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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음성파일]텍스트로 읽어보실까요

예화니 조회수 : 977
작성일 : 2022-03-06 23:48:37

[김만배 음성파일] "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 - 뉴스타파
   http://www.youtube.com/watch?v=TrdLAL3AT78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
그당시에 윤석열이(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과장 그래서 박영수를 소개해줘 내가.
박영수가(조우형 사건관련) 진단을 하더니 나한테 "야, 그 놈 보고, 가서 덜덜덜덜
떨고 오니까,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라 그래, 윤석열이가 "니가 조우형이야?" 이러면서.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윤석열한테서? 윤석열이가 보냈단 말이야?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
응, 처음에 잘 팔렸으면 한 20명한테 팔기로 했었는데 응 천화동인 1호서부터 18호까지
해서 법조인들 엄청나게 투자하겠다고 했는데 3700억 (우)선 배당 받아가겠다니까,
이제 법조인들이 "아, 우리는 안 해, 그러면!" 이렇게 해서 형이 많이 갖게 된 거지.
그러니까 이거를 기가 막히게.. 이재명이가 했는지 응 누가 했는지 응 정밀하게 했지
근데 이재명은 난놈이야.

-뉴스타파PD-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한 지인과 나눈 대화의 음성 파일을 뉴스타파가 입수했습니다.
대화 당사자는 현직 기자 시절 김 씨와 동료 사이였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대화를 나눈 시점은
지난해 9월 15일입니다.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아 김한배 씨하고는 아주 오래 전에부터 잘 아는 사이입니다.
서로 신뢰하는 사이고 그렇습니다. 김한배 씨도 저를 좋아하고 그래서 대장동 사건이 언론에 처음 보도되기
시작하자마자 보니까 야 이 김만배 씨가 내가 아는 그 김만배가 맞을지 모르겠다.
생각이 돼서 판교에 있는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만났더니 이제 대장동 사건에 대해서(김만배씨가) 먼저
자세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뉴스타파PD-
두 사람이 만났을 때는 검찰이 대장동 사건 수사를 시작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박영수 전 특검, 부산저축은행 등은 물론 김만배라는 실명도 공개되기 전이었습니다.

-신학림/전 언론노조위원장-
대장동 사건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언론 보도를 보니까 아 상당히 다른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이 실체를 더 좀 정확하게 파악해야 되겠다 싶어서 김만배 씨한테 추가적으로 확인하고 물어볼려고 했는데
구속이 되는 바람에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대장동 사건에 관한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제가 대화록을
공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뉴스타파PD-
김만배 씨는 대장동 사업 진행 내용을 일일이 노트에 써가며 설명했다고 합니다.
당시 작성한 노트에는 부산저축은행과 박영수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와 남욱 변호사
화천대유와 천하동인 등 대장동 사업 관계자와 기업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김만배 음성 파일에는 대장동 사건 관련 두 가지 쟁점 즉 2011년 대장동 개발 사업에 1천억 원이 넘는
대출을 해줬던 부산저축은행을 수사할 당시 주임 검사였던 윤석열 후보가 김만배 등의 부탁을 받고
봐주기 수사를 했는지 그리고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등이 막대한 개발 이익을 챙길 수 있도록 이재명
성남시가 도와줬는지에 대한 증언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윤석열 후보의 대장동 관련 봐주기 수사 의혹 이 의혹의 중심에는 2011년 대검 중수부가 대장동
개발 사업에 1천억 원 이상을 대출해준 부산저축은행을 수사할 당시 대장동 대출 브로커로 수사망에
올랐던 조우형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조우형의 부탁을 받은 김만배와 박영수 변호사가 평소 친분이 있던 윤석열 당시 부산저축은행
주임 검사에게 부탁해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입니다.
먼저 김만배 씨는 자신이 조우형을 박영수 변호사에게 소개해줬다고 말합니다.

-김만배-
내가 이제 다른 기자를 통해서 찾아와
조우형이가 나를...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조용히 아 조우형이 찾아온다고

-김만배-
왜냐하면(조우형이 말하기를) "형님 제가 이렇게 수사 받고 있는데 다른 기자분들이 해결 못해주는데...
형님 좀 해결해 주세요." 그래서...그래? 그런데 형이 직접 가서 얘기하기는 어렵다.
내가 이 법조기자 오래 했는데 내가 검사한테 가서 대검(대검찰청) 가서, 내가 다 안다 솔직히 아는데
"ㅇㅇㅇ(당시 대검검사),내 동생이니까 해줘라!" 하면 어떻게 되겠냐? 내가 돈 받고 해주는 줄 알지(내가 윤석열한테)
"석열이 형, (조우형이)내 동생이야!" 이렇게 어떻게 하냐? 그 당시에 윤석열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과장.
ㅇㅇㅇ검사, ㅇㅇㅇ남편이 주임 검사야. 그래서 박영수를 소개해줘 내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아~ 조우형한테?

