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넥스 김정주씨 말이예요

.. 조회수 : 23,920
작성일 : 2022-03-02 14:00:24
아버지가 서울대 법대나온 변호사였고
엄마 집안도 엄청 좋은건지
이모부들이 다 유명 정계 인사더라고요.
암튼 어릴때부터 아쉬울것 하나 없이 자랐을거고
사업 성공해서 재산도 15조인가로 국내 1위라던데..

그런데도 우울증이 올수도 있군요.

솔직히 저같은 일반인들 입장에선 돈만 많으면 아무 걱정없이 살것 같거든요.
당장 우리 아이들한테 공부 강요하지 않고 나중에 재산 물려주면 되고
저랑 남편은 평생 여행다니며 걱정 없이 즐겁게 살것 같은데요
돈이 다가 아닌건지..알수가 없네요

IP : 175.223.xxx.1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 2:01 PM (117.111.xxx.21)

    대부분의 문제는 돈이해결해주는건 맞지만
    돈으로 해결안되는것도 있죠

  • 2. 예술가스타일
    '22.3.2 2:03 PM (112.187.xxx.213)

    예술가 기질이 강했다니
    충분히 발산이 안되었을까요 ㅠ
    재능이 너무 많아도 큰일하고 살기엔
    힘이드나봅니다

  • 3. 우병우
    '22.3.2 2:06 PM (221.139.xxx.89) - 삭제된댓글

    김정주 ‘뇌물성 거래’ 의혹
    우 수석 아내땅 1365억에 산뒤
    옆땅 40평 100억에 추가 매입
    1년뒤 1505억에 개발사에 처분
    취득세·이자 감안하면 손해 봐
    국회 법사위, 검찰 수사 촉구

    이런 기사도 있었네요.

  • 4. ..
    '22.3.2 2:06 PM (58.79.xxx.33)

    우울증 치료중이었다잖아요. 우울증이 참 어려운 질병이네요

  • 5. ......
    '22.3.2 2:07 PM (1.176.xxx.11)

    그러게요...다 갖추신분이 우울증이라니 삶이란 고행이군요.

  • 6. 진경준게이트
    '22.3.2 2:08 PM (23.240.xxx.63)

    기사 한번 찾아보세요.
    동창에 친구인 김경주 검사 스폰했다 걸렸고.. 친구란 놈이 혼자만 살아남았고
    김정주는 검찰에 불려다녔었어요.
    그리고 우울증으로 죽었구요.

    홍준표가 그랬죠..윤석열 검찰조직에 조사받고 죽은 사람이 5명이라 했어요.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9/897516/

    대장동도 검찰 불려간 후 2명이 자살했죠.

  • 7.
    '22.3.2 2:09 PM (121.167.xxx.120)

    우울증도 유전이예요

  • 8. ..
    '22.3.2 2:09 PM (159.196.xxx.79)

    가난해 본적이 없어서 돈이 많은게 별로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
    겉으로는 대단한 집안이지만 어린시절이 어떠했는지 우리는 모르고요.
    당장 빚에 허덕이고 생계가 곤란한 정도가 아니라면
    돈은 행복과 별로 상관 없어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가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지요.

  • 9. ...
    '22.3.2 2:10 PM (14.39.xxx.125)

    돈이 다가 아니어요 ㅎㅎ
    단계별로 고통은 다 존재합니다.
    사람들이 참 단순해요

  • 10. 가을여행
    '22.3.2 2:10 PM (122.36.xxx.75)

    우울증이 정말 무섭다 싶어요

  • 11. 나도
    '22.3.2 2:10 PM (211.229.xxx.245)

    그 정도 돈있으면 정말 즐겁겠는데....뭔가 더 더 욕심부리니 그런거 아닐까요 인간은 욕심이끝으 없다는 말이 있던데요

  • 12. ..
    '22.3.2 2:14 PM (116.88.xxx.178)

    그러게요...오늘 평범한 사람들이 이 얘기 많이 하네요....

    하나씩의 결핍은 누구에게나 있나 봐요..

