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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친구엄마가 이혼했는데 자기 애인이랑 만나는자리에 자기아이와 우리딸을 데리고갔어요

고3엄마 조회수 : 22,797
작성일 : 2022-03-15 17:00:48
우리아이가 고3인데 공부하기도 바쁜시기에 갑자기 운동을 해야겠다며 일요일에 배드민턴을 치러 간다고 하네요.
뭐 공부만 하기 뭐하니 그렇게 해라 라고 했어요
친구 엄마가 데리고 간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다른시도로 넘어가서(경기도에서 인천으로) 배드민턴을 쳤다고 해요. 왜이렇게 멀리까지 가서 쳤냐고 하니 친구엄마애인과 그 자녀들과 함께 쳤다고 오래쳐서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그친구가 부모님이 이혼을 했는데 둘다 각자 애인이 있대요.
뭐 그거야 그분들 사생활이니 그렇다 치는데 그자라에 왜 우리딸이 껴있는지… 그 엄마에게 좀 화가 나더라고요.
그와중에 그 엄마 애인 아들은 우리 아이 아이패드에 그림을 그리고 있고… 그걸 우리딸은 제게 보여주고있고…
제가”엄마가 좀 고지식 해서 그런진 모르지만 너가 그런자리에 있는게 맘에 안든다”라고 하니 엄마가 꼰대라고 하네요…
이혼을 뭐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런자리에 왜 우리딸을 데리고 갔는지 게다가 평소에 운동을 1도하지 않는 아이인데 적당히 하지 3시간을 운동을 시켜 며칠을 앓게 만들고… 스케줄도 엉망이 되고… 좀 화가나서요…그것도 고3인데… 제가 이상한가요??
IP : 121.173.xxx.137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뇬 이네요
    '22.3.15 5:02 PM (14.34.xxx.119)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인간들이 많으니 별 미친년 많네요

  • 2. 진짜
    '22.3.15 5:02 PM (61.254.xxx.115)

    남얘기지만 듣기만 해도 짜증이 나긴 하네요 대학생이면 모를까 .
    당연히 가까운데가서 잠시 한시간정도 한다 생각하지 누가 고3을 데리고 그러나요 항의전화 못하시니 여기에 쓰신거겠죠....

  • 3. .....
    '22.3.15 5:03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그엄마도 생각이 짧고 그런데 딸이 안따라갔음 그만인데 선택은 딸이 한거죠

  • 4. 진짜
    '22.3.15 5:04 PM (112.144.xxx.206)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아도 알고는 안보냈을 자리네요
    근데 갈지말지 선택은 따님이 하신거죠?

  • 5. 딸도
    '22.3.15 5:05 PM (61.254.xxx.115)

    그리 먼데까지 가서 애인 남자 애들이랑 배드민턴 치는지 알고간거에요? 애도 몰랐을거 같은데요

  • 6. ..
    '22.3.15 5:05 PM (58.79.xxx.33)

    그냥 다른 이야기는 할거없고 고3이라도 아직 학생인데 차타고 타도시까지 가는 거면 미리 보호자한테 양해 구해라고 그집엄마에게 이야기하세요.
    아이한테도 동네에서 노는 거 아니면 미리 허락받고..

  • 7. ..
    '22.3.15 5:05 PM (116.39.xxx.71)

    님 전혀, 절대 ,1도 안 이상하고 안 예민한 엄마십니다.
    별 미친ㄴ을 다봅니다.

  • 8. 고3
    '22.3.15 5:06 PM (124.54.xxx.37)

    애들을 데리고 멀리 운동하러 간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딸한테도 어디를 가는지 정도는 미리 알고 있어야하고 엄마에게 알리라고 하세요.

