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끊어지는것 같은 통증이 요 며칠 계속
날 궃으니 오늘 거의 반송장으로 지내다 겨우 샤워
저녁먹고 잘 준비하고 누우니 둘째가 엄마 이 닦았냐고
너무 귀찮아 못 닦았단 말은 못하고 너 숙제할때 얼른 닦았지
누런이로 거짓말 하려니 찔리고.. 닦으러 가자니 들통날것 같고..
집이 좁아 화장닐 소리 다 납니다. 내가 아이앞에 이렇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인간이었나 싶고
자괴감 드네요.
애한테 거짓말하는거 왜 이리 힘들까요?
...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22-03-13 22:29:24
IP : 61.75.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헛
'22.3.13 10:31 PM (112.166.xxx.65) - 삭제된댓글그런 일로 자괴감까지....
그럼 전 쓰레깁니다2. ....
'22.3.13 10:33 PM (222.234.xxx.41)걍 한번 더 닦는다 하면됨
3. 다음에는
'22.3.13 10:58 PM (110.12.xxx.4)안닦았다고 하세요^^
엄마 허리가 아파서 힘드네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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