  • 13. ...
    '22.3.2 2:16 PM (1.235.xxx.154)

    돈이 없으면 그게 고통이겠고
    건강이 없으면 또...
    인간은 혼자사는게 아니라서
    같은 듯 다른 모양으로 고통을 감내하면서 사는게 인생인가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22.3.2 2:16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돈은 많이 벌었는데 아이들 코묻은 돈이어서 한국에서 상장못하고 일본에서 우회 상장했어요
    어제 속보뜬거보고 매슬로 욕구위계설이 생각났어요
    돈은 보람차게 벌고 그걸 사회가 인정해줘야 존경과 자아실현이 된다고 ᆢ
    교수님한테 배울때는 이해못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가되네요

    오랫동안 여성단체에서 게임 규제해서 생각보다 더
    힘들었을거예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15. 길벗1
    '22.3.2 2:17 PM (118.46.xxx.145)

    우병우/
    님은 전혀 사실관계를 잘못 알고 있습니다. 저건 조선일보의 악의적인 우병우 죽이기 보도였습니다.
    거짓 날조 기사로 우병우 죽이기를 하다가 실패했죠. 모두 조선일보의 사기극임이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이걸 사실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군. 조선일보 사기극을 까발린 당시 제가 썼던 글을 아래에 복사해 올리겠습니다.

  • 16. ........
    '22.3.2 2:18 PM (112.221.xxx.67)

    다 가진거에 대한 뭐 프라이드 그런것도 없었을거같아요
    워낙에 어릴때부터 다 있었고 주변에 다 잘난사람들만 있고...
    본인도 하고자하는건 다 할수 있는 능력있고...
    여행다니고 뭐 그런것도 뭐 맨날 하면 그게 또 무슨의미에 재미가 있겠다싶고...
    어케보면 세상 다 무의미하죠...

  • 17. 길벗1
    '22.3.2 2:18 PM (118.46.xxx.145)

    조선일보의 이상한 부동산 셈법 - 우병우 민정수석 장인의 건물 매각 관련

    2016.07.19

    최근 2주 동안은 개인적 일로 뉴스를 거의 못 보다시피 하고 보더라도 기사의 타이틀만 보다보니 우병우 민정수석 처가의 건물 매각과 관련 우병우 민정수석-진병준-넥슨(김정주)의 커넥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이 건을 자세히 들여다보고는 내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조선일보가 이 건을 제일 먼저 터뜨리자 다른 언론들이 잇따라 보도하고 여야 가릴 것 없이 이 문제를 두고 청와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전형적인 마녀사냥식 기사로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일설에는 이명박측이 현 박근혜 정부를 겨냥해 터뜨린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먼저 오늘자 조선일보가 이 건에 관해 1면 탑으로 후속기사를 낸 것을 링크하니 보시기 바랍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19/2016071900135.html
    위 기사에서 조선일보의 부동산 셈법을 자세히 보십시오.
    넥슨은 우수석 처가의 부동산을 1,326억에 매입하고, 그 인접의 다른 땅 40평을 100억에 사 총 1,426억을 들여 사옥 짓기용 부동산을 매입했습니다.
    그리고 취등록세로 67.3억, 중개료 10억, 철거비 5억, 이자 27억이 들어 총 매입비용이 1,535억이 들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9개월 뒤에 이 부동산을 1,505억에 팔아 30억 정도의 손실(1,535억-1,505억)을 보았다고 하면서, 넥슨이 손해를 보면서 우 수석 처가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은 우 수석이 진경준을 통해 넥슨의 김정주에게 손을 쓴 결과라는 것입니다. 넥슨이 신사옥을 강남에 짓겠다며 사고는 9개월 뒤에 다시 되 판 것도 사옥 짓기 부동산 매입이 아니라 순전히 우 수석 처가의 부동산을 매입해 주기 위한 조치였다고 보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이런 조선일보의 부동산 계산법과 해석이 맞다고 보십니까?
    저는 저 기사를 보고 이 기사를 쓴 최재훈, 정철환 기자의 수준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우 수석의 장인이 넥슨에 팔지 않고 9개월 뒤에 넥슨으로부터 산 현재의 주인에게 팔았다면 1,400억을 받았을 것입니다. (1,505억에서 인접한 다른 땅 40평 100억과 철거비 5억을 공제하면 우 수석 장인의 부동산 가격이 됩니다. 1,505억-105억 = 1,400억)
    우 수석 장인은 넥슨에 팔아 오히려 74억(1,400억-1,326억)을 손해 본 것입니다. 우 수석이 압력을 넣어 넥슨에게 팔았다면 넥슨은 시세보다 더 비싸게 사주어야 할 것인데 실제는 당시의 시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가격에 매입했습니다.
    우 수석 장인의 부동산이 잘 팔리지 않아 넥슨이 일부러 사 준것이라는 것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넥슨이 매입 후 9개월 뒤에 매입가격보다 더 비싸게 바로 매각한 것을 보면 우 수석 장인의 부동산을 매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방증이 됩니다. 실제 우 수석 장인의 부동산은 강남역 근처로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신분당선과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있고, 삼성 사옥이 있는 곳이죠.