  • 9. ..
    '22.3.15 5:07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자기 애 혼자 가기 뭐하니 데리고 갔겠죠. 짝수여야지 배드민턴 칠거고. 선의가 아닌건 분명해요. 지들끼리 분위기잡는데 자리 채워준 꼴이죠

  • 10. 원글
    '22.3.15 5:07 PM (121.173.xxx.137)

    아이는 친구가 함께 베드민턴을 치자고 해서 별 생각없이 간것 같아요.. 거기 가니 그런일이 생긴거죠… 제가 다시 안갔으몀 좋겠다고 하니 자기 절친인데 그럴순 없다고 하는데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 11. 어휴짱나죠
    '22.3.15 5:09 PM (175.114.xxx.96)

    애인이고 나발이고는 사생활이니 모르겠고
    왜, 아이를 태우고 시도를 넘어가는데 부모에게 알리지 않는지 그게 젤 문제같아요.
    보통 아이 데리고 가면 목적지와 대략적인 귀가시간 알리잖아요

    이상한건 그렇게 긴 시간 운동하러 가서 안오면
    보통 어머니와 연락 한 번 하지 않나요

  • 12. ..
    '22.3.15 5:10 PM (58.79.xxx.33)

    그 여자 아이가 외동이고 그남자집 애들은 둘이상인가보내요. 아이가 어색하니 님아이 끼워서 가는 거 같고. 아무리 절친이라도 그자리는 끼는 게 아니다 하세요. 최소한 니 부모가 걱정하는데 그 자리 가고싶냐고하세요. 애들이 참 세상 무서운 줄 모르죠 ㅜㅜ

  • 13. 원글
    '22.3.15 5:11 PM (121.173.xxx.137) - 삭제된댓글

    베드민턴 치고 와서 독서실갔다가 학원에 간다고 해서 얀락을 안했는데 저녁에 학원갔다와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

  • 14. 원글
    '22.3.15 5:13 PM (121.173.xxx.137)

    배드민턴 치고 와서 독서실갔다가 학원에 간다고 해서 연락을 안했는데 저녁에 학원갔다와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 고3이라고 계속 눈치보느라 얘기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건 헌마디 해야할 일이겠죠??

  • 15. mm
    '22.3.15 5:14 PM (211.36.xxx.30)

    아 고3인데...
    제가 다 뒷골이 당기네요
    아마 그 친구도 엄마애인 있는데 가기 싫으니 친구인 원글님 딸 같이 데려간듯 하지만
    그건 그쪽 사정이고
    금쪽같은 고3 황금시간에 친구네 가족일에 끌려다닐시간이 있는건가
    또 전혀 모르는 성인남성(친구엄마 애인이긴하지만)이랑 왜 얼굴 알게하고 시간보내고 인연이 생기게 하는지
    보호자 허락없이 이런일 일어나는거 저라면 그엄마한테 전화했을거 같아요
    절친이 대수인가요

  • 16. 앞으로는
    '22.3.15 5:14 PM (175.208.xxx.235)

    앞으로는 친구와 단둘이 만나는 자리가 아니면 나가지 말고,
    나갔는데 친구 엄마나 다른 사람들이 있다면 엄마에게 전화하라고 하세요.
    당장 데려와야죠. 이정도면 아이가 이상하게 생각 안하고 따라가는것도 문제네요. 새우잡이 배도 태우겠어요.
    미리 약속돼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만나지 말라고 가르치세요
    진짜 세상에 미친년 많은거 알지만 원글님 바로 옆에 있었네요.

  • 17. 더러워요
    '22.3.15 5:16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
    어휴 진짜
    자식도 내가 낳긴했지만 독립된 개체이니 부모로써 답답하시긴 할 거 같네요.
    어쩌겠어요
    내가 대신 살아줄 수 있는것도 아니니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라고 주의를 주세요.
    언제 본 남자라고 정체도 불분명한 시커먼 중년남자랑 안면을 트게 하게 트게하길
    더러워서 정말

  • 18. ..
    '22.3.15 5:16 PM (116.39.xxx.78)

    처음엔 별 생각없이 따라 나섰다 쳐도
    고3 나이이니 판단력이 있을텐데 아이는 뭐라하는가요?
    글을 봐선 원글님 따님 기분이 나쁘지 않아보여서요.
    보통 다음부턴 그 아이와 그리 엮이지 말아야겠다..그런 생각하기 쉬울 것 같은데..
    원글님과 사이는 괜찮나요? 친구네 그 조합이 재미있거나 뭔가 끌리는게 있었을까요?

    저 같아도 걱정될텐데, 아이와 충분히 대화가 우선인 것 같아요.

