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다들 감사합니다. 다시 읽어보도록 할게요
33
1. ..
'22.3.14 2:18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내게 특별한 여인은 아니네요.
2. ㅇㅇㅇㅊ
'22.3.14 2:19 PM (124.5.xxx.26)천가방이 뭥미
3. ,,,,,
'22.3.14 2:21 PM (175.192.xxx.210)가방은 내돈으로 사면 되지요.
남자한테 기대자체를 말고 외로움 해소로 심리적으로 안정된 느낌준다거나 하는 정도로 콜하는거죠4. ..
'22.3.14 2:22 PM (183.97.xxx.99)원글은 6만원 가치란 뜻 …
5. ...
'22.3.14 2:2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무슨 선물인지에 달린거 아닌가요?
생일선물?
그냥선물?6. ㅇㅇ
'22.3.14 2:24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그런 생각까지 드신다면 더이상 시간낭비말고 헤어지시면 되는 거구요.
이래서 선물?같은건 함부로 주는게 아닌거 같아요
몇 개월전 여기 올라온 글인데
사귄지 얼마 안된 남친이
생일선물인지 뭔지로
현금 100 만원인가 줬다든데
이거 너무 성의없는거 아니냐고
선물은 직접 물건으로 사서 줘야지 돈 주면 좋아할줄 알았냐며
아주 새파랗게 질린 말투로 남친이 정말 정 없다, 센스없다라는 식의 글을 썼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글에 댓글 달기를
그래 차라리 5천원짜리 핸드크림이나 사서 던져주지 참 센스없다라고 달았어요.
그냥 둘이 안맞는거예요.7. 와
'22.3.14 2:24 PM (175.205.xxx.254) - 삭제된댓글왜 그나이까지 남아있었는가 하는 힌트가 될 수도...
8. 음
'22.3.14 2:26 PM (114.203.xxx.20)얼마나 만났는지
님은 남친한테 어떤 선물 했었는지
남자 친구 소비 성향이 어떤지가
중요한 거 아닐까요
남편도 아니고 남친한테 루이비통
선물 바란다면 것도 염치 없는 거 아닐까싶네요9. ...
'22.3.14 2:30 PM (211.206.xxx.204) - 삭제된댓글그 나이때면
소개팅할 때 식사를 한다면
한사람 식사값도 안됩니다.
제가 남자에게 바라는게 없는데
저건 좀 아닌듯
저10. ....
'22.3.14 2:31 PM (211.206.xxx.204)그 나이때면
소개팅할 때 식사를 한다면
한사람 식사값도 안됩니다.
제가 남자에게 바라는게 없는 스타일인데
저건 좀 아닌듯
혹시 해외여행이 계획되어 있는건 아니시죠?11. 자기
'22.3.14 2:31 PM (106.102.xxx.78)눈에 그 가방이 이뻐보였나보죠.
루이비통은 본인이 사서 들었으면 됐잖아요?12. ㅇㅇ
'22.3.14 2:32 PM (1.240.xxx.156)화이트데이 선물이에요?
그 가방 이쁘기는한데 학생들이나 하는거죠13. ...
'22.3.14 2:33 PM (58.149.xxx.170)댓글남기려 로긴..
남친이 생일선물 그런거 아님 그냥 사줄수도 있는거 아닌가
들고 결혼식 가라고 사준걸까요? ㅡ ㅡ14. 6만언은
'22.3.14 2:35 PM (175.120.xxx.134)땅 파면 그냥 나와요?
15. ..
'22.3.14 2:41 PM (159.196.xxx.79)정식선물이면 좀 그렇네요.
그냥 별 생각없이 사 준거면 그럴수도 있고요16. ㅇㅇ
'22.3.14 2:41 PM (168.126.xxx.234)님은 뭐 사줬어요?
17. ㅎㅎㅎ
'22.3.14 2:42 PM (203.254.xxx.226)지나다 이뻐서 산 건가요?
생일 등에는 어떤 선물을 하던가요?
원글은 어떤 선물을 했고?18. ㅋㅋ
'22.3.14 2:42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이지혜가 연애시절에 남편이 해외출장 갔다와서 카카오프랜즈 파우치인가 사와서 진지하게 헤어져야하나 고민했다던데 ㅋㅋ
님이 남친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죠.
생일선물 아니고 그냥 선물이라면 웃고 넘길 일이네요~19. ...
'22.3.14 2:50 PM (218.38.xxx.12)ㅋㅋㅋㅋㅋㅋㅋㅋ
캉골이라니....ㅠㅠ20. Ekfsoal
'22.3.14 2:55 PM (220.72.xxx.229)그냥 가뱌운거 선물해준거 아닐까요
21. 차라리 그돈으로
'22.3.14 2:56 PM (112.167.xxx.92)밥을 샀으면 맛있게 먹었다 소리 듣자나요 나이가 몇인데 천가방이 뭐냐ㅉ 아니 막말로 천가방이야 내가 사서 하는거고 굳히 남자가 선물할것까진 없잖음 왠 쌩뚱맞게 천가방??