-김만배-
응. 박영수 변호사를.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그래서 나름대로 건물을 소개해 줬네

-김만배-
왜냐하면 나는 형, 그 혈관을 다 아니까.
무슨 말인지 알지?
통할 만한 사람을...

-뉴스타파PD-
그리고 그 이후 일은 이렇게 진행됐다고 말합니다.

-김만배-
그래서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해줬더니, 박영수가(조우형 사건관련) 진단을 했더니, 나한테
"야 그 놈 보고 가서 덜덜덜덜 떨고 오니까, 커피 한 잔 (조우형이)오라 그래 검찰 들어가서
대검에서 부르면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라고 그래" 말해 그래서 내가 나도 모르고 그냥(조우형한테)
"야,형님(박영수)이 그랬는데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란다" 그러니까 진짜로(조우형이 검찰에) 갔더니,
(조우형한테) 커피 한 잔 주면서 "응, 얘기 다 들었어 들었지? 가 임마!" 이러면서 보내더래.

-뉴스타파PD-
김만배 씨는 윤석열 당시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 사건 주임 검사가 이 사건에 어떻게 관여했는지도
언급합니다.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그 누가? 아까 그 ㅇㅇㅇ인가 하는 검사가? 누가?

-김만배-
윤석열이가 "니가 조우형이야?" 이러면서.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윤석열한테서? 윤석열이가 보냈단 말이야?

-김만배-
응.ㅇㅇㅇ 검사가 커피 뭐 하면서, 몇 가지를 하더니 보내주더래. 그래서 사건이 없어졌어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근데 그럼 아니 잠깐만 조우형이 그러니까 박영수가...

-김만배-
이거 기사 나가면 나도 끝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이게 아까 박용수가 그러면 윤석열이하고 통화했던 거야?

-김만배-
윤석열이(박영수가) 데리고 있었던 애지.

-신학림 전언론노조위원장-
데리고 있었기 때문에..

-김만배-
통했지. 그냥 봐줬지 그러면서 부산저축은행 회장만 골인(구속)시키고 부회장은
김양호 부회장도 골인(구속)시키고 이랬지.

-뉴스타파PD
지난해 9월 녹음된 김만배의 이 말은 조우형을 전혀 모르고 봐주기 수사를 한 사실이 없다던
윤석열 후보의 주장과는 배치되는 증언입니다.

-대선토론회 이재명-
조우형한테 커피는 왜 사주셨어요? 왜 커피 타 주셨어요?

-대선토론회 윤석열-
저는 그 사람 본 적이 없습니다. 아 이거 참 갖다 붙이려고 10년 전꺼 까지..

-뉴스타파PD-
조우형 씨가 2011년 대검 중수부 윤석열 수사팀에서 특혜를 받고 처벌을 피했다는 의혹 관련 정황은
그간 여러 개 나왔습니다.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옥 변호사의 지난해 11월 19일 검찰 진술 내용도 그 중 하나입니다.

-남욱변호사/2021.11.19. 검찰진술-
진술 조서에서 남옥 변호사는 제 기억으로는 일주일 안쪽으로 2회 조사가 있었는데 저(남욱),김만배,
조우형이 2회 조사 출석 전에 대법원 주차장에서 만났고 그때 김만배가 조우영에게 "오늘은 올라가면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면 된다. 물어보는 질문에 다 협조하면 된다"라고 했으며
"그래서 조우형이 검찰에 출석해서 2회 조사를 받고 나왔는데 실제로 주임 검사가 조우형에게 커피를
타줬다고 했고 첫 조사와 달리 되게 잘해줬다는 말을 했습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뉴스타파PD-
이 진술이 나오기 2개월 전 녹음된 김만배의 음성 파일 내용과 일치하는 대목입니다.
뉴스타파는 김만배 음성 파일 내용과 관련해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후보 대출 브로커인 조우형씨와
조 씨를 수사하면서 커피를 준 것으로 언급된 박 모 검사에게 입장을 물었습니다.
조우형 씨와 박 모 검사는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박영수 변호사 측은 후배인 윤석열 검사에게 조우형 씨 관련 사건을 청탁했는지 등을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조우형 사건을 수임한 것은 기억나지만 너무 오래된 일이라서 누구의 소개로 수임한 것인지 검찰
관계자에게 부탁을 했는지 김만배에게 질문과 같은 취지의 말을 했는지 여부는 기억나지 않는다
참고로 당시 박 변호사는 소속 법무법인의 실무 변호사에게 맡겨서 업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정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박영수 변호사의 부탁을 받고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씨를 무혐의 처분했는지 등을 묻는 질문에
윤석열 캠프 측은 아무런 답변도 해오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이재명 후보가 시장으로 있을 때 성남시가 화천대의 대주주 등에 특혜를 줬는지 여부 김만배는
애초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 밑에 천하동인이라는 이름의 회사를 18개 만든 뒤 이를 자신과 가까운
법조인들에게 나눠주려 계획했는데 성남시가 대장동에서 발생하는 수익 중 3천700억 원을 먼저 배당받아
가기로 사업을 설계하면서 계획이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만배-
처음에 잘 팔렸으면은 한 20명한테 팔기로 했었는데 응 천마동인 1호서부터 18호까지 해서 근데 안 팔렸지
하나도 안 팔렸어 그게 왜냐하면 하나도 너무 공모 조건을 성남이 유리하게 자기네한테 유리하게 해서
법조인을 엄청나게 이거 이제 투자하겠다고 했는데 (성남시에서) 삼천 칠백억 (우)선 배당 받아가게 되니까,
이제 법조인들이 "아, 우리는 안해, 그러면" 이렇게 해서 우리가 많이 갖게 된 거지 천하동인이 다 파는 거였었는데
그거를