  • 19. ....
    '22.3.15 5:1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친구랑 집 앞에서 배드민턴치는거지,
    고3아이를 어딜 델구가나요 ㅡㅡ
    거기다가 엄마애인 만난다니, 에고,딸 붙잡고 얘기 나누세요. 친구만 만나라고....

  • 20. 세상에
    '22.3.15 5:17 PM (218.48.xxx.98)

    그여자 너무 개념없네요..
    데리고 갈려면 지딸이나 데리고 갈것이지...아니 왜 원글님딸까지?
    저라도 싫네요...

  • 21. ....
    '22.3.15 5: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를 타도시로 부모 허락도 없이 데려가다니 개념 말아먹은거죠
    그 먼거리 한시간 이상 충분히 달렸을건데 아무 생각이 없었데요?
    그친구도 지 부모 닮아 개념 없을걸요
    지금은 안나타나도요

  • 22. 그 아줌씨는
    '22.3.15 5:20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나
    뭐가 그리 떳떳한 관계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참나
    요즘 애들 다 그래요?
    부모 이혼했으면
    부모 애인이랑 아무렇지 않게 교류하는걸 그렇게 당연히 여겨요??

  • 23. 원글
    '22.3.15 5:20 PM (121.173.xxx.137)

    그 친구가 많이 절친이에요… 중학교때부터 친한… 그친구 이혼가정인거 우리딸만 알거든요… 아무래도 저는 안어울렸으면 좋겠지만 너무 매일 붙어다녀요..
    거기서 그런 사람들 만난것도 아무생각이 없더라고요.
    주말마다 고3 아이데리고 나가야 하는지…
    진심으로 너무 걱정되는데 그 엄마 연락처도 모르고..

  • 24. ...
    '22.3.15 5: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를 타도시로 부모 허락도 없이 데려가다니 개념 말아먹은거죠
    그 먼거리 한시간 이상 충분히 달렸을건데 아무 생각이 없었데요?
    그친구도 지 엄마 닮았음 개념 없을걸요
    지금은 안나타나도요

  • 25. ...
    '22.3.15 5:22 PM (1.237.xxx.189)

    미성년자를 타도시로 부모 허락도 없이 데려가다니 개념 말아먹은거죠
    그 먼거리 한시간 이상 충분히 달렸을건데 아무 생각이 없었데요?
    그친구도 지 엄마 닮았음 개념 없을걸요
    지금은 안나타날지 몰라도요

  • 26. ..
    '22.3.15 5:25 PM (58.79.xxx.33)

    딸 절친이라면서요. 딸 통해서라도 아니 그 절친통해서 그 엄마전화통화하세요. 너무 놀랐다고 어찌 그럴 수 있냐고. 앞으로는 다른사람들 만나는데 내 딸아이 내허락없이 데리고 다니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안 그럼 수시로 불려다닐거 같네요.

  • 27.
    '22.3.15 5:2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 친구가 혼자가기는 불편한 자리니 친구랑 같이가자하고 데려갔나봐요.
    아이한테는 화내지 마시고 말씀하세요.
    우선 타인의 차로 멀리 움직이는거 자체가 위험한 일이고 혹시 모를 일이 일어났을때 상당히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고. 그리고 앞으로 커나가면서도 잘 판다하라구요. 내가 낄 자리가 있고 아닐 자리가 있다고. 그 자리는 두 남녀가 자녀들과 만나는 자리였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불편한 감정을 말도 못하고 이해받지 못한다면 그게 친한 친구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다고.
    차분하게 말해주세요.

  • 28. ..
    '22.3.15 5:27 PM (58.79.xxx.33)

    이혼 가정의 자녀인게 문제가 아니라. 부모 허락없이 애를 타도시까지 데리고가서 모르는 사람이랑 지내다 온거잖아요.

  • 29. 비슷하게 당해
    '22.3.15 5:29 PM (211.227.xxx.165)

    친구엄마 그 남친에게 뭔가 어필하고싶은게
    있었겠죠
    내딸은 인기있고 나도 이웃들과 두루 잘지낸다?
    이런식의 이미지를 주고싶었을지도ᆢ

  • 30. ...
    '22.3.15 5:30 PM (211.226.xxx.65)

    그 여자 완전 무개념이네요.
    지 애인 애들하고 인원수 맞추려고 남의 집 귀한 데리고 간 거잖아요.
    완전 이용해먹은 거예요.
    싸패나 소패 의심해도 될 정도예요.

