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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들이 취업에 간절함이 없는 이유

ㄱㄴ 조회수 : 26,613
작성일 : 2022-02-26 07:36:14
부모 책임 아닐까요?
굳이 힘들게 취업 안해도
삼시 세끼 먹여주는 부모가 있으니
설마 나를 굶기기야 하겠어?
이런 마음으로 집에서 뭉개고 있는거 아닐까요


IP : 223.62.xxx.228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질의
    '22.2.26 7:41 AM (110.70.xxx.129)

    일자리가 없어서죠

  • 2. 좋은일자리가
    '22.2.26 7:42 AM (222.116.xxx.66)

    없어서 난리예요. 부모들도 애들 먹여살리느라 힘들고 애들도 취업하느라 힘들어요. 그냥 사회 전체가 다 문제인거 같아요

  • 3. ㅇㅇ
    '22.2.26 7:43 AM (211.206.xxx.204)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군요.

    좋은 일자리가 적고
    소수를 위한 자리니 내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 4. ..
    '22.2.26 7:44 AM (58.227.xxx.22)

    정부가 집주고 먹여 살려줄텐데 뭐하러 일하나요

    이재명은 합니당

  • 5. ...
    '22.2.26 7:56 AM (112.133.xxx.105)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요222

    원글 식견에 놀라움

  • 6. 일본같이
    '22.2.26 7:5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알바나 하며 소확행 느끼며 살고 싶겠죠.

    대학 나오면 뭐해요? 갈데도 없고, 가서도 지독히 일도 못해요. 초교졸업부터 사회기여자, 일개미, 인간쓰레기의 갈림길을 잘도 찾아간다는 느낌.

  • 7. ㅁㅁ
    '22.2.26 8:05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게이머도 그렇고 유투버다 코인이다
    굳이 죽어라 일해야하나?싶은 이상한 세상이 열린거죠

  • 8. Jgjhkhhj
    '22.2.26 8:06 AM (121.155.xxx.24)

    그런데 취직하면
    나이 먹어도 답이 없거든요
    답 없는 회사에 취직해봐서 알아요
    ㅡㅡㅡ
    골병만들고 병원비만 많이 들어요

  • 9. ...
    '22.2.26 8:08 AM (175.112.xxx.167)

    부동산 투기 코인 투기로 한방에 수십년 직장 생활한 사람보다 더 버는데 뭐하러 일하나요?
    문정부 5년간 열심히 일하는 사람 바보 만들었어요

  • 10. 175.112
    '22.2.26 8:1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부동산, 주식은 60년대부터 있었고 거기 편승해서 벼락부자라는 말이 나왔지요.

    본인은 왜 안했어요? 남들 투기할때??

  • 11. ㅎㅎ
    '22.2.26 8:15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일자리가 없죠
    갈수록 더그럴거고
    그래서 의대만 치솟는다는데
    애를 안낳는게 다 상황 보고 그런듯.
    주변도 하나 낳거나 안낳은집들이 잘했다고해요.
    제일 잘살아요.

  • 12. 간절함
    '22.2.26 8:15 A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이 없는게 아니라 윗분말대로 양질의 일자리가 없고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이미 패배감같은것도 있어요. 조금만 관심갖고 애들 들여다보면 보일텐데 그걸 그냥 간절함이 부족하다고 납작하게 깔아뭉개면..?

  • 13. 갖고싶은거
    '22.2.26 8:15 AM (211.246.xxx.113)

    제대로 충족시켜줄만큼 여력있는 부모 몇 있다구요
    여기서도 자녀가 뭐 하고싶을때 형편이 안돼서
    소리 젤 많이 하잖아요
    원인은
    양질의 일자리 222 가 없어서죠

  • 14. ㅎㅎ
    '22.2.26 8:18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일자리가 없죠
    갈수록 더그럴거고
    그래서 의대만 치솟는다는데
    애를 안낳는게 다 상황 보고 그런듯.
    주변도 하나 낳은 집들이 여러모로 어유 있는듯 하고요.

