남은 음식물도 주방까지 가져다 놓지 않고 침대밑, 서랍같은데 쑤셔놓고 검은 1센치정도 구더기 껍질... 제가 잘못키웠다 소리는 반사할게요.
51. 승자는
'22.3.21 12:45 PM (175.114.xxx.96)바로 윗 분 구더기 껍질인 듯요!! 추카드려요~~~
가까이 계시면 커피쿠폰이라도 쏘고 싶습니다52. &&&&&
'22.3.21 12:47 PM (123.212.xxx.223)원글님글과 똑같아요 저희집
거기에 입던 속옷 사용한 생리대 추가
밤에 먹은 야식그릇 침대에 올려둬서 이불도 오염…
저희집 강아지가 딸 방에만 아무대나 똥오줌 싸요
배변판에 잘 싸는 아이인데 딸방은 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듯…
원글님 제가 일등일걸요…?? ㅠㅠ53. &&&&&
'22.3.21 12:49 PM (123.212.xxx.223)젖은수건 이불에 말아둔것도 추가요 … ㅠㅠ
저도 방 매일 치워주는데 몇시간이면 마찬가지에요54. .....
'22.3.21 1:42 PM (49.1.xxx.50) - 삭제된댓글저는 어찌나 청소를 안했는지....
엄마가 항상 제 방문을 닫아두셨어요
제 방에서 먼지 나온다고.....
머리도 며칠씩 안감아서 엄마가 존슨즈 베이비 파우더
사다주셨어요
머리가 떡졌을때 파우더 뿌리고 빗으면
기름기가 좀 줄어들거든요
그랬던 제가 결혼하고 아이 낳고 기르면서
얼마나 부지런해 졌는지 몰라요
제 자식이 소중하니 위생을 엄청 따지게 되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놀라셨어요^^55. 하늘빛무지개
'22.3.21 9:55 PM (1.234.xxx.155) - 삭제된댓글귀한 따님, 공개적으로 욕 먹이는 거는 좀 아닌 것 같네요. 공부는 또 왜 들먹이시는 건 가요. 여학생이라고... 차별적인 표현이라는 건 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