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흙수저 여러분. 오늘을 똑똑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요리조아]

대한민국의 흙수저들은 오늘을 똑똑히 봐주십시오
가난해서 소년 시절 공장에 다녔더니 "소년원 출신"으로,
어머님에게 몹쓸 욕을 하는 형에게 따뒀더니 "그 몹쓸 욕은 이재명이 했다"고,
증거도 없는 "가짜 계정은 부인이 했다"고,
20대 아들이 한 몇십만 원 온라인 게임은 "거대한 불법 도박을 했다"고.

대장동 개발에서 부과한 개발 이익금으로 서민 주거지에 번듯이 공원까지 만들었더니
"왜 이것밖에 못했냐"고
그럼 대장동보다 더 큰 공익환수는 어디입니까?

80년대 사법연수원 다니는 신분이면 서로 사윗감 데려가라고 난리였습니다.
집안 형제 집 한 채씩 해주는 것도 일도 아니었습니다.
이재명에게는 우병우의 길이, 윤석열의 길이 없었을 것 같습니까?
능력 없어서 못한 것 같습니까?
까짓것 눈 한 번 감으면 수백억 벌 수 있는 길이 없었을 것 같습닠가?
흙수저가 바른 일을 한다는 건 이렇게는 힘듭니다.
보장된 길을 버리고 빌린 돈으로 사무실 얻어 개업한 변호사는 노동 변호를 하고
분당 알짜배기 땅 특혜 분양 따지니까 "검사 사칭했다"고 뒤집어 씌우고,
시립병원 지워달라고 청원하니까 폐기 처분하고,
내가 시장 돼서 시립병원 하겠다고 출마하니 "입후보자가 명함 돌린 것도 불법"이라 합니다

흙수저들은 오늘을 똑똑히 봐두십시오.
이 모든 게 이재명이 혼자 잘 먹고 잘 살자고 했던 일이겠습니까?
흙수저가 서민들, 빈민들 챙겨보겠다고 덤비면 이꼴을 당합니다.
기득권하고 피터지게 싸운 결과 전과를 주렁주렁 달고 천하의 악인으로 만들었으니,
기득권은 저 악인을 욕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하고,
같은 편은 "평소에 잘했으면 왜 욕을 하겠나? 뭔가 잘못이 있겠지"하고 욕을 합니다.
이렇게 피투성이 된 흙수저가 성남시를 정상으로 했고,
경기도도 반듯하고 쾌적하게 만들었다고,
피투성이가 되어서도 웃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악인입니까?
자기 욕망 뒤로 하고 기득권보다 서민 챙기니까,
기득권 입장에선 악인입니까
윤석열의 가족 비리는 저는 따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럼 그가 대한민국과 서민을 위해 해온 일은 무엇입니까?
무료 변론이라도 하나 했습니까?
2002년 검사 그만둔 변호사 윤석열이 선택한 곳은 대형로펌 "태평양"이었습니다.
이번 대선은 서민을 챙기던 위대한 흙수저를
천하의 악인으로 만들어서 욕을 해대는
저 기득권들의 전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흙수저 여러분.
오늘을 똑똑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600원 버는 알바들도 잘 들어 니들도 흙수저잖아.

[샬랄라]

180석으로 개혁안하고 땡땡이 쳤으면
반성해야 합니다

[국짐개망]

3월 9일은 권선징악의 날이로세~~~얼쑤 ^^

[ㅋㅋ]

갑자기 하자고 하는 거든 아니든...그걸 왜 못받아요.
진짜 쇼했던 사람이 누군지
그 순간 온국민이 이해했습니다,

[..]

그놈의 흙수저타령.
순 조폭,살인,사기사건 변호해놓고 약한 자를 위해 사셨다?
그 조폭,살인,사기사건 피해자들이야 말로 약한 자 아닌가?
그리고 기득권? 20대부터 변호사로 살았고 90년대부터 60평대 분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재명은 기득권 아닌가?
흙수저라고 다 전과4범처럼 막장으로 살지 않고 착실하게 법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더 많음.
흙수저 타령 그만하고 빨리 3/10일 와서 제발 좀 사라져주길.

[.....]

지금이 80년대인줄 알아요? ㅎㅎ
김혜경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 여식인가요?
오디서 약을 파는지.

[...]

이번 대선에서 느꼈던 모든 것이
다들어있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희망이]

아~~~~주
미화 찬양 일색이구나.

[ㄱㄱ]

흙수저가 아니면 이글 이해못할듯 비난댓글들은 본인이 흙수저가 절대 아니기때문에 헛소리하고요~

[어제 용산역]

이재명 유세장 나이트 방불이었다고 하더만요.

시민들 춤추고 멀리서 폰플래시 물결로 응원하고.

완전 부러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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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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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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