  • 15. 진짜
    '22.2.26 8:19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요
    시급 9000원짜리 일자리
    한달 하루도 안빠지고 빡세게 해야 190만원 받아요
    그나마 주휴수당이란 거 포함해서 저건데
    주휴수당 주기 싫어서 알바자리도 일주일 15시간 미만으로 잘라서 쓰는 사장들도 많고요 짠해요 진짜

  • 16. ㅎㅎ
    '22.2.26 8:20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일자리가 없죠
    갈수록 더 그럴거고
    그래서 의대 같은데만 치솟는다는데
    애를 안낳는게 다 상황 보고 그런듯.
    주변도 하나 낳은 집들이 여러모로 여유 있는듯 하고요.

  • 17. ...
    '22.2.26 8:22 AM (175.112.xxx.167)

    부동산, 주식은 60년대부터 있었고 거기 편승해서 벼락부자라는 말이 나왔지요.

    본인은 왜 안했어요? 남들 투기할때?
    ____________
    문정부에서 만큼 갭투기가 유행이었던 적은 역사상 없었어요
    갭투기한 사람들에게 세금혜택 듬뿍 주며 부추겼지요
    전 왜 안했냐고요?
    기가 막히네요
    부동산 투기는 나쁘다고 생각했으니까 안했습니다

  • 18. ㅎㅎ
    '22.2.26 8:25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일 자리가 없죠
    갈수록 더 그럴거라던데.

    애를 안낳는게 다 상황 보고 그런듯.
    주변도 하나 낳은 집들이 여러모로 여유 있는듯 하고요.

  • 19. Dd
    '22.2.26 8:31 AM (118.235.xxx.13)

    젊은 이들이 가진 패배 의식
    4050대 꼰대들은 모르죠
    왜 윤 같은 것을 지지하냐 생각이 없다 하지만
    그들이 오죽하면 그러냐에 대한 공감의식이 너무 떨어져요
    이런 글도 그 연장선 상에 있고요
    유작가도 젊은이들이 열심히 안산다고 헛소리를..
    그 발언으로 엄청 욕 많이 먹었죠

    출발선 상의 엄청난 차이
    핼조선
    흙수저 정말 공감해 주어야 해요

    문정권 지나며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
    뒤집어진 운동장이되었죠
    일베 같다 욕할 것이 아니라
    한번쯤은 그들이 그렇게 악독해진 이유가 무엇일지
    사회 선배로써 생각이라도 좀 해보면 좋을 듯요

    + 삼성과 잘나가는 손에 꼽는 대기업 몇개 말고는 대졸 공채 뽑는 곳이 없다고 봐야 할 지경입니다

  • 20. 흠…
    '22.2.26 8:32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근데 우리나라에 언제 양질의 일자리가 많았나요?
    저 80년대 생인데 제가 대학 졸업할때도 딱히 양질이라고 할만한 일자리 별로 없었어요.
    다들 전문직, 대기업 입사하는 것도 아니고…

    요새 애들이 풍요의 시대에 태어나 눈높이가 올라간것도 맞죠.
    저도 그 전세대가 볼때 마찬가지구요.

    뭐 중소가서 피 빨리지 말란거에 동의하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건 지금 세대만 그런것도 아님.

  • 21. 아니요
    '22.2.26 8:38 AM (182.229.xxx.206)

    알바나 배달만 해도 일단 혼자 굶지 않고는 살 수 있어요
    더더욱 요즘 애들 처자식 책임질 생각 없고요
    멀쩡한 대기업 다녀도 집값에다
    주변에서 코인이니 주식이니 하면서 얼마를 벌었네 하는거 보면 허무해지는 경우 많아지니 근로의욕 상실하는 거예요

  • 22. --
    '22.2.26 8:42 AM (221.149.xxx.124)

    주휴수당 주기 싫어서 알바자리도 일주일 15시간 미만으로 잘라서 쓰는 사장들도 많고요
    ----------
    그게 전데요. ㅋ
    이렇게라도 안하면 남는 게 없어요 ㅋ 아니면 알바들 싹 다 치우고 내 몸 갈아서 병원비 버는 꼴이고요....

  • 23. ㅇㅇㅇ
    '22.2.26 8:44 AM (120.142.xxx.19)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요. 엄청 뛰어나고 창의력 있는 소수의 엘리트들이 다수를 먹여살리는 시대가 열린거죠. 인간이 그닥 많이 필요없는 시대.