    우 수석 장인의 부동산을 넥슨에 소개하고 거래를 성사시킨 중개업자도 “넥슨이 사옥을 짓고 싶어한다는 얘기를 듣고 거래를 성사시켰고, 우 수석을 계약 과정에서 본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고, 중개수수료로 10억을 받았습니다. 만약 우 수석과 넥슨 김정주와 직접 딜이 이루어졌다면 이 중개업자에게 10억이라는 거액의 중개 수수료를 주었겠습니까?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중개업자를 끼우고 중개업자에게 10억을 준 뒤에 다시 되돌려 받았다면 모를까 그런 정황이나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중개업자에 따르면 우병우 수석의 장인 부동산을 매입을 원하는 곳이 당시에 100 곳이 넘었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ksdbs77?Redirect=Log&logNo=220765203277
    현재까지 드러난 사항들을 보면 이 부동산 거래는 극히 정상적인 거래이고 특별히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조선일보는 넥슨이 사옥 짓기가 아닌 우 수석 장인 부동산을 사주기 위한 매입이라고 주장하지만 넥슨이 인접한 40평을 100억을 주고 매입한 사실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옥 짓기를 위한 매입이 아니라면 인접한 땅 40평을 추가 매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병우 수석의 장인 땅의 면적이 3,371.8m2(약 1,021평)이라고 하니까 평당 매각단가가 1.3억(총액 1,326억)입니다. 그런데 넥슨이 그 주변 40평을 우병우 장인 땅보다 2배에 가까운 평당 2.5억(총액 100억)에 매입했습니다. 이는 무얼 말할까요? 넥슨이 주변 땅을 비싼 가격으로라도 사들여 사옥을 지으려고 했다는 반증입니다. 넥슨이 사옥을 지으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미쳤다고 바로 옆의 땅을 시세보다 2배 가까이 더 비싸게 주고 매입했을까요?

    우병우 수석은 넥슨의 김정주 회장과는 일면식도 없고, 이번 부동산 거래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선일보는 우 수석이 장인의 부동산 거래에 개입한 물적 증거는 물론 정황 증거조차도 제시 못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몇 일째 1면 탑 기사로 이 건을 다루는 근거는 진병준 게이트에 넥슨이 관련되어 있고, 넥슨이 우병우 수석의 장인의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극히 정상적인 부동산 거래를 했는데 매입한 측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다고 매각한 측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런 식이면 조선일보의 방상훈 회장과 그 일가의 부동산 매매나 기타 경제적 활동과 관련해서도 얼마든지 엮어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에게 묻겠습니다. 이렇게 해도 됩니까?

    야당은 이 건에 대해 특검을 요구하고 있는데, 우병우 수석이나 청와대는 야당의 특검 요청을 받아들여 시시비비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밝혀 그에 따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우병우 수석은 현재 조선일보 기자들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고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고 합니다. 소송을 제기한 만큼 우병우 수석도 스스로 특검을 요청하여 자신의 결백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아야 합니다.

  • 18. 길벗 영감탱이
    '22.3.2 2:21 PM (14.39.xxx.125)

    한동안 안보이더니만
    항상 똑같이
    개소리 길게쓰는 버릇 여전

  • 19. 개검 벗
    '22.3.2 2:28 PM (116.39.xxx.162)

    한동안 안보이더니만
    항상 똑같이
    개소리 길게쓰는 버릇 여전 2222222222222

  • 20.
    '22.3.2 2:28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우병우 죄목이 52?개쯤되는데 2개빼고
    50?개가 무죄판결났어요
    5년에 걸쳐 최근에야 다 끝났을거에요

    가까운 변호사한테 들었어요

  • 21. 어휴 길벗 ㅜㅜ
    '22.3.2 2:29 PM (14.33.xxx.39)

    선거때 되니 나타나
    보면 안되는지
    늘 길게도 ..........

  • 22. ....
    '22.3.2 2:32 PM (61.79.xxx.23)

    돈이 아주 많거나 아주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삶이 재미없다는것이다

  • 23. 진경준게이트
    '22.3.2 2:34 PM (221.138.xxx.231)

    보니 고인이 왜그랬는지 알겠네요

    네이버 나무위키백과 검색해보세요

    여러분

  • 24. 아우
    '22.3.2 2:52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길어 길어....