천가방도 20대가 했음 풋풋하다 이해라도 하지 40대 중년나이에 그걸 선물이라고 하나 이건 뭐어 차라리 안한게 낫잖음 그나이 쳐먹도록 그런 답답이짓을 하니 남아 있는 것임22. 헐
'22.3.14 2:57 PM (175.114.xxx.96)선물을 매번 비싼거 해주어야 하나?
자기한테 주는 선물로 자기 가치 매기는 우스운.....사례.
그럼 길거리 분식 사주면 원글은 떡튀순 되는 건가요23. 궁금
'22.3.14 3:01 PM (58.120.xxx.107)원글님은 뭐 선물하신 적 있나요?
24. ᆢ
'22.3.14 3:02 PM (121.159.xxx.222)그러니까 직장도 좋은 남자가 40중반까지 미혼입니다.
25. 음
'22.3.14 3:09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아무 문제없는데요..길거리에서 산것도 아니고 매장에서 나름 신경써서 산건데
저는 성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00만원짜리 선물해주면 좋은사람인건가요?26. ㅋㅋ
'22.3.14 3:09 PM (203.228.xxx.161) - 삭제된댓글3개월도 채 되지 않은 관계인데요
화이트데이라고 톡으로 온 선물이에요
그냥 사탕만 보냈으면 꽁냥꽁냥 재밌었을텐데 아쉬워요,
사탕대신 저 가방을 보내니 뭔가 싶었어요
아무것도 주지 말지....아....
저번 달에 봄잠바 사줄려고 골라놨더니 극구 사양해서, 진짜 완전 극 거절이요.
그래서 향수와 초코렛 사줬네요
거절이 빈말이었고, 저 멕이려고 캉골 보냈나? ㅎㅎ
명품 받고 싶은 게 절대 아니라요, 뭐든지 잘 받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게 좋았다구요
넌 캉골 급이라는 거 같아서.. 슬퍼져서 그래요
진심 좋아했는데 ㅜㅜ
본인은 명품 머플러에 명품 지갑쓰던데. 저런 선물은 안하니만 못하네요27. ㅡㅡㅡ
'22.3.14 3:10 P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돈으로 값어치를 매겨야 직성들이 풀리나
다들 왜이래?28. ...
'22.3.14 3:1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럼 45살 되도록 남아 있는 남자와 연애하는 여자는 뭐가 모질라도 모지란거겠죠
29. ...
'22.3.14 3:13 PM (1.237.xxx.189)그럼 45살 되도록 남아 있는 남자와 연애하는 여자는 뭐가 모질라도 모지란거겠죠
어쩌겠어요30. ....
'22.3.14 3:16 PM (183.100.xxx.193)문제없다는 분들은 40대 중반에 캉골 선물받으시면 되고요, 남자 본인은 명품 쓰는데 여친 선물은 캉골이라니;;; 어디가서 창피해서 말도 못하겠네요
31. 나이가
'22.3.14 3:17 PM (116.39.xxx.97)40대중반 남자가
화이트데이 날
만나는 여자에게
특별히 선물한 물건이
캉골 6만원 천가방
우리가 금반지라도 받자고 기대하는거 아니자나요32. 선물은 받는
'22.3.14 3:20 PM (112.167.xxx.92)사람의 기준으로 맞춰 해줘야지 지 기준으로 하면 글케 엉뚱한걸 선물이랍시고 해주고 욕 얻어먹는거임
더구나 받는 쪽에서 마침 천가방이 필요했다면 몰라도 이쪽으론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남친이란게 쌩뚱맞게 천가방을 선물이랍시고 덜렁 주니 이거 뭐지 당황하지 않겠나요 중년나이에 센스는 도데체 어데 팔아 먹었나 정말 답답한짓임
글찮아도 천가방 여럿 있자나요 주위 아는 아줌마들이 하나씩 주기도 하고 마트서 받기도 하고 해서 남아 도는게 천가방이구만ㅋ 이런걸 남친놈이 선물이라고 주나ㅉ 나같음 남자의 그 답답함이 질린달까 그천가방 다시 돌려주면서 다음 여자한테 선물하시죠 하고 일아날 듯
차라리 그돈 6만원으로 밥을 사먹는게 낫지 그나이 쳐먹고 천가방은 진상짓임 내가 너에게 이런 진상짓을 하는데도 안떠나냐 행동으로 말하고 있는거지 뭐에요ㅋ 떠나 줘야지33. ...
'22.3.14 3:21 PM (1.237.xxx.189)자긴 명품 받고 남자에겐 십자수 하나 달랑 선물해서 화자되던 시대도 있었어요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싫으면 헤어지고 혼자 늙어가는거죠34. 음
'22.3.14 3:23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어디가서 남친선물 자랑할일 있나요?
우리둘만의 추억이예요.
저는 사탕보다 캉골가방선물이 훨씬 좋네요.35. 음
'22.3.14 3:28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어디가서 남친이준선물을 자랑은 왜 해요?
그리고 또 그선물이 대체 뭐가 부끄러운가요?
어떤것을 받는 내가 의무를 부여하고 좋으면 그만인거예요.