  • 24. 남편
    '22.2.26 8:46 AM (223.39.xxx.92)

    대기업, 저 중견기업 다니는데,
    IT 대기업 대졸 신입 연봉 5300, 저희 유통 4200.
    IT대기업도 3~4년 다니면 스타업이다 라이센스 딴다 하며 그만 둬서 일 시킬 사함이 없구요. 저희는 2~3년 다니면 힘들다 대기업 간다 하며 그만 둡니다. 그냥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고 내 맘에 맞는 일이 없는 거에요. 여행 간다 그만두고 다른일 해보고 싶다고 그만둬요. 얘네 부모들이 빵빵하냐??? 돈 많나??? 그냥 보통인데도 그러더라구요.

  • 25. ㅇㅇ
    '22.2.26 8:47 AM (183.78.xxx.32)

    양질의 일자리가 뭔데요?
    저는 그저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세대들이 직업에 대한 가치관이 변한 이유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 26. 르ㅡ
    '22.2.26 8:57 AM (219.248.xxx.134)

    요즘 애들 나약한거 맞아요.
    일자리요?
    괜찮은데 취직해도 1년 되면 나가요.
    야근 딱 1번 했는데 업무량이 많대요. 회사와서 쉬엄쉬엄 일하다가 퇴근하려고 입사한것도 아닐텐데 도대체 회사가 뭐라고 생각하나..싶어요.
    물론 일자리가 많이 없는것도 맞지만
    아이들도 간절함 없어요.보고들은건 많아서 눈높이는 하늘이고요.

  • 27. 르ㅡ
    '22.2.26 8:58 AM (219.248.xxx.134)

    1년은 채우고 나간답니다.퇴직금 받아 여행하려고.

  • 28. ..
    '22.2.26 9:13 AM (211.44.xxx.158)

    능력되는 애들은 이곳저곳 척척 붙고 옮겨다니고 하는거고 취직 힘든 애들은 알바같은 자리라도 잡아서 꾸준히 일하겠죠. 좋은 자리 쉽게 안붙는다고 자기 입에 풀칠할 돈 벌 생각 안하고 허송세월 집에서 게임만 하는 애들이 엄청 늘어나고 있는 게 뭌제죠. 부모가 삼시세끼 다 차려 먹이고 집 물려줄테니 자기가 결혼만 안하면 사는데 지장없다 생각하겠죠.

  • 29.
    '22.2.26 9:23 AM (223.38.xxx.14)

    일 안해도 나라에서 돈 주는데 하겠어요?
    양질의 일자리는 그야말로 기업들이 잘되야 나오는건데
    그건 또 싫다하자나요 ㅋㅋㅋ
    그저 하는건 돈 뿌리기 ㅡㅡ

  • 30. ㅋㅋ
    '22.2.26 10:19 AM (175.223.xxx.83)

    다들 왕자공주로 자라서 눈 높은 것도 한 몫 합니다

  • 31. 나쁘다면서
    '22.2.26 12:11 P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

    배는 아픈가보네..

  • 32. ...
    '22.2.26 2:35 PM (110.13.xxx.200)

    헐.. 부모책임...
    뇌피셜에 놀라고 갑니다. 좁은 식견..

  • 33. Dd님
    '22.2.26 2:46 PM (116.126.xxx.23)

    핑계라고 봅니다
    더 못살고 어려운시절에 정말 몸이 부서져라 일하고
    살아온 세대도 있는데
    출발이 다르다고 시작조차 안하는건 비겁한거예요
    공감 안되네요

  • 34. ...
    '22.2.26 3:35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

    박근혜 때 헬조선이라더니
    이제는 소확행이라 하죠

  • 35. ........
    '22.2.26 3:39 PM (118.222.xxx.70) - 삭제된댓글

    잘 사는 집 애들은 맘에 드는 일자리 없어서 안하고
    못 사는 집 애들은 나라에서 돈 받아 타쓰려고일부러 안더만요.

  • 36. ........
    '22.2.26 3:41 PM (118.222.xxx.70) - 삭제된댓글

    잘 사는 집 입장에선 양질의 일자리가 없고
    못 사는 집 들을 나라에서 돈 받아 타쓰려고 일부러 취업 안하고 있는 실정이죠.

