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들은
'22.3.18 10:15 AM
(210.205.xxx.119)
참좋겠어요. 지 스케쥴만 챙기면 되니까.
2. 음
'22.3.18 10:16 AM
(175.115.xxx.168)
저도 아침잠이 많아서..
왜 속터져요? 지각안하고 알아서 출근하는데?
전 남편이 곤히 자고있으면 보기좋던데
3. 진심
'22.3.18 10:16 AM
(119.69.xxx.167)
남자들은 참좋겠어요. 지 스케쥴만 챙기면 되니까.
222222222222
4. ///
'22.3.18 10:1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전보다 스트레스 더 받는 곳이면
그냥 푹 자게 해야죠 그거라도 해야
에너지 충전되지 않겠어요?
5. ...
'22.3.18 10:19 AM
(106.102.xxx.159)
지각하는 거 아니면 놔두세요...
6. 맞벌이인데
'22.3.18 10:19 AM
(211.206.xxx.180)
웃기죠. 하여간 개념없음.
7. ...
'22.3.18 10:20 AM
(106.102.xxx.159)
알아서 챙겨먹고 출근한다면서요 . 일해도 이러는데 백수면 큰일 나겠어요 ㅠㅠ
8. ...
'22.3.18 10:26 AM
(1.241.xxx.220)
재택근무하면 아무래도 집안일도 더 하게 되고... 좀 그렇더라구요.
9. ㅜㅜ
'22.3.18 10:28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전업인데 가족들 아침 차려주고 9시까지 다시 잡니다
전 죽어 마땅하네요
10. ㅇㅇ
'22.3.18 10:29 AM
(1.225.xxx.38)
속터져 봤자
내속터지지
남편속터지나요
내 손해란 얘기에요
그냥 돈벌어오는 큰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저 인간 병수발안하는 것만으로도
복이다 하세요.
뭘 더 바래요
바래봐야 내속만 터지지.
11. ....
'22.3.18 10:30 AM
(118.235.xxx.213)
남자들은 참좋겠어요. 지 스케쥴만 챙기면 되니까.33333
이러니 젊은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저런 남자들이 다 죽어 없어지면 그땐 출산율 좀 오르겠죠.
원글님은 위로 해드릴께요. 어쩌다 저런 이기적인 놈이랑...
12. ...
'22.3.18 10:31 AM
(118.235.xxx.213)
나중에 아프면 내다 버리세요.
병수발 들지말구요.
13. ...
'22.3.18 10:34 AM
(112.220.xxx.98)
좀 자게 냅두세요
둘중에 한명이 아이챙겨서 보내면 되는거지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14. .......
'22.3.18 10:36 AM
(112.221.xxx.67)
비슷하게 벌면 좀 열받을거같고
차이가 좀 나게 벌면 그 돈값이니까 참으세요
15. ㅇㅇ
'22.3.18 10:46 AM
(125.179.xxx.140)
이기적이어서 그렇죠.
애 챙기는 건 자기 일이 아니란 거죠.
16. 재택근무
'22.3.18 10:48 AM
(182.209.xxx.227)
저 일주일 넘게 재택 중인데요
원래 어머니가 와서 밥창겨주시고 간단한 살림 해주시는데
지금 안오시니까 쉴틈이 없거든요 밤 12시까지
남편이랑은 사이가 좋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좋으신분들 남편이 엄청 잘낫거나 잘도와주거나 보살인 분들일듯
남자들 회사생활 엄살 엄청 심함 저도 회사다니지만 남자들이 엄살 더 심한듯
17. 후속터져
'22.3.18 10:48 AM
(223.33.xxx.72)
돈이라도 벌어오니 다행이다고 생각하고 마음비우세요.
애는 지일이 아니다고 생각하고
총각처럼 지 몸뚱아리만 챙기고 나가니 얼마나 얄미운지 알죠알죠. 퇴근하고오면 음쓰버리기 재활용 버리기 다 시키세요
18. 흠
'22.3.18 10:50 AM
(121.165.xxx.96)
혼자챙겨먹고가면 신경 끊으세요ㅠ
19. ..
'22.3.18 10:54 A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
맞벌인데 자기만 딱 챙기고 생활하는게 얄밉죠.
청소 빨래 육아등 부부로서의 공동 책임에서 다 면제 되는건데
저라도 억울하고 미울것 같아요.