    기본 개념도 없고 상식도 없고 교양도 없고... 오로지 지 이익에만 눈이 벌개져 있는거죠.

    아이 앉혀놓고 차근차근 얘기하세요.
    아빠도 같이요.
    조부모님이나 이모, 고모 도움도 받으세요.

    그런 자리 가는거 아니다, 그렇게 머리 가고 그런 조합의 자리에 갈 때는 너한테 미리 상세히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어야 하는거다, 그냥 데리고 간건 널 무시한거고, 엄마와 아빠까지 무시한거다, 다신 그런 자리 가선 안되고 그 친구하고는 학교나 동네에서만 놀고, 그 친구하고는 친구하더라도 그 엄마하고는 엮이지 마라...

    제대로 주의시키세요.

  • 31. ...
    '22.3.15 5:33 PM (211.226.xxx.65)

    저 대딩 아들 하나 있는데 학교 엄마들 별별 여자 다 봤는데, 진짜 저 여자 조심시키세요.

  • 32. 그러게요
    '22.3.15 5:34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머릿수 맞춘 느낌.
    원래 이상쪽으로만 머리가 돌아가는 인간들이 있어요.
    뭡니까 천박하게.쌍쌍파티도 아니고.

    아이한테 인심 잃는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제대로 못박으세요.
    남의차 타서도 안되고
    신분 모르는 성인남자 만나도 안된다구요.
    그 엄마 큰일날 사람.

  • 33. 그러게요
    '22.3.15 5:35 PM (223.38.xxx.129)

    머릿수 맞춘 느낌.
    원래 이성쪽으로만 머리가 돌아가는 인간들이 있어요.
    뭡니까 천박하게.쌍쌍파티도 아니고.

    아이한테 인심 잃는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제대로 못박으세요.
    남의차 타서도 안되고
    신분 모르는 성인남자 만나도 안된다구요.
    그 엄마 큰일날 사람.

  • 34. 솔직히
    '22.3.15 5:39 PM (14.32.xxx.215)

    그집 엄마 이상한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고3을 남자친구랑 놀러보낸 엄마도 대단하다 생각해요

  • 35.
    '22.3.15 5:42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재혼 애인
    내 딸도 조심스러운 마당에 남의 딸까지...
    거기다 그 아들은 또 뭐여
    사건사고에 의붓딸과 그 친구까지 이런 거 많잖아요.
    아닐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건 좀 극단적으로 조심해도 된다고 봅니다.

  • 36. ...
    '22.3.15 5:49 PM (220.253.xxx.105) - 삭제된댓글

    아무리 딸이 엄마를 꼰대라고 해도 아닌건 아닙니다. 그 친구엄마가 아주 정신이 없는 여자네요. 딸한테는 일단 그런 가족관계(?)에는 절대 끼지 말라고 화내지 마시고 강하게 말하세요. 엄마가 꼰대같이 보이지만 조금 더 나이먹어서 그 상황을 생각해 보면 너도 이상한거 알거다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그 엄마한테 전화를 하시던지 아님 기록남는 메세지로 하시던지 상황설명하고 원글님 입장을 말씀하시고 확답을 받으세요. 중년남자에 그집 아이들, 먼 거리,고3 어느 하나도 정상이 없는데요. 이 일로 친구랑 갈라지면 그냥 두셔야 합니다. 그 엄마 정말 이상하네요.

  • 37. 일단
    '22.3.15 6:1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전화하고 그런건 하지마세요
    대신 그런자리는 두번은안되니까
    딸아이한테 단도리 해놓고요
    딸이 이글을 읽으면 좋으련만
    학생
    그런자리는 성인이라도
    가면안되는 자리야
    절친이고 몰라서 갔지만
    말안하고 데려간 절친이 너한테 미안해 해야해
    걔는 알고있었을거 니까
    너는 알고간거라면
    담부터는 가지마
    여기아줌마들 말들어