  • 37. ...........
    '22.2.26 3:43 PM (118.222.xxx.70)

    잘 사는 집 입장에선 양질의 일자리가 없고
    못 사는 집들은 나라에서 돈 받아 타쓰려고 일부러 취업 안하더만요.
    한마디로 모든 계급이 일해봤자 손해인 시대.

  • 38.
    '22.2.26 3:47 PM (124.49.xxx.171)

    능력은 없으면서 눈은 높고 적은 월급 받으며 일 하는 건 또 자존감이 용납 못 하고... 일로 푸쉬하는 꼰대랑은 일 못 하겠고... 사회가 이러니 박탈감에 일해서 뭐하냐 패배감 타령하고 있고... 라떼는 첫 월급 오십 받으면서 그래도 열심히 다녔는데 말이죠

  • 39. 살만 하니까
    '22.2.26 3:48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부모가 먹여살리든 나라가 먹여살리든 일을 안해도 살만하니까 일을 안하는거죠. 그게 특정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는건 분명한 사실이고, 흔히 하는 말로 사회가 달라졌기 때문이죠.

    최빈국에서는 발걸음만 뗄줄 알면 착취노동을 시작하는데 우리나라는 사지멀쩡해도 일 안하는 사람들 많죠.

  • 40. ..
    '22.2.26 3:51 PM (58.227.xxx.22)

    이것도 양극화심화죠ㅠ

  • 41. 요즘애들이요?
    '22.2.26 3:52 PM (221.154.xxx.180)

    요즘 애들이 왜 취업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나요?
    집에서 뭉개는 애들이 많다구요?
    제 눈엔 취업 때문에 열 올리고 공부하는 아이들만 보여요.
    물론 철업는 소리 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저는 취업 시장에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절박한 눈물만 보이네요.

  • 42.
    '22.2.26 4:01 PM (123.212.xxx.148)

    얼마 안 되는 푼돈에 자기 모든 시간을 다 바치고 올인하고 그걸로 무슨 성취를 하고 이런 것 자체를 싫어해요.
    자존심 다치고 꼰대들한테 잔소리 들어가며 밑에서 굴러가며 위로 올라간다에 거부감 갖는 애들 많아요.
    사고방식이 수평적이라 수직체계 밑바닥에서 기는 거 딱 이해 못함.
    그리고 전통적인 지식 체계나 직업 체계로 돈 버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유튜버 코인 앱개발 등등 새로운 직업도 많고요.

  • 43. 좋은 일자리가
    '22.2.26 4:02 PM (182.209.xxx.227)

    없는게 맞아요? 우리회사 급여 복지 야근도 없고 좋은 회사에요
    근데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 귀합니다

  • 44. 동의
    '22.2.26 4:11 PM (125.183.xxx.190)

    전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어설프게 배운 부모교육때문에 강하게 내쫒지도못하고 ㅠㅠ
    물론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긴합니다만

  • 45. ㅇㅇ
    '22.2.26 4:14 PM (58.234.xxx.21)

    예전 부모님들도 취직 못한다고 내쫓지는 않았어요...

  • 46.
    '22.2.26 4:29 PM (110.14.xxx.221)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은 다 알죠
    청년지원정책. . .
    굳이 일하는자는 무지할 정도

  • 47. ㅡㅡ
    '22.2.26 4:32 PM (223.38.xxx.237)

    남편이 기술직예요
    돈 잘 벌어요~
    우리 생각엔 젊은 사람들이 배워서 하면 좋을 직업인데
    그들 눈엔 아닌듯요
    대부분 40대 이상이고, 저희 직원 중 30초반 있는데 이 사람은 엄청 돈 밝히고 어렵게 살아온 케이스예요.
    돈 되는거면 뭐든 한다 이런 정신이면 돈될거 많아요
    그 정신이 있기 힘든 세대 맞아요.
    저희도 남편 부도로 신불자 되는 바람에 이 일 시작할 때,
    심리적 저항 없지 않았어요^^;

  • 48. ...
    '22.2.26 4:33 PM (211.36.xxx.94)

    양질의 일자리는 윗세대가 더 없었을텐데요
    주 6일제 야근은 밥먹듯이 경직된 조직문화
    그나마 돈 많이주면 나은데 현실은 윗세대도 돈 많이주는 일자리는 소수였죠

