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3.7 12:18 AM
(1.233.xxx.223)
감사합니다.
2. ...
'22.3.7 12:19 AM
(71.247.xxx.144)
저두 감동...
오글거리는 연애편지 때문에 지지철회 하려다가... ㅋ
3. 부산저축은행
'22.3.7 12:19 AM
(203.218.xxx.113)
김만배 녹취록에 부산저축은행 문제 운운한 것에 대해. 핵심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대장동 개발은 당초 남욱 주도로 진행되었고 김만배는 법조계 로비 담당을 맡는 조역이었는데, 김만배가 욕심을 더 내서 남욱을 구속시키고 자기가 맡아야 이재명 지사쪽에서 계속 진행하겠다 한다고 몰아가서 자기 명의로 사업을 다 가져갔습니다. 그러면 이전에 돼 있던 부산저축은행 대출을 갱신시켜 이어가야 하는 문제가 생겼는데, 조모 변호사 통해 로비하면서 주변에다는 박영수 특검 이름을 팔면서 큰소리쳤던 것이죠.
부산저축은행 대출은 새로운 사실이 아닐 뿐 아니라, 자금을 부산에서 가져왔든 시베리아에서 가져왔든, 남욱, 김만배 업자에게 개발이익을 몰아준 대장동 비리의 몸통에 대해서는 달라질 게 없습니다. 게다가 부산저축은행 비리는 이미 다 밝혀져 처벌을 받은 사안입니다.
이재명 후보님.
널리 알려달라고, 새삼스럽게 반색할 일이 아니라,
부산저축은행이든 뭐든 다 포함해서 즉각 특검해서 다 파헤쳐 수사합시다.
제대로 하면 한 달도 안 걸릴 수사를 뭉개는 게 모두 다 조국 패거리, 이재명 특수 관계인들 아닙니까.
4. ㅇㅇㅇㅇ
'22.3.7 12:19 AM
(222.238.xxx.18)
긴거 보니 입진보네
5. 감사합니다
'22.3.7 12:19 AM
(222.106.xxx.61)
-
삭제된댓글
잘하실것으로 믿습니다 ^^
6. 울컥
'22.3.7 12:19 AM
(39.125.xxx.27)
고맙습니다
7. ㅠㅠ
'22.3.7 12:20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지난 5년간 미워한게 너무 미안해요 ㅠㅠ
이재명 지지한지 7개월됐는데 알면 알수록 보물같은 사람입니다
8. 원희룡 페북
'22.3.7 12:20 AM
(203.218.xxx.113)
이재명 후보가 이야기하는 김만배 녹취라는 게,
대장동 문제가 터진 뒤에 김만배와 뉴스타파가 녹음했다는 것이고,
대통령 선거 3일 전에 뉴스타파가 보도한 겁니다.
“
지난해 8월. 김만배 실명이 나와서 보도가 연달아 터지고 폭로가 나온 뒤인, 지난해 9월 15일,
신학림 뉴스타파 전문위원(전 언론노조 위원장, 전 미디어오늘 대표)가 김만배와 대화한 내용이라면서 녹음파일을 뉴스타파에 전달해 보도된 것입니다.
내용은 ‘박영수-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건을 봐줬다. 이재명은 대장동에서 원칙적으로 응해서 사업자들을 힘들게 했다’는 것이고, 그 외에 특별한 근거나 다른 구체적 주장은 없습니다.
수사망이 좁혀지고 구속위기에 처하자 이재명을 방패막이로 삼으려 했던 김만배와, 언론노조 위원장 출신인 뉴스타파 전문위원과, 뉴스타파의 삼각 작업에 의한 합작품이죠.
이재명 후보가 페북 통해 공유하면서 널리 퍼뜨려달라고 작전 선언했는데,
내일 아침부터 친여 라디오 방송과 민주당 스피커들 어떻게 떠들어대는지 잘 감상하면서 가볍게 대응하겠습니다.
9. .....
'22.3.7 12:20 AM
(223.62.xxx.125)
진짜 너무 불쌍해요.. 머슴처럼 부려먹어도 흥나서 일할 일꾼을 모함하고 악마화하고..
10. ㅇㅇ
'22.3.7 12:21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번외로 오글거리는 연애편지 저 못봤는데 링크좀
11. 여유11
'22.3.7 12:21 AM
(14.49.xxx.90)
이재명 행적들이 거의 공적인 일때문에 전과 생기고 시장과 도지사 때도 공적인일을 했어요 ㅠ
코로나때 가난한 아이들이 먹을것을 못 구하자
경기도에서 무상으로 음식 나누어 주는 가게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음식이
저소득층들이 가지고가고
그 음식과 식자재요 다시 형편 좋아지면
놓고 갔데요
거기도 건설 일용직 노동자들 위해 쉼터도 만들어 주었어요
그래서 그들이
자기들 생각한게 이재명 밖에 없다 지지선언해요
알아보시면 미담 많아요 ㅠ
정말 시민 위해 일한 행정가예요
12. ..
'22.3.7 12:21 AM
(223.38.xxx.22)
짧게 쓰시오. 짧게
이미 이재명 찍었으면서
13. 일잘하는 행정가
'22.3.7 12:21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불쌍해요.. 머슴처럼 부려먹어도 흥나서 일할 일꾼을 모함하고 악마화하고..
22222222222222
14. ㅇㅇ
'22.3.7 12:22 AM
(116.38.xxx.241)
이후보건너건너아는분인데 제친구가이후보얘기해주더라고요.보기보다 여리고순진하고겁도많다고요.지금꾹참고하는거랍니다.