  • 38. 음냐
    '22.3.15 6:22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세상 얼마나 무서운데 다시는 못만나게 하세요
    지난번 그알 보니까요
    중학생 친구 둘이 절친
    그중 한명 엄마가 재혼해서 새아빠랑 사는데요
    절친이라는 아이가 그 집에 놀라갔다가
    새아빠한테 아이 둘다 성폭행 당했잖아요
    두 아이 다 많이 힘들어하다가 결국 유서 쓰고 동반자살했어요
    그리 오래된 얘기도 아니예요
    물론 그건 최악의 상황인데요
    세상 무서워요
    뭣모르고 따라간 그 자리에 모르는 남자가 몇인가요?
    애인이라는 사람
    애인의 아들까지
    꼰대고 나발이고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혼쭐 내시고
    그 절친 엄마한테도 당장 따지세요

  • 39. ㅇㅇ
    '22.3.15 6:40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딸이 그집 아들 좋아하는 겁니다…..

  • 40. 익명中
    '22.3.15 8:12 PM (124.50.xxx.172)

    애인이고나발이고 함께만난거에 대해선 뭐라하지마세요. 아이한테 꼰대라는말만듣고 거부감만 들게할꺼에요. 포인트는 `미성년자인 너를 보호자에게 말도 안하고 타도시로 데려간것`입니다.
    이부분을 강조해서 아이에게 주의주시고 친구엄마에게도 이 건으로 단도리 넣어야 할것같아요.

  • 41. 여자가
    '22.3.15 10:56 PM (223.39.xxx.177)

    이혼하고 새남자를 만나니 도파민이 갑자기 왕 분출되어 머리 회전이 안되나봅니다

  • 42. 그친구
    '22.3.16 12:35 AM (188.149.xxx.254)

    그만 만나시길.
    어린애들도 그런데 고3 다 큰 아가씨들을 그런 외간남자 만나는곳에 같이 가서 만나게해요?
    그 집 되게 이상한 집구석 같아요.
    정상적인 여자 아닌듯합니다.
    나같으면 그아이와도 인연 끝나게 하겠어요.

  • 43. 뚜비뚜빠
    '22.3.16 12:38 AM (14.42.xxx.245)

    별 생각 없는 인간을 다 보겠네요.
    고3인 것만 문제가 아니라, 가족도 아닌 그 남자를 뭘 믿고서 집에서 먼 낯선 곳까지 남의 딸을 데려가죠?
    그 자리에서 제일 책임 없이 행동할 가능성이 높은 자는 그 남자와 그 아들이고
    제일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한 입장의 사람은 바로 생판 남의 딸인 님의 딸이겠네요.
    십대 이십대는 생각이 거기까지 못 미쳐도 그런 아이들의 보호자라면 생각을 하고 살아야죠.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따님한테 댓글들 꼭 보여주세요.

  • 44. hap
    '22.3.16 2:02 AM (117.111.xxx.195)

    자기 딸 데리고 가려고
    원글딸 이용하는 거잖아요.
    딸도 참나 고3인데 모르는 아저씨
    아니 친구엄마 남친 만나는 거
    아무렇지 안대요?

  • 45. ....
    '22.3.16 2:04 AM (145.90.xxx.185)

    저도 딸 처럼 엄마가 꼰대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댓글에 하나같이 이상하다고 하시네요. 아무도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없나요? 고3이라 소홀하기 쉬운 운동인데 배드민턴 치고 (3시간 친거는 정말 많이 치긴 했지만 딸이 재미있었나보네요) 그냥 친구 지인들이랑 재밌게 놀았던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이혼한 엄마가 애인이 있다는게 문제일리는 없고,, 그냥 친구 부모님과 남자 형제와 갔었어도 문제가 되려나요?

  • 46. ...
    '22.3.16 2:09 AM (108.50.xxx.92)

    여자 행동을 보니 이혼을 당한것 같아요. 생각없는 여자랑은 안얽히는게 상책이죠.

