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한달인대
아침 7시 이전, 저녁 11시 이후에도 말방치 쿵쿵쿵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발망치 장난이 아니네요
본인들은 잘 모르는것 같은데 ㅜㅜ
관리실 민원 넣으니
전체방송하며 특정 동을 언급해서 방송을 한번 했고
윗집 사람들은 그 시각에 집에 없었던것 같아요
(조용했고 6시였음 ㅜㅜ)
오늘도 아침일찍 쿵쿵 거려서
관리실 전화하니
소장이 없다고 낼 다시 연락달라는데
제가 힘들어하니
아니면 작은 선물같은걸 주면서 좋게 이야기 해보라고 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자녀도 대학생이고
아주머니도 호리호리하시던데
아흑 ㅜㅜ
층간소음 발망치 ㅜㅜㅜㅜ 선물 들고 올라가야하나요
우유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22-03-20 09:10:54
IP : 1.255.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20 10:32 AM (121.142.xxx.160)얼굴보고 얘기하면 제가 욱할 것 같아서... 쪽지로 밤 10시이후부터 조용히 해달라 수면장애로 괴롭다고 남겼는데...그 날이후로 안방에서 12시까지 뛰기 시작하더라구요 ㅠ 그 이후로 걍 천장치고 저도 폭력적으로 대응해요 ㅠ 가끔 제 모습에 현타오고 그럴땐 관리실에 층간소음방송 요청하구요...찾아가서 대화하는건 좋은데 큰 기대는 하지마시고...본인의 소음취약점을 모두 알려주지는 마세요. 오히려 더 괴롭게 소음내는 소시오패스도 있더라구요 ㅠ
2. …
'22.3.20 10:36 AM (211.46.xxx.194)우리 윗집도 발망치가 심각합니다.
어린 애들 뛰는 소리가 차라리 나을 것 같아요
어른들이 무심히 쿵쿵거리며 걷는 소리는
아예 제 머리속까지 울리게 만듭니다.
새벽 1시고 2시고 쿵쿵 걸어서 제가 몇번이나 깼어요
윗집 이사온지는 한 달이 넘어가구요
암튼 전 쪽지 써서 붙이고 올거에요
아무래도 몰라서 그렇기 걷는 것 같아서요
그러고도 계속 그렇기 걸으면 저도 계속 인터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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