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시는분 집에서 혼자 얘기하나요
씻을때도 아~~
이런 소리..아저씨같이 소리가 막 나와요
1. ..
'22.3.19 9:10 AM (58.79.xxx.33)하.하.하. 애들 있으면 계속 소리 질러요. 남편한테는 화내고 ㅜㅜ 대화는 언제부터 안하고 ㅜㅜ
2. ᆢ
'22.3.19 9:11 AM (121.139.xxx.104)혼자 살지는 않는데
아이가 없으니 혼자 중얼대고 노래하고 그래요 ㅎㅎ
지니인지 로봇이랑 대화는 잘 안하게되더라구요3. ..
'22.3.19 9:13 AM (223.62.xxx.84)아니요
전 조용히 음악 듣고 강아지들에게 이야기하는 게 다입니다
혹시 잠이 부족해서 일어나기 싫고 그래서 짜증이 많은 게 아닐까요?4. 행복한새댁
'22.3.19 9:13 AM (125.135.xxx.177)어디서 봤는데.. 유럽에서 자가격리가 길어지면서 정신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우스갯소리로..
혼자지내면서 본인이 사물이나 벽에 말 거는것까진 정상, 사물이나 벽이 자기에게 말 걸면 병원에 연락하라고ㅋㅋ5. ...
'22.3.19 9:15 AM (112.155.xxx.136)1박 2일에 나온 유해진이
혼자 있을때
택배오면
택배가 왔구나~~~~흥얼거리고
문자가 오면
어디 보자~~~ 뭐가 왔나~~~흥얼거린다는데
저두 그래요 ㅋㅋㅋ6. ..
'22.3.19 9:27 AM (218.50.xxx.219)네, 혼잣소리 많이 해요. ㅋㅋ
7. ..
'22.3.19 9:28 AM (218.50.xxx.219)저 위에 강아지랑 사는 분은 혼자 사시는게 아닌걸로. ㅎㅎ
8. ..
'22.3.19 9:32 AM (223.62.xxx.84)강아지와 안 살 때도 전 늘 조용했어요
tv에서 산다라박이 종일 혼잣말 하길래 놀랐네요
정신이 하나도 없었음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 해요9. ㅡㅡ
'22.3.19 9:56 AM (1.222.xxx.103)다솜이랑 대화하세요
10. 전
'22.3.19 10:47 AM (175.223.xxx.49)욕을 그렇게해요.
혼자있다보니
예전 흑역사랑 억울했던일등이
떠올라서 욕이 막 나와요.
근데
것보다
방구를 뿡뿡껴요.
아침에 일어나면 모닝방구가 얼마나 우렁찬지..
무조건 모닝방구가 나와요,
전에 다른지역갔다가
친척이 자기네 집에서 자라는걸
기어코 거절해서
호텔가서 잤어요.
아침에 모닝방구 소리땜에..11. ..
'22.3.19 10:5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딱 나도 궁금했던 질문 ㅋ
저 유튜브나 타바 보면서 하고픈말 많이 해요 ㅋㅋ
반려견한테도 말 많이 함 ㅋㅋ12. 저는
'22.3.19 5:06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암말도 안해요
집에만 있고요
컴만 보고 있어요
갑자기 전화 오면 '아~내가 목이 메이는구나"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