  • 47. ...
    '22.3.16 3:30 AM (14.42.xxx.245)

    145님 해맑다는 말 많이 들으실 듯요;
    계산적이지 않고 사람 사이에 작동하는 권력 관계에 무지하고 순수하고 밝은 면만 생각하고.
    대개 20대까지는 그렇게 살죠. 그러다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면이 훨씬 많고 사건 사고는 대개 권력 관계가 기울어졌을 때 생기며 보호자 없는 어린 여자는 약자의 입장이 되기 쉽다는 현실의 맨 얼굴을 알게 되면서, 머릿속 꽃밭이 죽는 거죠. 저도 한때 누구보다도 무성하고 아름다운 머릿속 꽃밭의 주인이었습니다ㅠㅠ

  • 48. 친구엄마는
    '22.3.16 5:11 AM (222.120.xxx.44)

    코로나 없는 세상에 사나봐요

  • 49. 꼰대는 무슨
    '22.3.16 6:08 AM (110.15.xxx.207)

    초6 딸 친구도 남편 없는 날에만 초대해요.
    저희 남편을 믿지만 그집 엄마도 불안할까봐요.
    이영학 사건 이후로는 저도 저희딸들 아무리 친해도 남자 있는 집에 놀러 혼자는 안보내요. 주말 딸 혼자 집초대는 다 거절해요.
    하물며 친구 엄마 애인의 남친과 그의 아들... 저라면 그엄마한테 전화해서 앞으로 그런일 만들지 말라고 말할거고 애한테도 단단히 일러둘거예요.

  • 50. 엄마허락
    '22.3.16 6:12 AM (51.79.xxx.34)

    안받고 남의딸을 왜 데려가요? 납치 아닌가 그런건??
    더군다나 이혼녀인 친구엄마가 남자친구네 아들이랑 다같이 ?? 경기도에서 뭐 인..천으로??
    ㅁㅊㄴ 이네요 제대로..

  • 51. 그엄마가
    '22.3.16 6:13 AM (51.79.xxx.34)

    이혼녀에 애인만나러 가는 자리 아니라 아빠랑 같이 가는 자리여도 ..말이 안되는 상황.

  • 52. 어머머
    '22.3.16 6:25 AM (112.150.xxx.31)

    기분ㅇ나쁘죠
    친구아빠도 불안한세상에
    친구 새아빠라니
    말이 안돼는상황이죠.

  • 53. 죄송하지만
    '22.3.16 7:11 AM (121.162.xxx.174)

    범죄의 기미가ㅜ
    친구 아이는 모르겠지만
    저 남녀는 그렇게 아이의 경계심을 푸는 걸로 보입니다

  • 54. ㅇㅇ
    '22.3.16 7:29 AM (110.12.xxx.167)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은 어디선가 일탈을 할 가능성이 있어요

    친구의 엄마의 애인의 아들을 예상도없이
    만날일이 흔할까요
    전혀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를 무방비상태에서 만난거잖아요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최소한 친구 엄마는 사전에 님아이와 님에게 사전 양해를
    구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았으니
    그게 상식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고3을 그렇게 장시간 시간 쓰게한것도 순 자기멋대로구요

    친구 엄마한테 기분 안좋았다고 하세요
    장거리 낯선사람들한테 아이 데려가는데
    양해는 구해야하지 않았냐구요
    생각이 있으면 조심하겠죠

  • 55.
    '22.3.16 8:06 AM (182.216.xxx.172)

    고3 딸아이 데리고
    애인을 만나러 가는 여자
    제로서는 이것만으로도
    저는 상종 안할 인간입니다만

  • 56. ㅇㅇ
    '22.3.16 8:15 AM (110.12.xxx.167)

    꼰대가 아니라
    어른으로서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겁니다
    어른이 얘기하면 무조건 꼰대 발언이고 시대에 안맞는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경험없는 미성년자 보다
    경험 많은 성인이 위험을 감지하고 조심시켜야죠

    성인인 친구엄마가 애인을 만나는걸 문제삼는게 아니라
    미성년자인 내딸이 그런자리에 가는게 적절하느냐를
    따지는데 왜 꼰대 소리가 나오는지

  • 57. metal
    '22.3.16 9:02 AM (61.98.xxx.18)

    헐.. 완전 이상한 엄마네요. 이혼가정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개념이 없으신듯해요. 중요한 시긴인데, 아이기분나쁘지않게, 상의해서 만나는 횟수를 좀 줄이시는게 나을듯해요.