  • 49. ㅡㅡ
    '22.2.26 4:37 PM (219.249.xxx.181)

    부동산 투기 코인 투기로 한방에 수십년 직장 생활한 사람보다 더 버는데 뭐하러 일하나요?
    문정부 5년간 열심히 일하는 사람 바보 만들었어요22222

  • 50. 실력에
    '22.2.26 5:02 PM (222.110.xxx.222)

    비해 높은 경우 많이 봤어요

    열심히 일해서 주식해도
    쥬얼리처럼 주가조작함
    개미들은 망하죠 윗님아

  • 51. 최저시급
    '22.2.26 5:04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최저시급만 주는 일자리가 훨씬 더 많아요
    디자인과 나와도 그런 데가 많고 예전처럼 대학나왔다고 좋은 기업이라는 게 없어요....
    알바하나 회사 다니나 비슷한 곳이 너무 많으니...

  • 52. ...
    '22.2.26 5:28 PM (223.39.xxx.33)

    눈은 높아져서 연봉 1억은 받아야 하는데...내가 갈 수 있는 자리는 연봉 3000이 안되고...그 와중에 코인이나 주식으로 몇십억 버는 애들이 인터넷에 많고...

  • 53. 누구냐
    '22.2.26 5:37 PM (221.140.xxx.139)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 말도 같은 말 아닌가요?

    절박하게 생계가 필요하지 않으니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고르겠다는 거니까

  • 54. ...
    '22.2.26 5:58 PM (223.39.xxx.33)

    백얼마 받으려면 쿠팡이츠 해도 될거예요....절박한데 반듯한데 못가는 애들은 다 알바하면서 코인하고 있어요.

  • 55. ...
    '22.2.26 6:33 PM (125.176.xxx.120) - 삭제된댓글

    올해 40인 16년차 입장에서 보면..
    애들이 길게 일을 안해요. 메뚜기처럼 여기서 1년 저기서 2년 이렇게 널뛰듯 뛰면서 연봉을 조금씩 올리려고 하는데 그렇다고 실력이 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요즘 추세가 물론 이직하면서 연봉 올리는 게 유행이긴 하지만, 회사가 관리자.. 임원으로 올리려고 하면 그런 사람 올리고 싶지 않거든요. 결국 위에는 다 입사해서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이상 버텨내고 지내온 사람들입니다.

    위로 가야 보직이 있어야 급여도 확 오르고 본인의 권한이 커지고 할 수 있는 영역이 커지는데 그것까지 가는 겇 참아내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요즘 세대들의 특징이고 앞으론 더 심해지겠죠. 세상이 변하는거죠.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위에서 바라보면 참.. 쓸만한 사람이 없어요 -_- 답답합니다.

  • 56. ....
    '22.2.26 6:37 PM (125.176.xxx.120)

    올해 40인 16년차 입장에서 보면..
    애들이 길게 일을 안해요. 메뚜기처럼 여기서 1년 저기서 2년 이렇게 널뛰듯 뛰면서 연봉을 조금씩 올리려고 하는데 그렇다고 실력이 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요즘 추세가 물론 이직하면서 연봉 올리는 게 유행이긴 하지만, 회사가 관리자.. 임원으로 올리려고 하면 그런 사람 올리고 싶지 않거든요. 결국 위에는 다 입사해서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이상 버텨내고 지내온 사람들입니다.

    위로 가야 보직이 있어야 급여도 확 오르고 본인의 권한이 커지고 할 수 있는 영역이 커지는데 그것까지 가는 걸 참아내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요즘 세대들의 특징이고 앞으론 더 심해지겠죠. 세상이 변하는거죠.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위에서 바라보면 참.. 쓸만한 사람이 없어요 -_- 답답합니다.
    제가 입사할 당시 연봉이 2980. 지금 1억 5천입니다. 15년 걸렸죠..

    15년에 연봉 꼴랑 저렇게 밖에 안 오르는데 힘들게 회사를 다녀야 하냐라고 묻겠죠. 요즘 애들은. 애들 자체가 눈 높이도 다르고.. 바라는 것도 달라요. 꼰대라고 소리 듣겠지만 애들이 나약합니다. 그들은 그들 방식으로 살아갈테니 각자 자기방식대로 살아가야죠 뭐.