20. 그냥
'22.3.18 11:00 AM
(211.206.xxx.238)
님에게 뭘 요구하는거 아님 냅두세요
미워하고 속터져해봤자예요
21. 헐
'22.3.18 11:24 AM
(58.120.xxx.107)
아침만 이야기하지 마시고 저녁에 몇시까지 일하시는데요?
원글님이 힘든 회사라 하시면서왜 이건 쏙 빼시고?
22. ...
'22.3.18 11:43 A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늦게 출근해서 그만큼 늦게 퇴근하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주말도 아니고 평일은 이해할 것 같아요
가사분담이란게 무조간 반반이 아니라 서로 상황을 조절해서 분담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파트타임이라도 가사도우미 부르셔도되구요
23. ᆢ
'22.3.18 12:02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아니 가사도우미 문제가아니라
애 어릴때는 교육상 좀 애보기 남사스럽지않나요
애는 자고싶어도 참고 일어나 학교가는데
좀 큰애면 아빠는 늦게까지
차라리 애가고 좀더자든가
교대로 좀 자든가
누군 잘줄몰라서 안자나
엄마가 뒤집어져서자고있으면 인간말종이라고
난리날걸요.
24. ᆢ
'22.3.18 12:04 PM
(118.235.xxx.16)
아니 가사도우미 문제가아니라
애 어릴때는 교육상 좀 애보기 남사스럽지않나요
애는 자고싶어도 참고 일어나 학교가는데
좀 큰애면 아빠는 늦게까지 일하셔서 그렇구나하지만
어린이는 어른이 모범좀 보여야죠
차라리 애가고 좀더자든가
교대로 좀 자든가
누군 잘줄몰라서 안자나
아니 딩크족이면 24시간 자도
자기생활비 자기가책임지면 뭐래요 누가
자면 밥안차려도 되고 더낫지
그치만 애키우는중이고 부몬데
뭐 지맘대로다하고사나요
엄마가 뒤집어져서자고있으면 인간말종이라고
난리날걸요.
25. ᆢ
'22.3.18 12:30 PM
(59.3.xxx.146)
실상 여자들이 일해도 남자들 신경안쓰는 인간들많은데 반반하라고 이지랄떠는 사람들보면 화딱지나요
반반안하고 집꼭 받으세요
재산있어도 가정신경안ㅆ는 남편싫네요
26. ......
'22.3.18 1:59 PM
(112.145.xxx.70)
꼴보기 싫긴 하지만
지 밥 지가 차려먹고 나가니까..
모른척 하세요.
보면 화만 더 나죠
27. ..
'22.3.18 4:28 PM
(211.107.xxx.74)
아이에게 미리 얘기하시고 엄마 일 있어서 오늘은 아빠한테 부탁하라고하고 나가계셔요 아빠 깨워서 학교가야하니 챙겨달라고
28. ...
'22.3.18 7:02 PM
(219.248.xxx.88)
매일은 아니라도 10ㅡ20 분 일찍 일어나서 아이에게 인사라도 하면 좋을텐대요
엄마도 자기 잔다고 애 혼자 준비하고 등교하는 집도 있던데
한심해 보여요
29. .....
'22.3.19 1:05 AM
(110.13.xxx.200)
남자들은 참좋겠어요. 지 스케쥴만 챙기면 되니까. 444
진짜 이런꼴보면 여성비혼자들 느는거 너무 당연한거라니까요.
같이 일하는데 누군 애땜에 동동거리고 누군 총각처럼 천하태평 홀가분하고..
애 나가기 10분전에라도 일어나서 인사하라고 하세요.
넘 꼴보기 싫을듯요.
저라면 그냥 안둘겁니다.
아들처럼 생각하라구요? 보살낫나요.
그런생각으로 내버려두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이기적인남자들이에요.
절대 그냥 두면 안되요.
30. 웨컵
'22.3.22 10:04 AM
(59.14.xxx.29)
다양한 생각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교육적으로 보기가 싫어서 ㅡㅡ;;
그리고 저녁에 몇시까지 일하냐고 물어보셔서요. 집에 8시에도 오고 일 더 하다가 더 늦게 밤에 오기도 하는데요. 물론 힘든 것도 알지만 늦게 오면 뭐 그 시간 동안 육아는 온전히 제 몫인 거죠 뭐... 저도 일 해야 할 때 마음껏 할 수 있으면 그게 더 좋겠어요. 시간 쪼개서, 새벽에 깨서 안 하고... 해야 할 일 챙겨야 할 일이 많으니 혼자 매일 시간에 쫓기고 머릿속은 늘 할일들로 가득차 있고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