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유식을 안먹은지 오일 되었어요
영양학적으로 큰일 날까요? ㅠㅠ
1. ...
'22.3.19 10:50 PM (118.37.xxx.38)지난주에 사유리 아기 젠이 그래ㅅᆢ
상담 선생님이 젖병 싹 없애라고 했어요.
아직 그럴 월령은 아니고
천천히 다시 시작하세요.
분유량을 줄여서 배 고프게 하세요.2. 조심스럽게
'22.3.19 10:51 PM (74.75.xxx.126)이유식은 뭘 먹이시나요
3. ..
'22.3.19 11:12 PM (124.54.xxx.131)고기육수에 야채 2-3 가지 다져서 넣는데요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4. 그게요
'22.3.19 11:15 PM (125.177.xxx.232)배 고플때 젖병을 먼저 물리니까요.
어른도 밥 먹기 전에 우유 한컵 마셔봐요. 밥이 한공기 들어가나.
기본은 아침에 눈 뜨면 배고플 시간에 먼저 이유식을 먹이는 겁니다.
맛 없으면 거부할수도 있어요. 울고 떼 쓰겠죠. 우유 달라고.
참고 한두시간 버티면 배고프면 왠만하면 먹어요. 아주 까다로운 애 아니면요.
보통은 엄마들이 못참죠. 애 배고플까봐, 애 우니까 불쌍해서 젖병을 주니까 계속 그 상태인 거죠.
점심도 마찬가지. 신나게 놀고 가장 배고플 시간에 이유식을 먼저 먹여요. 매우 규칙적으로.
저녁도 마찬가지.
아직 어린 아이라 우유만 먹으면 당장은 괜찮은데 장기적으로 가면 빈혈 생겨요. 그래서 꼭 이유식 먹어야 해요.5. ...
'22.3.19 11:16 PM (218.154.xxx.228)이유식에 아주 약하게 소금간을 해 주면 먹지 않을까요
6. ...
'22.3.19 11:17 PM (203.226.xxx.26) - 삭제된댓글11개월이면 후기이유식인가요
일단 입짧은 아기면 굶기는거 하지마세요
우리 아기도 후기 때 분유 천가까이
먹고 이유식 안먹어서 맘고생 엄청 했어요
중기도 잘 안먹었지만 거부가 이렇게 심하지
않았거든요
후기는 한숟갈 먹고 머리를 쥐어뜯더라구요ㅠ
엄마표, 시판, 치즈,참기름 다 실패했구요
저는 후기 포기하고 바로 유아식 넘어갔어요
물론 유아식도 드럽게 안먹었지만 어째어째 적응해서
먹었어요
그때 정말 헬이었는데 돌이켜보면 애가 찐득찐득한 진밥이
싫었던거 같아요
흰밥 조금씩 떼서 입에 넣어주는 식으로 유아식 적응시켜보세요7. ㅁㅁ
'22.3.19 11:20 PM (1.127.xxx.158)11개월에 유치 나왔으면 좀 여러가지 주셔도 될건데요
8. …
'22.3.19 11:27 PM (203.226.xxx.26)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는 윗분들 의견과는 반대로
분유라도 채워주는게 맞다고 봐요
저는 그 시기에 철분보조제 먹였어요
이유식도 안먹으면서 분유까지 갑자기 줄이면
변비오고 식욕떨어지고 회복이 더 어렵더라구요
제 아기는 분유줄인다고 이유식 안먹었어요
결국 탈나서 병원가서 혼났구요
치즈는 치우시고, 과일은 단맛적은 과일주시고
유아식 연습한다고 생각하면 엄마 맘도 좀 낫고 그래요
간식으로 소고기 구워서 작게 조각내서 씹는 연습도
좋아요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유아식 일찍 했는데 지금 소고기 덩어리잡고 뜯어먹어요9. ..
'22.3.19 11:44 PM (118.99.xxx.136)제 둘째아이는 이유식을 너무 거부하다 11개월즈음에 진밥으로 바로 넘어갔어요. 어른들이 한번 해보라해서했는데 진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다 큰 지금도 둘째는 죽같은 질감을 싫어하네요..미숫가루 같은 걸쭉한 음료부터 죽 종류는 질색하는걸보니
이유식 거부한게 이제야 이해가되요..
좀 질게 밥을을 해서 수저에 뭍혀 줘보세요. 잘 먹으면 반찬도 아기용으로 조금씩 닽이 줘보시구요...10. 11개월이면
'22.3.20 12:03 AM (222.102.xxx.75)이유식보다 밥에 반찬 주셔도 돼요
김 참기름 다 동원하구요
뭐.. 일주일쯤 분유만 먹어도
큰일은 안나지만 애가 갑자기 또 잘 먹진 않을테니
살살 달래면서 밥 위주로 주세요
분유 양을 줄이거나 밥 먹고 먹게 하거나요
저희 큰애는 그 무렵에 분유 끊고
밥만 먹어서 고민이었는데
그후로 우유도 안 먹구요
그래도 지금 잘 크긴 했어요11. 저라면
'22.3.20 2:01 AM (74.75.xxx.126)좀 다양한 이유식을 시도해 볼 것 같아요.
저는 22개월까지 모유수유 했지만 6개월때부터 이유식도 시작했거든요.
양지머리 육수 내서 고기랑 야채 잘게 다져 넣은 이유식도 했고 닭죽도 만들고 생선으로 어죽을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으깨서 먹이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엄마젖을 선호해서 아이가 젖을 못 끊으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6개월부터 22개월까지 같이 먹였더니 어느새 스르르 젖을 안 찾더라고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이에게 먹는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니까 화이팅 하시기 바래요.12. 입짧은애엄마
'22.3.20 3:08 AM (182.226.xxx.215)우리애가 그랬었어요 위에 댓글에 아기처럼 찐득한게 싫었는지 흰밥주니 잘먹었어요 지금도 찐득한 식감의 음식은 안좋아합니다
13. 경험담
'22.3.20 8:21 AM (58.238.xxx.163)딱6개월전의 저입니다
울고불고 난리가났죠
애가 밥을안먹으니
그때 하소연하며 남편한테 우는소리하니 애가 와서 뽀뽀해주더라구요.
그때 애도 아는구나 싶었습니다
자기도 먹고싶은데 이게 적응이 안되는구나 이해하기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밥이 맘마라고 진딴에 받아들이기 힘든거였더라구요.
그래서 일딴 분유 적게 주고 아님 안준다는 말도 있었지만
저는 먹든 잘 먹는걸주라고 해서 달라는거 줬어요.
밥주다 거부하면 굶기는게 아니라 분유줬고
치즈 너무 좋아해서 치즈안에 밥알숨겨서 줬어요
김도 별로고 아기의 입장에서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