  • 57. ...
    '22.2.26 6:59 P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예전처럼 대학나왔다고 좋은 기업이라는 게 없어요....
    -------

    네 당연하죠
    윗세대에 비해 대졸자 비율이 훨씬 높아졌으니까요
    다들 부모님 서포트 받고 대학가니
    더이상 대졸이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해주지 못하는거죠
    전 30대인데 꼰대소리 들어도 할말은 해야겠어요
    요즘애들 나약한거 맞고
    그까지만 하면 나약해서 안됐다고라도 여겨주겠는데
    엠팍같은데에선 맨날 윗세대는 꿀빨았고
    20대남만 고생이라고 피해의식 가득하니
    저걸 어디까지 받아줘야되나 싶어요

  • 58. ...
    '22.2.26 7:00 P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예전처럼 대학나왔다고 좋은 기업이라는 게 없어요....
    -------

    네 당연하죠
    윗세대에 비해 대졸자 비율이 훨씬 높아졌으니까요
    다들 부모님 서포트 받고 대학가니
    더이상 대졸이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해주지 못하는거죠
    전 30대인데 꼰대소리 들어도 할말은 해야겠어요
    요즘애들 나약한거 맞고
    그까지만 하면 나약해서 안됐다고라도 여겨주겠는데
    엠팍같은데에선 맨날 윗세대는 꿀빨았고
    20대남만 고생이라고 피해의식 가득하니
    저걸 어디까지 받아줘야되나 싶어요

  • 59. ...
    '22.2.26 7:01 PM (211.36.xxx.217)

    예전처럼 대학나왔다고 좋은 기업이라는 게 없어요....
    -------

    네 당연하죠
    윗세대에 비해 대졸자 비율이 훨씬 높아졌으니까요
    다들 부모님 서포트 받고 대학가니
    더이상 대졸이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해주지 못하는거죠
    전 30대인데 꼰대소리 들어도 할말은 해야겠어요
    요즘애들 나약한거 맞고
    그까지만 하면 나약해서 안됐다고라도 여겨주겠는데
    엠팍같은데에선 맨날 윗세대는 꿀빨았고
    20대남만 고생이라고 피해의식 가득하니
    저걸 어디까지 받아줘야되나 싶어요

  • 60. ..
    '22.2.26 7:12 PM (211.58.xxx.158)

    요즘 애들이 태어나면서부터 풍족한 편이었죠
    핸드폰 있고 부모들이 공부만 해라 좋은 대학가라 우쭈쭈
    고등학교까지 공부 대학가서 취업준비 졸업하고 취준 1,2년 기본
    큰아들이 원하던 대기업 안되고 공기업도 메이저는 서류통과
    필기는 몇번통과 최종가서 떨어지고 눈에 안차는 공기업
    다닌지 지금 5개월이에요
    며칠전 퇴근해서 남편한테 아빠는 직장생활 30년 어떻게 했냐고..
    벌써 현타 오나보더라구요
    적당히 벌어 적당히 쓰고 그렇게 살려는 애들도 많고
    참을성도 없는거 맞구요
    취준생때 지들끼리 예전 tv에서 5대1 최악의 취업난이라는거
    캡쳐해서 부모들 세대 얘기하긴 하더라구요

  • 61. 비빌
    '22.2.26 8:00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비빌언덕 있으면 일안하고도 집에서 취미하거나 종교에 빠지기도 하고 무슨무슨 활동다니거나 공무원시험 준비하거나 하면서 시간보내더라고요. 한번씩 알바하거나 해서 체면 지키고요. 비빌언덕 있으니 그냥그런 일자리는 눈에 안들어오고 편하게 공부하다가 취업하더라고요

    비빌언덕 없으면 당장 먹고살 걱정하는 애들은 품위니 우아니 집어두고 무슨일이든 해서 돈벌고요. 이 계층에 있는 청년들이 가장 불쌍하죠. 편하게 공부를 하겠나 편하게 돈을 쓰겠나

  • 62. 슬픈
    '22.2.26 8:17 PM (175.193.xxx.206)

    가장 열심히 어릴때부터 공부했는데 가장 취업하기 어려운 아이들 같아요. 어릴때부터 나름 부족함없이 공부만 할수 있는 환경에서 크다보니 대학가서도 낭만따위 집어치우고 스팩쌓고 결국 졸업시기 오기도 전에 현실을 알게 되는........... 슬픈 세대같네요.