  • 25. 대충 봐도
    '22.3.2 3:15 PM (223.38.xxx.32)

    김정주 그 분이 아주 천재적이고 예민한 오너
    친구인 진경준과 검찰과 기업인으로 서로 이익을 주고받는 관계였으나 뇌물 수수로 잡혀들어감
    그 뒤로 길고도 힘든 검찰조사을 당하고 정신이 피폐해진 것이 우울증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 건 맞네요
    천재적인 인물이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이런 덪에 빠질 수 있겠습니다
    갑지가 자기가 범죄자가 된 듯한 사회여론과 검찰 조사
    친구였지만 서로 음해하고 죄를 뒤집어씌워야 하는 관계로 검찰조사만 십여년 ㅠ
    이제 알겠습니다

  • 26. ...
    '22.3.2 3:47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날때부터 좋은 건 모두 갖춘 사람인데
    좋은 게 좋은거라 느꼈을까요?

  • 27. ......
    '22.3.2 4:15 PM (125.136.xxx.121)

    예전부터 우울증은 부자병이라고 했어요. 오히려 먹고살기힘들면 우울증 걸린 시간도 없대요.아는 아줌마가 우울증이와서 완전 미쳐버렸거든요.속내 아는사람들은 어이가 없어서 혀를 찼어요. 세상 살기편하게 살더니 에휴....

  • 28. 명신♡만희
    '22.3.2 7:02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검찰이 ㅇㅅㅇ이 죽인거네요.

  • 29. ㅁㅁ
    '22.3.2 8:08 PM (115.22.xxx.125)

    세상에서 돈으로 할수없는것은 진짜진짜 극한 아주극에 도달한 어떤것이죠
    최근 어느 회장님 인스타에 웃으면서 사진찍은 사진이 또렷이 생각나는데 rip

  • 30. 돈을
    '22.3.2 9:00 PM (121.154.xxx.40)

    지킨다는게 쉬은거 아닙니다
    그래서 부자가 더 불행한 거예요
    젤 편한게 거지

  • 31. 참나
    '22.3.2 9:31 PM (118.42.xxx.171)

    댓글 길게 쓰면 안본다 멍띵이 길벗아

  • 32. ㅡㅡ
    '22.3.2 10:08 PM (59.16.xxx.97)

    왕관을 쓴 자
    그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란 속담이 생각나네요.

  • 33. ..
    '22.3.2 10:33 PM (49.168.xxx.187)

    횡령, 탈세, 주가조작으로 수사 중이었데요.
    탈세액이 1.5조 라고 하네요.

  • 34. Skkska
    '22.3.2 11:12 PM (121.155.xxx.24)

    그렇게 돈 많고 여유있으면 ㅡㅡ
    할일 많을 것 같은데 ㅠㅠ
    수사중이라 감옥 갈것 같애서 그러셨나 ㅡ

    저에게는 부럽기만 해보여서 ㅎㅎ

  • 35. 궁금이
    '22.3.2 11:20 PM (223.38.xxx.2)

    횡령 조사중이였다구 어디 나오나요?

  • 36. 풀빵
    '22.3.2 11:38 PM (211.207.xxx.54)

    이것도 알고 보니 개검 개객기 한건가..

  • 37. 그게
    '22.3.3 8:33 A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돈이 없는 사람한테는 돈이 전부일지 모르지만, 돈이 넘쳐나는 사람에게는 돈은 공기같은 것일뿐이고, 다른 문제들이 생겨남.

  • 38. ...
    '22.3.3 8:5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길벗 또 와서 가짜뉴스 퍼트리냐?

    우병우 장모 땅 안 팔리던거 고가에 김정주가 사줬고, 그 이후에 검찰 비호 받았음.

  • 39. ㄴㅅ
    '22.3.3 9:21 AM (223.38.xxx.219)

    제가 돈이궁하다 지금은 좀 넉넉한데요. 돈도 조금넉넉한때가 가장좋아요. 뭘사도 기쁨이크고 . 근데 그이상 넘어가면 물질이주는 기쁨환희는 점점 반감되요. 재벌들이 왜마약에 빠지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40. 글케따짐
    '22.3.3 9:27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삼성 회장 막내딸은 왜 자살했겠어요? 결혼반대에 의한 우울증~이었던거고

    이웃나라 일본의 공주도...전국민이 반대하는 신랑감하고 부득부득 결혼하겠다고~~

    그게 자기가 살기위한 선택(?)이라고 그랬죠. 그럼 이 남자와 결혼 못하면 죽겠단 말이잖아요~~

  • 41. 글케따짐
    '22.3.3 9:31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

    평범한 사람들 생각에는...다른 혼처가 없을만한 처지도 아닌데 왜 저러냐? 싶은거구요.

