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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코로나 증상 없는 집은

ㄱㄱ 조회수 : 2,821
작성일 : 2022-03-17 10:45:17
무슨 비결이라도 있나요?
주위에 가족 중 한 명씩 안걸린 집이 없던데..
외출을 전혀 안하고 살 수는 없을텐데요
IP : 223.38.xxx.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22.3.17 10:47 AM (118.42.xxx.171)

    비타민씨 비타민디 강황 아연
    이 네가지 매일 먹으면 면역력 높아진대요.

  • 2. ...
    '22.3.17 10:49 AM (223.39.xxx.239)

    저희 집도 어제까지는 슈퍼항체 보유자네 유전자가 다르네 이러면서 낄낄댔는데 오늘 결국 대딩 아들 신속항원검사 양성이고 나머지 가족은 음성 나왔어요.

  • 3. ㅇㅇ
    '22.3.17 10:54 AM (221.147.xxx.57)

    o형이 코로나게 강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는데

  • 4. ....
    '22.3.17 10:55 AM (122.32.xxx.87)

    진짜 최소로 움직여도 남편이 직장에서 걸려오니 속수무책이더라구요
    온식구 확진되니 허탈했어요

  • 5. 무증상
    '22.3.17 10:59 AM (183.98.xxx.25)

    아무나 붙잡고 해도 몇십프로는 양성 나올거라네요..반대로 증상 미약하게 있어서 특별히 검사 안하고 넘어간 경우도 아주 많을거에요.

  • 6.
    '22.3.17 11:00 AM (223.62.xxx.9)

    O형 없고. 남편 회식 .모임 거의없고 고3.중2
    집.학교. 학원. 친구 안만나고 저는 과외라 여러애들과 밀접인데 마스크 두개끼고 마트외 약속 일체 없긴해요
    하지만 이리 조심해도걸리려면 걸리는게 오미크론같아요

  • 7.
    '22.3.17 11:01 AM (175.114.xxx.248)

    저흰 세식구. 큰 아인 미국 있어요.
    중딩 딸아이 하나때매 좀 불안하긴 해요.
    남편은 오형에 미국 왔다갔다 어찌하다보니 백신 4번 맞음.
    아직까지 고비는 여러번 있었는데 잘 피해갔음.
    3월만 잘 넘기길 기도하고 있어요.

  • 8. 지인도
    '22.3.17 11:03 AM (116.41.xxx.141)

    자기가 종교인이라 절대 안걸린다 떠들더니
    선거후 당선파티하러 술마시고 다니더니
    바로 당첨이더만요
    마스크 벗고 장시간 떠들면 하느님이래도
    바이러스를 이길런지 ㅠㅠㅠ

  • 9. ㅇㅇ
    '22.3.17 11:13 AM (116.37.xxx.182)

    외식 야외 아니고서는 안함
    동거가족외 아무랑도 밥이나 음료안먹음
    kf94착용하고 손소독제 수시로 뿌리고 싹수 외출후에는 꼭 뿌림요.

  • 10. ㅇㅇㅇ
    '22.3.17 11:33 AM (118.235.xxx.176)

    순서가 안온거죠
    청년, 어린 학생없이 중장년, 노년만 사는 집들은 걸릴 확률이 적더라구요

  • 11. ...
    '22.3.17 11:48 AM (220.75.xxx.108)

    코로나 시작되고 단 한번도 밖에서 외식 안 했어요.
    아이들은 고딩 대딩인데 겁이 많아서 알아서 조심합니다.
    바깥생활 하는 남편은 내과의사라 알아서 본인이 단속하구요.
    애초에 코로나가 시작됐을 시기가 큰아이 고3이랑 맞물려서 집안 식구들 버릇이 몹시 조심하는 쪽으로 굳어졌어요.

  • 12. 글쎄..
    '22.3.17 12:14 PM (222.119.xxx.18)

    저희도 비확진자인데요.

    다들 몸도 시원치않고 사람만나는 직업이고요.
    우연히 확진자에게 노출이 안된것같아요.

    순서 기다리고 있어요.ㅠ

  • 13. dd
    '22.3.17 12:18 PM (58.148.xxx.211)

    저흰 12월부터 외식안하고 애들 방학이라 집에만 있고 남들 만난적없고 남편도 특수직종이라 피씨알 엄청 하고 그렇게 조심하고 우울증 걸릴 지경이였는데 애가 학교에서 갈려와서 뚫렸네요 학교간지 일주일만에요 둘째는 유치원도 안보내고 끼고있었는데 진짜 허무해요 그래도 증상이 많이 심하지않아서 다헹이에여

  • 14. ....
    '22.3.17 12:19 PM (121.132.xxx.12)

    저희가족 친정쪽 가족 조카 아무도 안걸렸어요.

    신기하긴 합니다. 적당히 외식도 하고있고
    운동도 하고있고...그냥 조심하며 일상을 보냅니다
    엄마가 신부전환자분이시라 더더 조심해서그런가?

    가깝게 살아 자주보거든요.

    언젠가 걸릴수도 있지만 그래도 조심 하려구요

  • 15.
    '22.3.17 1:08 PM (121.167.xxx.7)

    서너달 전부터 외식 안해요.
    다들 마스크 벗고 활동하는 자리엔 안갔어요.
    직장, 재택, 백수..뭐 이렇다 보니.
    코로나 시작되었을 땐 전부 백수라서 큰 타격이 없구나..웃펐어요.

  • 16.
    '22.3.17 1:25 PM (122.43.xxx.192) - 삭제된댓글

    저희가족도 아무도 안걸렸어요
    아이는 학원도 다 다니는데 밀접촉자 된적도 없어서 검사도 한번안받아봤고 남편 아이 둘다 백신접종 1차도 안했어요
    전 2차까지만 맞고 지금 보건소에서 방역일해서 양성자들 몇십명씩 보는데 매일 검사하니 음성 나와요
    제주변 어른은 3차까지 다맞고 애들도 2차까지 맞춘 가족들이 오히려 다 걸렸어요
    아프기도 엄청아팠다고

  • 17. 외출자제
    '22.3.17 2:11 PM (219.241.xxx.17)

    남편직장과 취준생 아이병원(지병있음)외엔식재료 배달시키고 거의 외출안해요 한두번정도 혹시 남편회사에 확진자 나오거나 하면 음성 나와도 남편스스로 집에서 자가격리수준으로 마스크끼고 식사도 방에서 따로하고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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