    어쩜 간간히 알바하면서 그냥 집에 있는게 다단계 하는거 보다 낫겠다.. 주식에 빠지는것보다 낫겠다. 싶어요.

  • 63. 222
    '22.2.26 8:30 PM (175.120.xxx.134)

    중소가서 피 빨리지 말란거에 동의하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건 지금 세대만 그런것도 아님.222

  • 64.
    '22.2.26 9:06 PM (121.132.xxx.211)

    웬 양질의 일자리타령인가요. 예전에도 대기업이나 공무원빼고는 양질의 일자리같은건 없었어요.

  • 65. 양질의
    '22.2.26 9:55 PM (121.155.xxx.79)

    일자리가 왜 없어요? 지방 공공기관인데 돈준대도 사람 안옵니다. 일자리 타령은 무슨..

  • 66. 웃겨서
    '22.2.26 10:08 PM (223.38.xxx.97)

    아는 사람만봐도 늦은 나이에도 부모집에 얹혀 살면서 취업해도 얼마 못가 계속 그만두고 의지할 곳 없음 과연 그렇게 살까 싶어요.
    갖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놀거 다 하는데도 징징
    일만 하면 힘들고 우울하다나. 안그런 직장인있음.?
    성격도 모나고 공주처럼 자라서 흙수저 자식들이 힘들게 악착같이 일하는 거 이해못함. 힘들면 그만두면 되는거 아니냐 해서 기함.
    나중에 물려 받은 재산있으니 지금도 설렁설렁
    그저 부러울때도...

    언론에서도 무턱대고 우쭈쭈 모드 취해주니 젤루 풍족한 세대가 그저 불평 불만 피해의식 징그럽다 진짜

  • 67.
    '22.2.26 10:08 PM (172.107.xxx.164)

    예전보다 취업이 어려운건 사실이잖아요.
    저 95학번 문과 졸업생인데
    우리나라 대기업 취업은 쉬웠어요.
    그땐 삼성전자 초봉이 1800 정도였어서
    토요일 휴무하고 초봉 2천 넘는 외국계 은행, 금융회사 등으로 많이 갔었고요.
    요즘은 문과 졸업하면 취업이 힘들다면서요.
    아이들 눈높이가 높아진 것도 맞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급여나 특히 복지 차이가 크고 그게 세월이 쌓이다보면 큰 차이를 만드니 되도록이면 좋은 회사 가려고 경쟁이 심해지는거고요.
    전 요즘 태어났으면 대학은 갔을까, 회사는 입사가능했을까 싶어요.

  • 68. 사라진 희망
    '22.2.26 10:14 PM (175.119.xxx.110)

    문송합니다~부터 걷어차인 사다리, 집값, 남녀갈등, 외국인 역차별, 기후위기
    등등 종국엔 양극화심화... 사회전반 어수선.

  • 69. ...
    '22.2.26 10:55 PM (115.41.xxx.130)

    이 시대 이 세대의 숙명인가보죠. 알아서들 잘 살 거에요. 우리가 지금보다 더 열악했던 시대에도 살아냈던 것처럼...

  • 70. 하다못해 온라인
    '22.2.26 11:50 PM (221.149.xxx.179)

    시장도 계속해 피튀길 듯해요.
    오픈마켓도 경쟁력 쎄고 갈수록
    기업에서 자기브랜드 직판하는 추세네요.
    젊은이들 비난할것도 아니예요.

  • 71. 언제나
    '22.2.27 1:46 AM (182.227.xxx.251)

    좋은 일자리 라는것은 한정적인 것이죠.
    원하는 일자리는 삼성이나 외국계 기업이나 그런류의 대기업류 인데
    그런 일자리는 사실 정해져 있으니까요.

    우리 가게에서 알바하는 애들 4년 대학 다니고 나와서 2-3년째 그냥 알바만 하고 살아요.
    이제 30이 다 되었는데 취업에 대한 이야기 물어보면
    회사에 얽메이기 싫데요.

