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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하고 집에 가서 치킨 시키지 마세요

조회수 : 24,921
작성일 : 2022-02-25 16:01:37
가면서 시키세요.
그래야 바로 먹을수 있어요.

IP : 223.39.xxx.7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조용한데
    '22.2.25 4:02 PM (203.251.xxx.221)

    빵 터졌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천재네
    '22.2.25 4:02 PM (112.212.xxx.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저 퇴근길
    '22.2.25 4:04 PM (211.36.xxx.23)

    버스서 옆자리 분이 그렇게 하더라구요. 보고 배웠어용 ㅎㅎ

  • 4. 122
    '22.2.25 4:04 PM (61.74.xxx.225)

    저희 동네 중국집은 지하철 역에서 잡채밥 시키고
    집에 도착하니 현관 앞에서 아저씨가 기다리고 계셨답니다
    집까지 5분도 안걸리는데 빠름빠름

  • 5. 안돼요
    '22.2.25 4:05 PM (23.240.xxx.63)

    배달기사님들 기다릴 수도 있어요.ㅋ

  • 6. ㅡㅡㅡ
    '22.2.25 4:07 PM (222.109.xxx.38)

    어머 다들 가면서 시키는거 아니었어요? ㅋㅋㅌ

  • 7. 항상그래요
    '22.2.25 4:10 PM (106.255.xxx.18)

    집앞에서 만난적도 많네요 ㅋㅋ

  • 8. ㅇㅇㅇ
    '22.2.25 4:11 PM (118.235.xxx.248)

    편의점에서 맥주 네 개 고르기 전에 미리 시켜야해요

  • 9. ..
    '22.2.25 4:11 PM (175.115.xxx.59)

    배우신분!

  • 10. ...
    '22.2.25 4:24 PM (221.151.xxx.109)

    가면서 시켰더니 저보다 먼저 도착했드라고요

  • 11. 역시나
    '22.2.25 4:25 PM (58.224.xxx.153)

    배우신분 22222

  • 12. 하여간
    '22.2.25 4:31 PM (125.136.xxx.127)

    당신은
    재간둥이

  • 13. ㅇㅇ
    '22.2.25 4:41 PM (117.111.xxx.37)

    이 분 배우신분
    최소 아이비리그 치킨학과

  • 14. ...
    '22.2.25 5:12 PM (61.75.xxx.249)

    뭐야 천재잖아!!!

  • 15. 짜장면
    '22.2.25 5:23 PM (1.217.xxx.162)

    그렇게 시켰다가 다른 집에꺼 같이 배달하려고 들른 배달원한테 혼 났어요.
    짜장면이 너무 빨리와서 제가 5분 늦었는데 다른 집거 불었다고 난리 남.
    다~ 생활의 지혜입니다.

  • 16. 지나다
    '22.2.25 5:50 PM (223.38.xxx.220)

    퇴근시간에 맞춰 예약해놓으시면 되죠.
    시간을 딱 맞추지말고 좀 여유있게요~

  • 17. 당연한거아닌가효
    '22.2.25 6:07 PM (175.114.xxx.96)

    승질 급한 애들하고 살면서 그건 생활의 기본 자세입니다

  • 18. ㅋㅋ
    '22.2.25 7:44 PM (122.35.xxx.109)

    이분 천잰데?

  • 19.
    '22.2.25 10:06 PM (121.160.xxx.182)

    이미 그렇게 하고 있어용~^^

  • 20. 다른집거
    '22.2.25 10:24 PM (125.182.xxx.65)

    불어서 혼났다는분.요새 비대면 배달이라 현관문 앞에 두고 가시라고 설정해 놓으면 됩니다.
    저는 집에 있어도 배달아저씨 본적이 없네요.딩동하고 현관앞에 두고 갑니다.

  • 21. 짜장면은
    '22.2.25 10:55 PM (61.85.xxx.146)

    다르죠
    치킨은 튀기는 시간이 있으니 오래 걸리지만 짜장면은 금방 만들잖아요 뿔면 맛 없고

  • 22. 나도
    '22.2.26 12:01 AM (110.9.xxx.163)

    ㅋㅋㅋ 나도 그러는데
    82 이래서 좋아요 ㅋㅋㅋ

  • 23.
    '22.2.26 1:22 AM (118.235.xxx.137)

    오ㅡㅡㅡㅡㅡㅡ

  • 24. 영통
    '22.2.26 1:29 AM (124.50.xxx.206)

    아이고야
    그런 큰 비결이

  • 25. ..
    '22.2.26 2:14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치킨이 그렇게 맛있나요. 평생 먹어본적이 없어서 ..