  • 42. 넥슨
    '22.3.3 9:53 AM (1.176.xxx.193) - 삭제된댓글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753371.html
    비리 재벌의 구태 답습한 김정주 넥슨 창업주


    어린이 병원 등 사회환원 칭찬할 일도 있지만 비난 받을 일도 있었습니다.

  • 43. 작년 초
    '22.3.3 12:34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게임 확률형 아이템 확률조작 문제도 있었지요
    우울병은 걱정이 없는 사람에게 생기는게 아니라,
    과도하게 걱정이 많은 사람이 생기는 병인 것 같아요
    모든 일엔 밝은면과 어두운면이 공존하는데
    힘들땐 한쪽면만 생각하기 쉬워요
    컴퓨터 게임으로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pc 보다는 스마트폰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고요
    몇년간의 코로나로 우울한 시기는 맞는 것 같아요
    푸틴의 미친짓을 봐도 그렇고요

  • 44. ..
    '22.3.3 12:35 PM (106.101.xxx.41) - 삭제된댓글

    안 태어나는 게 제일 좋은 거
    나이들수록 실감합니다

  • 45. 비가조아
    '22.3.3 12:58 P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검사친구한테 뇌물준거 들키고, 4년 감옥 갈뻔했으나 무죄나왔죠.
    집안이 아무리 좋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이 도덕적으로 더럽게 살면 말년이 안좋다는 증인이 됐네요

  • 46. 한겨레기사 ...
    '22.3.3 1:03 PM (175.223.xxx.215)

    복합적인 고통으로 우울증에 한몫한듯하네요

  • 47. 슬픔.
    '22.3.3 1:49 PM (121.159.xxx.125)

    돈이 많으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좋지만 그렇다고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한건 아니지 않나요!!

  • 48. ㅇㅇ
    '22.3.3 1:55 PM (218.152.xxx.104)

    이미 일반인을 넘어선 사람인데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정도 기업하면서 다들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했을텐데 다 거절할 수도 없었을테고
    본인 기업 직원들 인원도 엄청난데
    윗사람이 요구하는거 다 안들어줄수도 없을 노릇이었겠죠.
    뭐 말년이 안좋다 이런말 들을 수준의 사람은 아니에요.
    매년100억씩 기부도 하고 어린이 병원도 엄청 후원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172 왜 나이가 들수록 성격이 이상해질까? ㅇㅇㅇ 14:45:08 2
1738171 잠실 야구 할까요 ... 14:37:55 60
1738170 의대생·전공의에 대한 복귀 특혜 부여 반대에 관한 청원 10 저는 동의 14:31:15 318
1738169 외출준비 하고나니 기운없어요 2 피곤 14:31:06 216
1738168 초중고 방학했나요 5 14:28:45 243
1738167 홈플 캡슐커피 1ㆍ1하나요? 중면도 1ㆍ1인가요? 2 홈플런 14:27:46 170
1738166 제주 함덕 부근 볼거 추천해주세요 2 .. 14:21:17 204
1738165 82댓글 중간부터 광고가 떠요. 왜그런건가요? 1 .. 14:18:16 86
1738164 이시바 총리는 곰치 닮았어요 4 .... 14:17:45 162
1738163 집에서 구워먹는 고기중 기름안튀는건요? 6 ... 14:14:29 388
1738162 딸타령보니 아들가진 집은 며느리,잘들여야겟어요 19 아들딸 14:13:31 838
1738161 김민석은 한국과 북한도 헷갈리네요 26 ........ 14:11:54 712
1738160 주말만되면 남편한테 화딱지가 날까요 2 .. 14:10:47 475
1738159 인천공항 한산하네요 1 .... 14:08:04 849
1738158 입술필러 했는데 맘에 드네요 4 두번째 14:06:30 538
1738157 요즘 애들 성장 자체가 빨라요 9 14:03:36 579
1738156 [단독]차의과대 학생 300명 “제적 대상 의대생 처분 안하면.. 16 학칙무시 13:57:58 1,777
1738155 서울에서 용인넘어가야하는데 비 더올까요? hip 13:54:34 181
1738154 가난할수록 딸 좋다하는 이유 19 13:54:32 1,627
1738153 마카오 항공 타보셨어요? 2 13:53:57 339
1738152 이 영상 기자가 무슨 불만을 얘기하는건가요 8 ㆍㆍ 13:53:39 565
1738151 백내장 수술하면 안경 필요없나요? 6 눈누난나 13:47:14 643
1738150 누가 장관이 되던간에 18 ㅇㅇ 13:47:05 531
1738149 여름이불 냉감이불 샀더니 3 13:36:02 1,872
1738148 군대도 대리입영을 하네요 헉 8 어머 13:34:41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