  • 58. 이글
    '22.3.16 9:15 AM (125.190.xxx.180)

    꼭 읽으라고 하세요
    쿨병걸리다가 인생꼬인다고
    누구한테 꼰대래

    그래도 솔직하게 말해준건 잘한거니 칭찬해주시구요
    어딜 누굴 데려가 진짜 덜떨어진 모자란 여편네

  • 59. 윤리는 개뿔
    '22.3.16 9:38 AM (1.237.xxx.8)

    울나라 이제 윤리의식 이런거 없지않나요??? 우리가 다아는 루머가 진짜인 영부인을 뽑는 나라인데........

  • 60. 원글
    '22.3.16 10:23 AM (218.236.xxx.100)

    윗님 왜 뜬금없이 영부인 얘기죠?? 현생을 사세요. 루머나 프로파간다에 휩쓸리지 말고요

  • 61. ㅇㅇ
    '22.3.16 12:21 PM (115.86.xxx.36)

    저도 딸 키우는 입장이라 걱정됩니다
    절친과의 사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자리를 허용해주다보면 앞으로 어느선까지
    모임이 이어질지...캠핑도 가겠네요
    문제는 남자쪽 아이들인데 그 애들이 어떤 애들인지 정보가 전혀없는 상태라 조심시키세요 요즘 고등학생들 무서워요

  • 62. ㅇㅇ
    '22.3.16 12:24 PM (115.86.xxx.36)

    엄마가 직접소통하는게 제일 나아요
    친구 엄마한테 문자 보내세요
    거기까지 갔다왔다는 얘기 듣고 깜짝놀랐다
    앞으로는 가족모임에 저희 아이를 데리고 가지마라
    아이들끼리의 친분만 허용하겠다라고요
    딸아이한테 꼰대소리듣는게 낫습니다
    엄마가 자식을 보호하라고 있는 존재입니다

  • 63. **
    '22.3.16 12:45 PM (39.123.xxx.94)

    다른건 다 빼고라도.. 고3을????
    지방이라서 엄마들이 개념이 없는건가요??

  • 64. 원글
    '22.3.16 12:49 PM (218.236.xxx.100)

    여기 경기도 나름 학군지인데 그래서 더 어이가 없는거죠… 고3인데요…

  • 65. ㅇㅇ
    '22.3.16 1:00 PM (223.38.xxx.9)

    저 같아도 정중하고 단호하게 문자 보냅니다

  • 66. 미친
    '22.3.16 1:14 PM (121.139.xxx.104)

    저같음 전화로 퍼부어줍니다
    남의딸을 왜 데려가요?

  • 67. ..
    '22.3.16 1:38 PM (125.134.xxx.183)

    말도 안되는 상황이고 ..다큰 처녀?를 외간 남자 둘씩이나 있는 먼곳으로 부모 동의도 없이..다신 그런 자리 보내지마세요. 말하기 힘드시면 애 아빠가 지난번 일로 머라고 했다고 고3이라 못간다고 하셔요 저도 남의 집에 절대 안보내는데 혹시나 갈일있으면 아빠 오빠 다 있는지 확인후에 보내요. 세상 무섭고 내자식 아무나 안지켜줘요. 어금니 아빠 우리 봤잔하요 문잠그면 끝이예요 같은 고3입장에서 1시간 놀시간도 없어요..

  • 68. ..
    '22.3.16 1:51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기함할 일이긴 한데 그 엄마가 같이 가자고 했을거같진 않아요. 만약 그런거라면 미친여자니까 친구도 끊어야 될 판이죠...사고방식 이상해집니다.
    다만 애가 친구랑 치고싶어서 알면서도 같이 가겠다고 한 거라면? 여태 연락처도 몰랐던 여자에게 전화해서 항의하다간 님 모양새만 우스워집니다. 내 딸 단속부터 해야겠지요.

  • 69. ..
    '22.3.16 1:54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기함할 일이긴 한데 제 정신인 여자라면 그 엄마가 나서서 같이 다니자고 했을거같진 않아요. 만약 그런거라면 미친ㄴㄴ의 집구석이니까 친구도 끊어야 될 판이죠...어울리다 내딸 사고방식까지 이상해집니다.
    하지만 애가 친구랑 치고싶어서 알면서도 같이 가겠다고 한 거라면? 여태 연락처도 몰랐던 여자에게 전화해서 항의하다간 님 모양새만 우스워집니다. 내 딸 단속부터 해야겠지요.