15. ..
'22.3.7 12:22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으로 옆길로 빠질수 없었답니다
웹툰보니 자살기도도 두번이나 했는데 실패했어요
16. 223.38
'22.3.7 12:22 AM
(119.71.xxx.71)
읽지마요 윤빠 꺼지삼 윤도리 깜빵가면 두부나 사주던가
17. ..
'22.3.7 12:22 AM
(117.111.xxx.59)
이재명 악마화한 놈들 그대로 평생 꼭 돌려받길 바랍니다.
18. 공감
'22.3.7 12:22 AM
(1.241.xxx.112)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도 비슷하게 느껴요
그런데도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온거 보면 신기해요
도올쌤 말대로 하늘이 돕는 사람인가 싶어요
19. ...
'22.3.7 12:22 AM
(118.235.xxx.244)
여러 커뮤니티에 몇년간 이재명 악마화에 작업을 친거라.
이제 우리 속지마요. ㅠㅠ
20. 이뽑음
'22.3.7 12:23 AM
(119.71.xxx.140)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 대장동 때문에 억울해서 밤에 지도 못자고 피 토하는 심정이었다더라구요
자기 업적이 저렇게 둔갑되니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요
21. ㅉㅉ
'22.3.7 12:23 AM
(116.126.xxx.23)
원희룡 노답이다
22. ..
'22.3.7 12:24 AM
(223.38.xxx.167)
제발 그 놈의 울컥 눈물이 나요. 따흙
이런소리좀 안할순 없나?
23. ㅠㅠ
'22.3.7 12:24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심지어 오늘 녹취파일 터지니까 소울드레서도 들썩들썩 하대요
24. 1111111
'22.3.7 12:24 AM
(159.196.xxx.79)
더 잘 알게 되면 아득바득 악바리 아니에요.
장난꾸러기에 귀여운 면도 있어요
25. 203.218
'22.3.7 12:25 AM
(112.156.xxx.94)
안 통한다~~
26. ㅇㅇ
'22.3.7 12:26 AM
(116.38.xxx.241)
이재명이완벽한사람은아닌지라실수도있고결점도있어요.다만자꾸진화하는모습보니대통령잘할거같아요.
27. 1번
'22.3.7 12:28 AM
(93.160.xxx.130)
전 좀 다르게 봤는데. 이후보 어머님께서 정말 사랑을 많이 주셨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쉽게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낼 줄 알고, 타인의 일에 공감 잘 하고, 칭찬 받고 싶어 하고. 등등. ^^
28. ᆢ
'22.3.7 12:29 AM
(59.26.xxx.236)
국민만 바라보고 선두에 서신 후보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29. 이미
'22.3.7 12:30 AM
(119.204.xxx.164)
찍었고 ㅣ할수있는 멍석을 깔아드리자구요.
30. 나옹
'22.3.7 12:32 AM
(39.117.xxx.119)
악바리 보다는 장난꾸러기에요. 눈물도 많고.
칭찬받는 건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꾸 뭘하고 자랑하고 칭찬받으려고 하죠.
31. 원희룡
'22.3.7 12:33 AM
(14.39.xxx.225)
글좀 퍼오지 마요!!!!
눈 썩어요 ㅠㅠㅠㅠ
32. …
'22.3.7 12:35 AM
(183.97.xxx.99)
저도 갈수록 짠해져요 …
이게 무슨 조화인지
33. 203.210
'22.3.7 12:35 AM
(118.217.xxx.38)
안 통한다.
부산저축은행 수사가 끝났지. 근데 2번남이 커피 타주고 봐줘서 조우형 브로커, 천하동인 6호 실소유주는 교묘히 기소가 되지 않았단다..
근데 몇년 후 기소되었단다. 2번남이 수사했을 땐 죄가 아니었고 나중에 죄였단다.
34. cherry1211
'22.3.7 12:40 AM
(112.162.xxx.162)
오늘 김진애씨 유튭방송 내용이 너무 좋더군요.
각성한 불꽃들 이야기, 멋졌어요.
미스터션샤인 아씨의 각성을 말하면서...
들어보세요~~
35. ..
'22.3.7 12:56 AM
(183.98.xxx.1)
대장동 아니더라도 윤석열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고민은 되었는데..다행이네요
36. 이재명
'22.3.7 1:35 AM
(118.235.xxx.89)
짠하죠. 저도 상대원 연설듣고 그때부터 그런감정이 생기
더라구요ㅜㅜ
37. 어릴때
'22.3.7 1:40 AM
(112.161.xxx.79)
이재명은 어머니의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요.
반대로 윤석열이 권위적인 아버지로부터 매 맞고 자라서
맞는게 무서워 공부해야 했던 가짜 모범생으로 자랐구요.
심리학자가 본 윤석열
https://youtu.be/Q5iCtDM5mXA
여기에서 다 나옵니다
38. %%%
'22.3.7 1:47 AM
(73.225.xxx.49)
74세 노인을 울려줍니다.
감사합니다!
39. ㄷㄷ
'22.3.7 7:20 AM
(220.127.xxx.18)
전 이재명 안좋아했었고 지금도 뭐가 바뀐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계기로, 뽑을 사람은 정해졌고 안바뀝니다.
꼭 도이치모터스 아니고 후보만 둘을 놓고 봐도 하하하하하....하아...
밤 사이에 뭔가 일어난 모양인데 사태파악하기엔 바빠서 이만.
어차피 발치할 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