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사람만나는거
부담없으신가요?
아무래도 몇개월동안은
코로나 걸릴까봐
신경쓰는게 덜하겠죠?
저는 아직 안걸렷는데
만약 걸리고 낫는다면
한달정도는
그동안 코로나걸릴까봐 무서워서
못했던 것들 실컷 즐길것같아요..
재감염 된 사람도 보긴 봤는데, 무증상이다시피 하더라고요. 마음이 다소 편해져서 전시회도 가고 식당도 좀 편히 가요. ^^;;;
두번걸리기도한다는데
즐기긴 뭘즐겨요
60만명이 나오기까지하는데...
아직은 조심스럽죠
전 격리해제 된지 10일됐는데
아직은 집콕하도있어요
3월지나서 코로나가 주춤해지면
사람없는시간에 목욕탕이나 가서 세신이나할까 하고있네요
외출도 두렵지않더라구요.
그리고 스트레스도 덜하구요
오히려 맘이 편해요
그동안 외식 한 번 하려면 무조건 사람없이 썰랑한 곳에서 급하게 먹었어요ㆍ 애들도 방학에 걸리고 개학했는데 진단키트도 패스고, 학교 확진자 늘어도 맘조리지않고 등교시키니 그게 제일 좋아요
원글님 말씀처럼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는 해제된 후 기력이 딸려서 그런지
오히려 더 나가기 싫고 사람도 만나기도 싫고 그러네요 ㅠ
만사 귀찮네요.
확진전에는 안그랬는데.
무기력증에 빠졌어요ㅠ
3주만에 재확진된 사람도 주변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