님은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문제지만...
남의 평가를 왜 받아야해요?
저는 사탕보다 캉골가방이 더 좋은데요.36. 그 나이에
'22.3.14 3:33 PM (211.206.xxx.180)상대 여자 된장녀인지 반응보려고 일부러 한 짓이라고 해도 우습고.
의도된 게 아니라면 센스가 없고.
45세에 왜 그렇게 있는지 가늠하게 하는 행동임.37. ..
'22.3.14 3:44 PM (159.196.xxx.79)단지 센스가 없는건지,
구두쇠나 뭔가 의도가 있는건지
판단 후 결정하세요.38. ...
'22.3.14 3:46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자기 가방에서 주섬주섬 찌그러진 오르골을 꺼내줘도 너무 좋고 행복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고 금목걸이를 줘도 부담 스러운 사람이 있었어요.
물질을 떠나 사랑만 생각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이 먹은걸까요?
물론 마음 가는데 돈 간다는 말은 있지만..39. ..
'22.3.14 4:03 PM (116.39.xxx.71)그 나이가 되도록 센스가 빤스라서 아직 남았었나 봅니다.
좋게좋게 보자면 6만원짜리를 선물한게 문제가 아니고
6만원짜리 캉골보다는 3만원짜리 고디바 초코렛이나
2만원짜리 꽃다발이라도
그게 더 낫다는걸 모르는 무딘 남자네요.40. ..
'22.3.14 4:05 PM (60.99.xxx.128)본인이
아무거나 사용하면
상관없지만
본인은 브랜드사용하면서
여친한테
6만원짜리 가방은 그렇네요.
자기한테만 돈쓰는남자 아니에요?41. ...
'22.3.14 4:40 PM (112.220.xxx.98)뭔 가방인가 검색해봄
메이드인차이나에요?
설명이 온통 한자.....-_-
차라리 그돈으로 향수를 선물하지
만난지 3개월이면 선물도 참 조심스럽게 해야되는데
6만원짜리 가방이라니 ㅡ,.ㅡ42. …
'22.3.14 4:47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본인 브랜드 쓰고 님한테 그런 선물 한건
센스 없는게 아니에요.
알고 일부러 그런거에요.
상황판단 잘 하시길 ㅜ43. 잘 모르겠지만
'22.3.14 6:50 PM (1.241.xxx.216)그 속이야 그남자만 알듯요
근데요 남자야 생각이 있어 했든 없어 했든
님이 받아들일때 기분이 묘하게 상했다면 아닙니다 걍 안맞는 부분이 많은거죠
그리고 서로 너무 모를때기도 하고요 모를때 그런 선물을 턱하는것도 좀 경솔하기도요
님 말씀처럼 꽃이나 초코렛도 괜찮았는데
만약 루비통 메고 다니는 님을 떠보는건 아닐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반응하고 싶으세요??
님이 그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번 기회에 잘 생각해보세요44. ㆍㆍㆍ
'22.3.14 8:17 PM (211.179.xxx.229)차라리 사탕이 낫네요
캉골은 학생들 가방 아닌가요? 아님 가볍게 쓸 기저귀가방 정도?
연애하는 사이에서 화이트데이 선물은 너무 성의없는듯
남자가 명품을 모르는 소탈한것도 아닌데45. ....
'22.3.14 8:25 PM (110.13.xxx.200)헐...
전 그래도 남자가 소박한 스탈인가보다 햇는데..
본인은 명품 머플러에 명품 지갑쓰던데. 저런 선물은 안하니만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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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반전이네요.. 헐헐..헐..
진짜 너무너무 자존심 스크래치 인것 같은데요,.,,
명품 칠갑남이 캉골이 뭔가요.
명품은 아니어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센스고 마음이고 다 없어보여요.. ㅠ46. ??
'22.3.14 8:25 PM (1.231.xxx.52) - 삭제된댓글여자가 분식집 가자고 한 것도 아닌데, 떡튀순 사주는 남자도 있나요? 것도 40대가?? 보통 마음 가는대로 선물합니다. 여자들도 좋아하는 남자한테 좋은 거 사주고 싶잖아요.
명품에 관심있고 사는 남자가 여친한테 캉골가방 주는 건 화가 날 일이죠.
님이 잘 알겠죠. 이 남자가 소탈해서 나름 생각한다고 캉골 가방 선물한건지.47. ..
'22.3.15 2:48 PM (121.161.xxx.29)캉골;; 시어머니가 누가 주더라며 2개 주셨는데
옷방 구석에서 2년째 자고 있어요;;48. ㅇㅇ
'22.4.23 11:29 PM (175.124.xxx.161)남친이 월 천 이상 벌고 재산도 많은 40대 중반인데
5년 연애하며 생일선물이나 그 어떤 선물도 받은 적 없고 밥값도 전부 다 제가 내고 여행가도 전액 제가 부담...
그냥 검소한 사람이겠지 했는데
결국 헤어졌네요.
선물을 줄 정도의 가치도 없었나봐요.
6만원이면 엄청 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