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도해주세요.

한낮의 별빛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22-03-14 21:56:16
우리 아기 경련 그만하고
그만 아프고.무지개다리 건너게
기도해주세요.
우리 아기 그만 힘들게 기도해주세요.
IP : 118.235.xxx.18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2.3.14 9:59 PM (124.49.xxx.205)

    아가야 편히 쉬렴 가서 기다리고 있어 ㅜㅜ 그리고 아프지 말고 이제 편안해지려무나 아가야..

  • 2.
    '22.3.14 9:59 PM (183.102.xxx.119) - 삭제된댓글

    슬퍼요...
    아가 그만 아프라 편해져라

  • 3. 짱여사
    '22.3.14 10:00 PM (119.196.xxx.9)

    기도할게요
    얘기야 힘들지않게
    무지개 다리 건너가자
    그곳에서 편하게 지내자

  • 4. 기도 합니다!
    '22.3.14 10:02 PM (220.116.xxx.205)

    아기가 많이 아프지 않고
    엄마와 소중한 시간 나누다가

    하나님품에서 평안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모든 과정에 평화롭게 함께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5. Juliana7
    '22.3.14 10:03 PM (220.117.xxx.61)

    천국의 문이 열리고 천사가 안아올려
    무지개 다리 건너가
    행복하고 또 건강하렴.

    안녕

  • 6. 그린
    '22.3.14 10:03 PM (121.136.xxx.82)

    아기야.. 그만 아프자
    하나님 우리 아기 그만 힘들게 해주시고 주님이 평화를 선물해주세여.

  • 7. 아가
    '22.3.14 10:05 PM (119.204.xxx.36)

    먼저 무지개다리 건너가 있어
    그곳서 놀고 있으며 엄마 생각 많이해줘
    엄마도 네 생각 많이 하고 있을꺼야
    사랑한다 아가야

  • 8. 주님
    '22.3.14 10:06 PM (116.125.xxx.62)

    아가를 얼른 안아서 주님품에 안아주시고
    아기 엄마를 위로해주세요...

  • 9. 아기가
    '22.3.14 10:08 PM (61.76.xxx.4)

    더 이상의 고통없이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 10. ㅠㅠ
    '22.3.14 10:08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아가야
    이제 그만 아프길 기도할게.
    부디 그만 아프길.
    아픔도 고통도 없길

  • 11. Juliana7
    '22.3.14 10:09 PM (220.117.xxx.61)

    우리 보솜이 냐옹도 오래 많이 아파
    엄청 고생했는데
    가고 나서 엄청 건강한 개로 태어나
    산에서 뛰면서 웃으면서
    꿈에 나타났어요. 저 위로하는거 같았어요.

    지금 터앙 미셸이도 아프다가 좀 회복중이요.
    토닥토닥 위로드립니다.

  • 12. 한결나은세상
    '22.3.14 10:10 PM (1.236.xxx.13)

    아가,
    이제 그만 아프고 편안해지길 기도할게.
    엄마에게도 위로드립니다.

  • 13. 부디
    '22.3.14 10:10 PM (112.153.xxx.148)

    아가야 아프지 마............가슴아프네요 ㅠㅠㅠ

  • 14. 에구궁ㅠ
    '22.3.14 10:12 PM (110.35.xxx.110)

    아가야 엄마 원하는데로 편안하게 무지개다리 건너가려무나...

  • 15. ..
    '22.3.14 10:15 PM (222.106.xxx.199) - 삭제된댓글

    너무 가슴 아프네요
    숨죽여 아이를 위해 기도드릴께요
    아가
    이젠 아프지마~~~

  • 16. ㅇㅇ
    '22.3.14 10:17 PM (59.6.xxx.13)

    하이고 어째요ㅠ
    강쥐인가요?
    제발 아가야 편안히 가거라

  • 17. ..
    '22.3.14 10:20 PM (183.97.xxx.99)

    아가야
    아프지 말고
    엄마 품에서
    편하게 가렴
    원글님 힘내요

  • 18. ..
    '22.3.14 10:23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어차피 가망 없으면
    편히 가라고 몰핀인가 뭔가
    주사 한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게 안된다네요
    우리 어머니 가실때 고통 받던 그때가 생각나서
    그 심정 백분 이해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아가야 아줌마가 종교는 없지만
    진심으로 기도할게 아프지 말고
    엄마가 원하는 편한곳에서 편히 쉬렴

  • 19. ㅠㅠ
    '22.3.14 10:28 PM (112.173.xxx.236)

    아가야..
    이제 아프지말렴 ㅠㅠ
    힘내세요..

