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확진이고 아이가 음성일때 유치원은?

cinta11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22-03-18 10:02:02
궁금한데요 유치원 지침에 보니 가족이 양성이어도 아이가 자가항원 음성나오면 등원할수있다고 하는데

유치원아이는 버스타는데까지 데려다줘야하잖아요

그러면 누가 데려다주나요? 엄마가 양성인데 데려다줄수 없지 않나요? 궁금해서요..
IP : 1.241.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
    '22.3.18 10:04 AM (211.177.xxx.17)

    등원 가능은 한데, 가급적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등원 안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학교에서도 등교 가능은 한데, 며칠 자가격리 하는 것을 권고하더라고요.
    엄마가 자가격리여서 아이를 셔틀까지 못데려다주는 것도 난관이네요.

  • 2.
    '22.3.18 10:04 AM (211.59.xxx.92)

    딴 사람이 데려다줘야죠.확진자는 격리기간이니..
    그런데 정부방침이 바뀌어 가족이 양성이라도 아이가 음성이면 등원 가능하다고는 하나,
    아이도 등원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라면 그냥 데리고 있을거 같아요..

  • 3. ㅇㅇㅇ
    '22.3.18 10:22 AM (221.149.xxx.124)

    보통 친정이나 시가에서 도와주더라고요..
    윗분들 꺼려하는 건 알겠지만..
    이제 그렇게 동거인까지 철저히 조심하는 거 별 의미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하다간 사회마비되고요...

  • 4. oo
    '22.3.18 10:25 AM (219.241.xxx.149)

    엄마 확진인데 애 끝까지 안 걸리고 넘어가는 경우는 온라인 댓글에나 보이구요. 대부분 가족 순차감염이에요.
    애들 유치원 안 보내도 사회 마비 안 돼요.

  • 5. 겪어본자
    '22.3.18 10:28 A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엄마인 제가 양성나오자마자
    아이 등원 안시키고 데리고 있다가
    보냈어요
    끝나갈 무렵 아이도 확진 나오구요~
    다른 아이를 위해 격리해서 일단 데리고 있는게 맞아요

  • 6. 유치원은
    '22.3.18 10:31 AM (118.235.xxx.170)

    자가진단 매일아침에 안하나요? 앱깔고 하는거요.학생들 가족중 확진자 나오면 등교중지떠요.데려다주는길도 문제지만 그러다 아이 확진되면 그 유치원아이들 다 옮는건데 안보내야죠..엄마입장에선 확진된 나와 떨어뜨리고 싶겠지만 이러다 다 옮는거ㅠㅠ

  • 7. 보통
    '22.3.18 10:31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저희 지인도 보니까 최소 일주일은 안보내던데요.

  • 8. ..
    '22.3.18 11:31 AM (175.116.xxx.96)

    중고등은 몰라도 유치원은 보내기 힘들지 않을까요
    엄마랑 완전히 분리될수도 없고 유치원다니는 아이는 하원후에도 엄마가 어쩔수없이 돌봐줘야하는데 그럼 결국 같이 걸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501 동네 미용실에서 자르면 이래요 ㅎㅎㅎ ㅇㅇ 09:46:52 94
1782500 비오틴 처음 구매했는데요.. .. 09:45:13 49
1782499 참나. 쿠팡 부사장이 조국 비서 실장이었네요 10 ... 09:41:55 374
1782498 탈모의보적용 ㅡ 20대에게도 욕먹는중 6 하.. 09:39:04 264
1782497 토스 선물 쏠쏠합니다 2 토스 09:37:00 217
1782496 쓸데없는 선물이 많은것같아요 4 선물 09:36:23 296
1782495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친목질하는 사람 6 dd 09:33:08 367
1782494 20대중반, 이제 달라지기는 틀린건가요. 9 ... 09:31:44 346
1782493 마음 넓은 척, 고결한 척, 척척척 유난히 하는 사람이 제일 .. 2 ... 09:31:07 322
1782492 [단독]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끌어안고 "우리는 하나.. 6 그냥 09:30:47 443
1782491 82쿡의 기도발!! 저희딸도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9 잘될거야 09:29:20 208
1782490 윤석열 ‘지각 출근 은폐용’ 비밀통로 공사 사진 공개 9 사형시켜라 09:28:56 543
1782489 일본이 나락간건 14 ㅗㅎㅎ 09:23:55 894
1782488 1박에 50이상하는 숙소 척척 가는 분들은 7 ㅇㅇ 09:23:20 657
1782487 박찬대.... 충격이네요 7 .. 09:22:12 886
1782486 이창용 총재 "고환율로 물가 오를 수 있어…심각하게 인.. 2 ... 09:20:25 391
1782485 세차는 얼마마다 하나요? 그럼 09:19:39 57
1782484 무릎 통증 2 좀 우울 09:14:46 211
1782483 운전이 새삼 즐겁네요 ... 09:14:44 280
1782482 컬리 부대찌개는 뭐가 맛있나요? 땅지맘 09:11:44 66
1782481 국힘 중징계 권고에 반발한 김종혁… 이호선 “계속 그러면 제명”.. 2 입틀막 09:10:41 349
1782480 파산한 인덕션 업체의 부품 구입 고민 09:09:30 174
1782479 카톡을 업뎃은 했는데 2 보라 09:05:55 573
1782478 전업 만만세 2 ... 09:05:23 624
1782477 왜 어느병원이든 데스크에는 비슷한 성형한 분들이 8 09:04:32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