-뉴스타파PD-
김만배 씨는 대장동 사업을 추진한 성남도시개발 운영비 250억 원을 화천대유가 낸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김만배-
그리고 공사(성남의뜰)에, 도시공사에 한 몇 년 동안 250억 원을 줘서 운영하게 해. 뭐냐면 직원들이
운영비로. 직원들...
-신학림 전언론노조위원장-
어 또 돈을 줬네..그거는 배당 3700억원 말고 준 거야?

-김만배-
그렇지 상관없는 거지 자산운용사(화천대유)가...

-신학림 전언론노조위원장-
그런데 그거 줘야 될 의무가 있는 거야? 법적으로

-김만배-
법적으로 걔네들(성남시와 도시공사)이 그렇게 만들었서
운영 도시개발공사 돈이 없으니까 그렇지
그거에 관여했는 애들 그러니까 이거를 기가 막히게 이재명이가 했는지 누가 했는지
아주 정밀하게 해놨네 정밀하게 했지 응 그러니까 손해는 전혀 안 나고 앉아서 코 불게 딱 해놓은 거잖아 해놓은 거지
그런데 이재명 이건 난 놈이야

-뉴스타파PD-
김만배 씨는 당시 이재명 시장이 공원이나 터널 조성 비용 등을 화천 대위에 추가 부담하도록 하자
욕을 많이 했다고도 말합니다.

-김만배-
그러니까 이제 또 땅값 올라 가니까 이재명 시장이 '터널도 뚫어라' '배수지도 해라' '저류지에..'
-신학림 전언론노조위원장-
계속 이게 이제 부대조건이 자꾸 붙는구나.

-김만배-
그래서 내가 욕을 많이 했지 X같은 새끼, ㅇㅇ놈, 공산당 같은 새끼 했더니, 성남시의원들이 찾아와서
그만 좀 하라고...

-뉴스타파PD-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이 같은 증언은 이재명 성남시가 화천대유 등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는 달리
민간 사업자 입장에서 불이익을 당해 불만이 매우 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뉴스타파 한상진입니다.
-리영희-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고 하는 것은 국가가 아니야 분명히 소위 애국 이런 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추천 비추천
IP : 118.216.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22.3.6 11:50 PM (223.38.xxx.137)

    영상 사정상 못 보는 분들한테 좋네요!^^

  • 2. cherry1211
    '22.3.6 11:50 PM (112.162.xxx.162)

    대장동 진실 다 파악되네요.
    이재명 진짜 억울했을 듯.
    윤석열 진짜 뻔뻔하다

  • 3. 222222
    '22.3.6 11:55 PM (121.100.xxx.160) - 삭제된댓글

    대장동 진실 다 파악되네요.
    이재명 진짜 억울했을 듯.
    윤석열 진짜 뻔뻔하다 2222222222222222

  • 4.
    '22.3.7 12:00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정리가 잘되어 있어 이해하기 편할것 같아요
    감사해요

  • 5. 햇살처럼
    '22.3.7 12:09 AM (59.12.xxx.149)

    밖으로는 공산당새끼..어쩌고 엮고
    안으로는 이재명 난 놈일세~

  • 6. 감사합니다
    '22.3.7 4:03 AM (110.70.xxx.203)

    윤석열 진짜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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