  • 20. 마음
    '22.3.14 10:49 PM (183.96.xxx.3)

    경련멈추는 약 없을까요 그래도 원글님 품에서 행복할거에요 막상 떠나면 아파서 괴로웠던 시간마저 소중했어요 조금만 힘내세요 곧 아프지 않은 곳에 먼저 가 있을거에요

  • 21. ㅡ.ㅡ
    '22.3.14 11:30 PM (182.227.xxx.251)

    아가 안고서 토닥토닥 하면서 조용하게 말해주세요
    가족들 걱정 너무 하지 말고
    힘들면 어제 떠나도 된다고요.
    우리는 너무 슬프겠지만 그래도 네가 아픈거 보단 네가 아프지 않게 가는걸 더 원한다고
    사랑하고 그동안 정말 고마웠다고 네가 가고 싶으면 무지개 다리를 너머 그곳에서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 해주면 아이들도 다 알아 들어요.

    가끔 아이들이 떠나고 싶어도 가족들 걱정으로 못떠나요.
    괜찮다고 반복해서 말해주면 조용히 눈을 감더라구요.

  • 22.
    '22.3.15 12:46 AM (119.193.xxx.141)

    너무 슬프네요
    아가야 그만 아프고 이제 편히 쉬렴

  • 23. 궁금이
    '22.3.15 12:57 AM (110.12.xxx.31)

    아가 엄마랑 함께 했던 좋은 추억만 기억하고 이제 편히 쉬렴..

  • 24. 아ㅜ
    '22.3.15 1:14 AM (118.235.xxx.137)

    아가야
    이제 너무 힘들지않게 평안한 곳에가서 쉬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086 김병기 이야기는 쑥 들어감~ 2 궁금 18:00:11 103
1785085 이재명 대표를 감옥 보내고 비대위체제로 하려던 배후 인.. 6 17:55:24 292
1785084 당근보고 있는데 돼지꿈판매글 2 김선달 17:54:04 200
1785083 시댁가면 진짜 별 그지같은 꼴을 다 보죠 9 ㅇㅇ 17:52:44 547
1785082 대학원생 대학생 우리애들 명절에 동서가 용돈 언제까지 받을거냐는.. 8 17:50:45 461
1785081 저는 이거 띄어쓰기가 어려워요. 5 맞춤법 17:47:17 263
1785080 미장으로 배당금도 세금 내나요? 4 ........ 17:46:38 234
1785079 광명시 vs 안양시 어디가 살기 더 좋은가요 1 주거지 17:46:00 166
1785078 시력에 괜찮은 모니터 추천 해주세요. 1 ㅇㅇ 17:37:17 65
1785077 쿠팡 보상보니 sk가 착했다 싶네요 13 .. 17:31:14 831
1785076 요즘 수퍼개미한테 주식을 배우면서 느끼는 점 3 주식배우기 17:30:44 626
1785075 “서울 집값 설마 이럴 줄은”...文 정부 상승률까지 넘었다 4 ... 17:24:15 627
1785074 전업주부 전월세 2 부동산거래 17:23:43 606
1785073 시댁에서 설거지.. 38 .. 17:22:26 1,786
1785072 ‘12·3 계엄 가담' 군 장성 여인형·이진우 '파면', 곽종근.. 6 MBC 17:20:34 695
1785071 50대가 되면 누구나 7 ㅗㅎㄹㅇ 17:19:29 1,178
1785070 고등수학 문제풀다가 어이없어서 헛웃음이....ㅠㅋㅍㅎㅎㅎ 어이상실 17:18:07 476
1785069 알바하시는분들 주몇회.몇시간하세요 2 나비 17:17:15 272
1785068 나이든 시모 먹성 좋은것도 별로인가봐요 11 17:17:09 1,024
1785067 간만에 본 친구가 또 자기는 차를 사네요 24 나나 17:16:24 1,942
1785066 패딩 얼마만에 한번씩 세탁하세요? 11 패딩요괴 17:14:25 967
1785065 쿠팡 개인 정보 이용 해지는 또 어떻게 하는건가요? 똥팡 17:13:56 72
1785064 간뎅이 부었던 저의 어린시절 일화 10 .. 17:12:34 961
1785063 베트남 처음 갔는데 국뽕?에 좀 취하고 왔네요. 4 .. 17:11:15 1,217
1785062 올해 방한 관광객 1850만…사상 최대 대박 17:10:43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