  • 70. ..
    '22.3.16 2:02 PM (14.32.xxx.186)

    기함할 일이긴 한데 제 정신인 여자라면 그 엄마가 나서서 같이 다니자고 했을거같진 않아요. 만약 그런거라면 미친ㄴㄴ의 집구석이니까 친구도 끊어야 될 판이죠...어울리다 내딸 사고방식까지 이상해집니다.
    하지만 애가 친구랑 치고싶어서 알면서도 같이 가겠다고 한 거라면? 여태 연락처도 몰랐던 여자에게 전화해서 항의하다간 님 모양새만 우스워집니다. 내 딸 단속부터 해야겠지요.

    학생, 이글 만약 본다면 222.97 아줌마 말 들어
    어른이고 내 친구가 나를 그런 자리에 데려갔다고 생각해도 기가 막힐 일이야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자리엔 끼지 않아
    니가 모르고 갔다면 니 친구가 너한테 아주 미안해해야 할 일이고
    그 친구와 네가 꼰대라느니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면 너희 생각이 아직 여물지 못해서 그런거야
    아줌마도 쿨한거 좋아하는데 이건 전혀 아니란다

  • 71. 아니
    '22.3.16 2:35 PM (58.120.xxx.107)

    자기 딸만 데리고 가면 되지 왜 원글님 딸을?
    그것도 고 3?

    그냥 공부해야 하니 가지 말라고
    난 니가 잠깐 친구랑 배드민턴 치는 줄 알았지
    원거리 가서 이렇게 시간 허비할 줄 몰랐다 하세요.

  • 72. 아니
    '22.3.16 2:37 PM (58.120.xxx.107)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은 어디선가 일탈을 할 가능성이 있어요

    친구의 엄마의 애인의 아들을 예상도없이
    만날일이 흔할까요
    전혀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를 무방비상태에서 만난거잖아요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최소한 친구 엄마는 사전에 님아이와 님에게 사전 양해를
    구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았으니
    그게 상식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xxx222

  • 73.
    '22.3.16 2:39 PM (125.187.xxx.5)

    원글님 생각이 맞아요. 저같으면 따졌을거 같아요. 저도 그런 분위기에 아이를 노출시키고 싶지 않더군요 이런 저런 방법으로 살지만 일반적인 가정을 보고 배우게 하고 싶죠. 아이가 그걸 알고 가진 않았겠지만 엄마가 제대로 정리해 줄 필요가 있죠. 요즘 애들은 본인 생각과 다르면 꼰대라 는 표현을 쓰더군요. 애들 서로 적응하는데 분위기 좋게 원글님 딸도 데려간거 같은데 그 여자는 쿨한게 아니고 개념없는 여자인거죠

  • 74. Lifeisonce
    '22.3.16 2:48 PM (168.126.xxx.200) - 삭제된댓글

    그 엄마 또@@ 같네요

    추잡스럽네요

  • 75. 원글
    '22.3.16 4:01 PM (218.236.xxx.100)

    제가 고지식해서 그런가 생각했었는데 제 생각이 맞네요… 아이는 친구가 배드민턴 같이 치자고 해서 별 생각없이 갔다가 이렇게 된거라고 하니 그래도 그런일 얘기해줘서 잘했다고 해야겠어요. 하지만 다시는 그런 자리에 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아이친구에게도 그아이 엄마 연락처를 받아놨어요. 혹시 또 배드민턴을 칠 일이 있을때 미리 그 엄마에게 문자라도 보내두려고요… 우리애가 그런 자리 있었던거 매우 불쾌했다고… 어른이라도 모두 완벽하진 않으니 어른도 실수 할 수 있고 이런일이 있을때 너는 아직 어리니 판단하기 어려울 거라고 딸에게도 이야기 해놨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 76. 친구자체를
    '22.3.16 4:04 PM (188.149.xxx.254)

    끊어야해요.
    그 엄마에 그 자식 이에요.
    엄마가 되게 무던하십니다. 나같으면 야, 그 친구와 끊어라. 얼굴만 인사하고 끝내라. 할거에요.
    그거 실수 아닙니다. 그게 그 여자의 행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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