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드 벨베데르 & 셀린느 풀코백 트리오페
이게 손에 드는거라 불편 할때가 은근히 많더라고요
역시 돌아 다닐때는 크로스가 최고다 싶어 고르는 중인데
제목의 두가지가 제나잇대에 괜찮겠다 싶어 보는 중이에요
지금 50대 중반인데
물론 고야드가 두배 비싸서 가격 비교는 그렇지만
셀린느는 가성비 좋아 보여 고민이네요. 문양이 좀 화려하지 않고 점잖은 느낌?
50대 중반 뚱띵 아줌니 어떤 크로스가 더 나을까요?
한달째 고르고만 있어 의견 좀 참고하고 싶습니다
1. 벨베데르
'22.3.19 8:43 AM (125.177.xxx.70)데일리로 가쁜하게 매고다니기는 벨베데르요
2. 오와
'22.3.19 9:16 AM (121.190.xxx.189)둘다 예쁘고 가격도 비싸네요 ㅎㅎ
이런걸 선뜻 살수 있는 님~ 부러워요!
전 고야드 백이 더 예뻐보여요~~
전 얼마전에 아울렛에서 130짜리 프라다 크로스백 샀거든요. 처음으로. (49세) 사피아노 가죽으로.
그냥 막막 들고 다녀요.
근데 제가 산 프라다는 뭘까 갱장히 포멀한 느낌인데 보여주신 고야드랑 셀린느는 캐주얼 하면서도 젊어보이네요~~
고야드 사세요~~!!3. --
'22.3.19 9:26 AM (59.20.xxx.85)셀린느는 예쁘지만 2~30대에 더 어울릴듯해요
4. ㅇ
'22.3.19 9:32 AM (119.70.xxx.90)저 50대 초반인데 제눈엔 셀린느가 더 이뻐보이네요
나이가 뭐 중요합니까 나좋으면 그만이죵
맘에드는거 사세요5. 크로스
'22.3.19 10:09 AM (218.238.xxx.233)답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제눈에도 고야드가 더 이뻐 보이긴해서 망설였는데
미니앙주가 있어서 고민 중이었어요
맘에 드는거 살 수 있는 능력자면 좋겠지만..ㅎ
장기무이자 할부로 하나 사고 끝나면 다른거 사고 그래서
실제로 비싼 가방은 미니앙주랑 랑방 숄더, 구치 호보 하나가 전부예요.
오래 직장 다니는 저에게 주는 선물이라 나름 주문을 외우는 중이랄까요
이번엔 셀린느 사고 내년에 벨베데르 사려고 해요.
정년엔 퇴직금으로 샤넬이나 디올하나 살거구요
이만하면 된거죠 뭐6. ..
'22.3.19 10:33 AM (124.199.xxx.112)저도 미니앙쥬가 최애템인데..
이거 어느 정도 다 아작내고 하나 더 사려구요,ㅎㅎ
지금은 크로스는 구찌로 ,, 크로스는 잘 안하게 되서 이걸로도 충분..~7. ㅇㅇ
'22.3.19 11:04 AM (110.70.xxx.82)저 고야드 좋아하는데 원글님 상황이면 셀린느 트리오페 추천이요!
쓰기 편할거 같아요. 벨베데르는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해야하니8. ...
'22.3.19 11:06 AM (1.241.xxx.220)전 솔직히 고야드가 왜 비싼지 모르겠는 사람이라..
재질이 다른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