  • 26. ㅋㅋ
    '22.2.26 2:50 AM (112.152.xxx.145) - 삭제된댓글

    저 오늘 말씀대로 했어요

  • 27. ..
    '22.2.26 4:28 AM (112.119.xxx.109)

    이래서 사랑 해요 82

  • 28. ㅎㅎ
    '22.2.26 8:39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에요?

  • 29. 시간따라
    '22.2.26 8:53 AM (49.164.xxx.143) - 삭제된댓글

    틀려요
    배달이 터지는 시간이 있고
    한가한시간이 있고..
    글구 결제완료면 문앞에 두고 가라면 되죠

  • 30. 이거
    '22.2.26 9:42 AM (61.255.xxx.79)

    쫌 유명한 문장이에요
    젊은이들에게 인생에 대해 조언해줄 말은 단 하나뿐이다
    치킨을 집에 가서 시키지마라 퇴근하자마자 시켜라 그래야 바로 먹을 수 있다
    제가 늘 마음에 새기는 문장이에요
    꼰대짓 안하기 위해..

  • 31. 아우
    '22.2.26 9:50 AM (116.122.xxx.246)

    귀여워...

  • 32. 이미
    '22.2.26 10:51 AM (61.76.xxx.147)

    잘하고 있어요.
    주문하고 픽업해서 가요.
    차에서 치킨냄새 폴폴 맡으면서 집으로.

  • 33. ..
    '22.2.26 11:28 AM (180.69.xxx.139)

    재밌어요ㅎ

  • 34. ,,,
    '22.2.26 11:28 AM (116.44.xxx.201)

    내가 기다리는게 낫지 남 특히 시간을 다투는 배달기사님들 기다리는거
    불편해서 그냥 집에 도착즉시 시킬래요
    그 사이 화장실도 다녀오고 옷도 갈아 입으면 됩니다

  • 35. 치킨 가면서
    '22.2.26 11:29 AM (49.164.xxx.52)

    ㅎㅎㅎ
    빵 터졋어요
    생활의 지혜 배움니다

  • 36. ㅇㅇ
    '22.2.26 12:09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근데 기사님이 기다리신다는 분들은 요즘도 대면결제 하시는거예요? 코로나후로 다들 비대면 배달이지 직접 받는 분들 한명도 못봤는데 특이하네요

  • 37. ㅇㅇㅇ
    '22.2.26 12:19 PM (39.7.xxx.6)

    그러게요 요즘 누가 배달기사한테 직접 결제 하나요
    다 어플로 주문할 때 미리 결제해서
    요청사항으로 문 앞에 두고 벨 눌러 달라하면
    문 앞에 놓고 바로 가는걸요

  • 38. 치킨치킨차카차카
    '22.2.26 1:18 PM (211.216.xxx.238)

    아니 이분이 !!!...
    너무 굿아이디어잖아요~~ㅎㅎㅎ

  • 39. ㅇㅇ
    '22.2.26 1:31 PM (222.100.xxx.212)

    노노~ 씻을때 시키죠~ 씻고 나서 바로 먹게...

  • 40.
    '22.2.26 1:52 PM (219.240.xxx.130)

    어머 이걸 아직도 모르고 있었어요? 반칙이잖아요
    그리고 치킨은 씻기전에 먹는거죠
    손만씻고 먹는게 원칙아닙니꽈

  • 41. ㅋㅋ
    '22.2.26 3:12 PM (106.101.xxx.52)

    전 집에 가 시키고 씻고 기다리며 맥주 티비 셋팅해놓고 딱 먹는게 좋던데요. ㅋㅋ

  • 42. ..
    '22.2.26 3:13 PM (112.155.xxx.136)

    저희집앞에 차례대로
    교촌 비에이치씨 지코바 있어요
    퇴근 전에 전화주문하고 들어가는 길에 찾아가 손만 씻고
    식탁에 서서 옷도 안갈아 입고 서서 먹어요
    두세점 먹고 이성차리고 겉옷 벗고
    그리고 옷갈아입고 메이크업 지우고
    그제서야 상편고 티비보며 먹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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