    그냥 이러다 나중에 집에서 가게 하나 차려주거나 하면 그거 하고 살고 싶다고 해요.
    근데 참 황당한게 요리 공부도 안하는데 무슨 오마카세 가게 하고 싶다거나
    베이커리 카페를 하고 싶다거나 한다는 거죠.
    그렇다면 그에 걸맞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안해요.

    그냥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는데 불만이 없어요. 회사 다니는거 보다 그게 좋데요
    그냥 결혼도 하면 좋고 아님 말고 래요.

    최저시급 보다 더 많이 주고 있고 여러가지 편의 봐주고 챙겨 주는거 많아서 인지
    그만두려고도 안해요.
    월급 받아서 여친이랑 동거도 해요.
    물론 여친도 돈은 벌죠.

    뭔가 일본의 모습이 보인다고 할까요?
    알바만 해도 먹고 살수 있고 복잡하고 어려운일 하기 싫고
    책임감이나 이런 부담 싫고

    그래서 취업도 결혼도 싫다는 이야기

    중소기업은 아예 쳐다 보고 싶지도 않고
    대기업은 갈수 없고 또 갈수 있다고 해도 그런 빡빡한 생활은 싫다고 하니

    그럴거면 나중에 하고 싶은 장사에 대한 공부라도 하라고 몇번이고 권유했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심지어 알바이면서도 워라벨 타령 하면서 정말 지들 쓸 돈 벌 정도만 일하고
    가능한 노는 시간 많이 가지려고 시간 조정 해요.

  • 72. . .
    '22.2.27 2:01 AM (175.119.xxx.68)

    코인 부동산으로 한탕하는걸 많이 봤는데 일하고 싶을까요

  • 73. cinta11
    '22.2.27 3:08 AM (1.241.xxx.157)

    젊은 사람들과 사무실을 쉐어하면서 느낀건데요 가치관이 많이 달라요 저도 40대인데 저희때는 직장을 갖는것이 너무도 당연했고 다른 길은 잘 생각을 못 했지만 지금은 직업이 굉장히 다양해졌고 꼭 직장이 아니어도 돈 벌수있는 방법이 너무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워라벨이 중요해서 힘들게 윗사람 눈치보면서 일하는걸 잘 이해를 못하는 분위기도 있는것 같아요. 덜 벌더라도 좀 즐기면서 살자 이런것? 감성이 중요해졌구요.

    양질의 일자리.. 이건 좀 아닌것 같아요. 양질이라는 단어가 주관적이기도(어떤 기준이 양질??) 하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직장 갖기는 힘들다고 하잖아요. 20년 전에도 매년 해마다 직장 잡기 힘들다고 하지만 사실 직장은 지금도 많고 널렸거든요. 좋은 직장도 많구요. 좋은 직장에서 돈을 많이 벌어도 워라벨이 안 맞으면 계속 다닐 이유를 못찾는 세대가 지금 세대니까요.

    저는 그런 가치관의 변화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희 세대때는 너무 일에 치우쳐져있었으니까요. 적당한 균형이 좋을것 같아요

  • 74.
    '22.2.27 3:22 AM (121.159.xxx.222)

    애가 두셋되면 죽으나사나 회사에 매달려야죠
    나가라고해도 책상빼도 버티고
    근데 혼자살거나 평생 결혼안할 작정이거나
    애가 없거나 있다해도 달랑 하나면
    둘이벌어 알바를해도 산입에거미줄치겠나요 뭐
    옛날보다 결혼도 늦게들하고 안하고 애안낳고 적게낳으니
    개미처럼 바지런하게벌어
    서른전에 장가가야지 시집가야지가 없으니
    그럴지도요

  • 75. ㅇㅇ
    '22.2.27 7:09 AM (187.189.xxx.202)

    원글님 생각도 일부맞아요. 알바뛰거나 파타임하는 애들 주위 여러명있는데.좋은 회사다니다가 넘 멀고 힘들어 관두고 대량 용돈벌이하면서 슬슬 일하더군요. 집안이 중류층은 충분히 되고 아이하나라 언제가부모가 재산 물려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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